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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만에 별을 보러 장수로 달렸습니다.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간 덕유산 휴게소 증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여기 휴게소는 길죽한 형태로 되어 있구요, ex주유소가 있으며, 기름값은 비싼 편이 아니었습니다. 고속도로 주유소라는 비싸다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제가 사는 시내 주유소랑 비슷합니다.
아주 기다란 조형물이 있으며, 작으만한 공원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콜핑매장 여면 벽에는 트릭아트 그림을 세 개 그려 놓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구요. 휴게소가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식당은 여느 휴게소랑 비슷했구요, 파는 음식도 비슷한데, 한 켠에서 임실치즈판매장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상징탑 앞쪽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한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기차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깨끗했으며, 대형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진장의 관광 사진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게 했어요.
그리고 옷 할인매장과 등산복 할인매장이 있습니다. 무주를 지나 바로 나오는 휴게소라 대전에서 출발하면 한 번쯤 들릴만 합니다. 금산휴게소는 너무 가까운감이 있구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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