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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하면서 보니, 직장에 도착했는데도 유온계 바늘이 가운데 오질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5gt 전기형은 유온계가 가운데 오는게 정상입니다.

날씨가 좀 낮아서 그런가 하고 오후에 퇴근하면서 보니 2km이상 운행을 했는데도 바늘이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정비를 어디가서 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난 번, 댐퍼풀리 교환할 때 할 걸 그랬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바늘이 어제보다는 좀 더 올라 갔는데요, 히터를 켜니 바늘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직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가운데 오질 않네요.


써머스탯이 온도에 따라 냉각수 이동하는 문 여는 것을 조절해야 하는데, 문을 너무 많이 열어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248,000km에 이 증상이 나타나네요, 과열 경고등은 들어 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워터펌프는 아직 이상없는 것 같습니다.

전기형 5gt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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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c-100을 얼마 간 사용했습니다. 감압식 터치패널을 사용해서 언제나 정전식 터치패널에 대한 목마름이 계속되었는데, 언제나 정전식 터치패널로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m2c-100을 장착 후 제가 사용한 앱을 보니 T맵을 가장 사용했고, 처음에 해보고 싶었던 영화 보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용도가 네비였네요.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해서 핫스팟 연결을 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얼마 후에 끊어집니다. 그래서 계속 핫스팟을 다시 켜야 했습니다.

그리고 도심 속에서는 티맵이 종종 바벅거려서 제대로 길 안내를 못 받는 상황이 나왔는데요, 그래도 오래된 차에 티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티맵만 사용하신다면 카플레이 설치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안드로이드 액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 이유로 m2c-200a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설치는 기존 설치된 선들을 연결해 주고 스피커, 마이크, 옥스선 연결해 주는 i/o 인터페이스만 다시 장착해 주면 끝납니다.


유심연결할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kt랑 u플러스만 가능합니다. skt사용자는 유심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잠시 사용해 보니, 아틀란 네비가 좋네요, 핫스팟 연결 안해도 되구요, 처음 본 네비라 시동걸면 키게 되네요.

부팅속도도 빨라져서 버벅임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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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코딩 입히다가 온갖 경고등을 띄운 f10! 다시 살렸습니다. 그런데 kapa2랑 경보, 시트쪽 cafd는 원복이 안되네요. 요건 버전에 맞는 cafd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팀뷰어라는 프로그램으로 카페 회원님이 봐 주셨는데요, 늦은 밤인데도 통화하면서 친절히 수정해 주셨습니다.

코딩할 때는 진행 전에 할 것을 미리 다 말해야 하고 중간 중간 생각난다고 해달라고 하면 안된다는 예절도 배웠습니다.

원복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일단, ista+로 경고등을 지우는 작업을 합니다. 요것이 희안한 것이 에러 코드 뜨고 바로 실시했는데, 똑같은 에러 메세지를 띄웠었는데요, 깨끗이 지워지더라구요. 전문가를 알아 보나 봅니다.


경고등들을 바로 지우지 말고 운행한 후에 지우는게 키퍼인트 같습니다.

그런 후에, 다시 esys로 접속해서 치트키로 코딩할 것 다시 날아주면 끝입니다.

보통 카파스랑 hud nbt 정도 만져주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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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재난문자가 계속 와서 치트키로 코딩하려고 esys에 접속했는데요, 기본 코딩하면서 다른 것도 한다고 마음에 드는 것들 마구 눌러서 코딩했습니다.

처음엔 좀 되는 것 같다가 갑자기 계기판과 모니터에 경고등이 띵!띵!띵! 하면 쏫아졌습니다.


안전보조장치, 카파스, 주차브레이크, 어댑티브라이트 관련 코딩이 다 날라갔습니다.

에러 나는 것을 보니 psdz버전이랑 관련이 있는 것같구요. cafd 파일이 사라졌고, edit fdl 등이 되지 않네요.


운전 중 잘못된 것들은 핸들이 무거워졌고 편의장비 버튼이 안되고 계기판 속도계가 안됩니다. 그리고 엔진 경고등이 뜨고 미끄럼방지 기능이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주행모드 선택도 안됩니다.

istad로 보니, 에러가 93개가 뜨네요.

에고 일을 만드네요,^^;;
애고 코딩할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지식수준이 바닥이라 카페에 도움을 요청해서 두 분이 도와 주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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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중국산 에어스프링으로 교체를 하고 메뉴얼에 뒤를 들어 주고 공기를 주입해야 에어스프링에 손상이 안간다고 해서 자키로 들어 주고했더니, 공기가 너무 들어가서 바퀴와 휀더 사이에 주먹 두 개가 들어 갈 정도가 되었습니다.


ista +에 에어 조잘하는게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거에는 그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해 공기를 원하는민큼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높은 것도 괜찮아서 그냥 타고 다녔는데요, 방지턱 약간만 세게 넘어도 뒤가 꽝!하고 떨어지네요. 쇼바도 수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뒷자리에 앉으니 붕 떠 있는 느낌도 들구요. 승차감이 꽝이라서 조절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방법은 그냥 초기화를 시켜 보았습니다.

차고조절이 활성화가 안되는 모습


배터리를 분리 하면 될 것 같아서, 뒷쪽 에어컴프레셔 휴즈인 182번을 빼내고 차에 ista+를 연결한 후 바람을 빼냈습니다.
휴즈를 빼지 않으면 다시 공기가 주입되서 뺍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 마이너스단자를 분리 후 잠시 대기했다가 다시 연결해주고 휴즈를 연결합니다.


그럼 후 시동을 켜주면 알아서 공기가 주입되는데요, 사제라 그런가 생각만큼 올라 가지 않습니다. 2%부족하게 공기가 넣어졌습니다. 약간 공기가 빠진 상태가 되었네요.

바람 뺀 후와 낳어진 후의 차고 높이


그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한 번 더 넣으면 또 너무 많이 들어 가기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ista+ 다른 버전을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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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용 사진 올려 봅니다.

정품이며, 정품 부품 조회해 보니 26만원이라고 나오네요. 여기에 부가세 붙이면 소비자가가 됩니다.

우선 워터펌프는 보통 누수가 되거나 엔진과열 경고등이 뜨면 교환하게 되는데요, 보통 10만km에서 15만km에 교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차의 경우 24만km가 넘었는데 아직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어부바차에 실려 정비소로 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아직 말쩡하네요.

구성은 엔진과 워터펌프 사이에 덧데어지는 철판이 있구요, 워터펌프 그리고 써머스탯으로 되어 있는데, 써머스탯은 냉각수 흐르는 양을 조절하는데, 고장나서 문을 다 열어 놓으면 엔진온도가 과냉각된다고 하네요.

워터펌프 구성 그림입니다.


품번입니다.


전면 모습입니다.


옆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보이겠죠.


반대편 모습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워터펌프랑 써머스탯이 보이네요.


워터펌프 프로펠러에요.


써머스텟입니다. 온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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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작키를 사용해서 차를 들어 올렸다 내리면 에어가 빠졌는데요, 컴프레셔가 공기 넣어주면 평소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엄청 추운 날 야외 주차를 하고 저녁때 보니 양쪽 모두 주저 앉아 있네요.


그런데, 지하주차장에서는 가라 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괜찮겠지하며 출근해서 야외 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람이 양쪽 다 빠집니다.

양쪽 다 주저앉아서 에어스프링 불량보다는 호스 또는 솔레노이드밸브 불량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일단 저렴한 릴레이를 갈았습니다. 역시나 주저 앉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솔레모이드밸브를 갈아볼까 하다가 기냥 양쪽 에어스프링을 교환하기로 합니다.



10만km에 양쪽 교환하고 14만km를 탔으니 갈아줄만 합니다. 5년을 탔네요.

자키를 들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호기롭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카센터에서 간단하게 하는 작업이라 금방 끝날 줄 알았습니다.

FM방식으로 교환하려고 ista+ 연결하고 트렁크 휴즈박스에서 182번 휴즈 빼고 시작했는데, 공기가 다 빠지니 자키가 차체 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량용 자키를 가져 와서 올린 후에 자키를 넣어서 차체를 띄웠습니다.


그런 후 아주 쉽게 바퀴를 분리하고 에어스프링을 빼려고 하니 공기가 들어 있어 빵빵합니다.

결국 바닥커버 들어내고 에어스프링 콤프레셔에서 호스 두 개다 빼냈습니다.


손으로만 에어스프링 아래쪽을 분리하라는데 그건 안되네요. 걸쇠부분이 세군대 있어서 그곳을 눌러 주면서 위로 스프링 바닥을 올려 줘야 빠집니다. 당근 일자 드라이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후, 에어스피링을 눌러 공기 좀 빼주고 시계 방향으로 에어스프링을 돌려 주면 위에 거치대에서 분리가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 호스 등을 피해 아래쪽부터 잘 잡아 빼준 후에 호스를 분리해 줘야 하는데, 볼트를 너무 조여 놓아서 풀리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는데 40분 정도가 흘러 갔습니다. 결국 호스를 잘랐습니다.

처음하는거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그렇게 에어 스프링을 빼내고 호스가 짧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딱 맞네요.

위에 홈에 맞게 끼워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약30도 돌려 주면 장착됩니다.

그런 후, 바닥 플라스틱을 잡아당겨 홈에 끼우면 장착 끝입니다. 쉽게 될 수도 있고 낑낑대며 잡아 당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호스를 교체하는 스프링에 연결을 해야하는데, 호스 고정 클램프를 넣지 못해 또 40여분이 흘러 가면서 클램프를 벌려서 넣으려다 세개나 망가뜨렸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것의 방향을 보니, 반대로 꼽으려고 했네요. 에고, 아까운 클램프들입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씨름하고 한쪽을 교환했습니다.


다행히 반대쪽은 에어스프링 나사가 잘 풀려 금방하네요. 30분 안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위에 플라스틱 고정틀 넣지 않아서 다시 뺐다 넣은건 안비밀입니다.


에어스프링 고장날 수 있으니 바퀴를 다 들고 넣으라 해서 그렇게 했더니 공기가 너무 들어갔네요. ista에 높이조절하는 메뉴가 안보여 또 할 일이 생겼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보이던데 말입니다.


일단 밤 사이 잘 있네요.

9년이 넘은 24만km bmw 꾸준히 수리할 곳이 생기네요. DIY하는게 취미인 분들은 괜찮겠지만, 수리비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안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sta+ fault code보니 다음엔 에어컨컴프레셔 교환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흡기 및 dpf교환도 기다리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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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 에어컨필터 교체 해 보았습니다.


5gt랑 같은 5시리즈라 같은 곳에 위치해 있구요, 다른 점은 에어백이 있네요,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터콘솔박스 옆에 있는 길다란 덮개가 핀으로 거정되어 있는게 차이점입니다.


우선 나사를 풀고 핀을 빼주고 앞쪽으로 밀어 분리해 줍니다.


그런 후, 덮개 양쪽 나사를 풀러 주는데요, 뒤쪽 나사는 에어백 고정 나사라 안풀러도 됩니다.


덮개를 잡아 당겨서 미등 플러그를 빼고 고정핀도 빼줍니다. 몰라서 에어백 전원선은 빼지 않았습니다. 아마 배터리 분리하지 않고 빼면 에어백경고등이 들어 오지 않을까요?!

덮개는 조수석 의자 위에 올려 놓으니 딱 맞네요.


그럼 후 에어컨필터 덮개 나사를 풀러 줍니다. 5gt보다 나사 하나가 적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밑으로 잡아 빼면 되는데요, 방향이 있기에 빼면서 옆 면에 있는 화살표 방향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장착되어 있는 필터를 제거 후에, 새 것의 화살표 방향을 맞게 장착합니다. 두 가 모두, 구멍에 잘 맞춰서 밀어 올려 준 후에 덮개 장착 후 역순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미등 전원 연결하는 것 잊지 마시구여.

덮개 고정 구멍 있으니 잘 맞춰 넣습니다.

콘솔 옆 라인 핀 두 개 중에 씨트쪽 핀이 고정이 잘 안되네요.

교환하면서 보니,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면, 정품 사용하세요. 필터 두께가 두 배 차이나네요. 6개월에 한 번 교환하는데, 의외로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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