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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치한 카아이 1.0의 터치화면이 터치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블랙박스가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fxd5000을 구입해서 전면만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블랙박스 설치는 화재위험 생각안하면, 이제는 작업난이도 하입니다.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냥 전면 휴즈박스에서 B+, ACC 전원 찾아내서 연결하고 접지해 주면 끝입니다. 후방카메라 연결도 위로 하면 그냥 넣어주고 잡아 당겨서 끼워주면 얼추 맞구요.

 

카아이 1.0 보다는 화질이 좋겠지~~~~~ 하고 그냥 잘 설치되어 있는 배선 잘라내고 달았는데요, 좀 더 좋은 블랙박스로 교체를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전방 후방 모두 FHD화질인데 제 마음에는 들지 않네요. 저렴하게 그냥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된다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장점인 커넥티드는 스탠다드가 장착이 되는데요, 라이브는 프로를 달아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화질은 사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유리가 좀 어두운 것 감안하시면 썬팅이 되어 있지 않은 차량에서는 좀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주행 속도에 따라 화질이 달라지기에 제가 제시한 영상의 정시화면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다음엔 Z5000 화질을 올려 보겠습니다.

 

역광 상황에서 주행영상 화면에 띄워서 프린트 스크린한거에요. 요정도 보입니다. 시속 50km/h  정도일거에요.

요건 측면광일 때 화면 프린트 스크린 한 것이구요, 속도는 신호 들어오고 막 출판할 때의 스크린 샷입니다.

요건 야간 샷입니다. 약 60km/h 주행상황이구요, 유리가 많이 지저분하고 어둡다는 것 참고하세요.

번호판 식별여부를 보기 위해 옆에 달리는 버스가 있을 때 화면을 캡춰했습니다.

요건 신호대기해서 앞차 번호판 식별여부를 보기 위해 스크린 샷 해 보았습니다.

옆 차의 번호판 식별여부를 보기 위해 캡춰해 보았습니다. 사진보다는 영상이 좀 더 선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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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들어 가기 시작하나 봅니다.

퇴근해서 집을 1km 남은 거리에서 경고등이 뜹니다.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습니다. 주의해서............”


직감적으로 알터네이터가 나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블랙박스의 볼티지를 보니 12.3v가 나옵니다. 보통 13.2~14.7v 사이가 나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에어컨과 라디오 그리고 주행등을 끄고 집까지 왔습니다. 237,000km를 탔으면 잘 탄거겠죠.

바로 알터네이터 수소문을 합니다. 대전에서 구하면 59만원이 남고 파츠119에서 구하면 57만원이 넘습니다. 상당히 비싸네요. 그래서 대전에서 온통대전을 사용해서 결재를 하면 인터넷 구매보다 저렴하기에 그렇게 하려면 내일 오랍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 네이버 쇼핑을 찾아 보니, 같은 인터넷쇼핑몽 제품을 50만원에 팔고, 대구의 한 업체는 48만원에 팝니다. 거기에 npay 가입하면 만원에 만원 합이 2만원이 적립되네요. 그래서 샀습니다. 주문하고 이틀 걸리네요.

품번은 12317808074에요. 아래 호환차종 보세요.

도착한 e70용 알터네이터입니다. 발레오제품인데 상표 색깔이 녹색이 아니고 검정색이네요.


오늘 퇴근하고 밥먹고, 기존에 사 놓았던 풀리도 가지고 내려 갔습니다.

우선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 분리 후에 트렁크 열어 놓고 작업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뜯는 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vibration-damper-crankshaft-pulley-replacement-댐퍼풀리-교환-part-2

bmw 5gt vibration damper (crankshaft pulley) replacement (댐퍼풀리 교환) part 2

댐퍼풀리 고장난 이야기와 작업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bmw-5gt-cranksharft-pulley-broke-off-Belt-Drive-Vibration-Damper-댐퍼풀리-망가짐 bmw 5gt..

conetrue.tistory.com


본네트 열고 커버 분리 후 앞쪽 분리, 선풍기 날개 분리 후에
벨트 분리, 그리고 준비한 풀리 교체를 했습니다. 조임토크는 38nm입니다.

교환은 했지만 사용된 것과 새것이 사용감 외엔 차이를 멋 느꼈습니다. 더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것이 교환합니다. 구명 맞추기가 힘드네요.

그 다음 알터네이터 차례입니다. 플러스 단자 분리 후에 커넥터 분리합니다.

그 다음 볼트 위 아래 두개를 플어 줍니다.

그런 위로 들어 올리면 되는데 그게 생각처럼 안됩니다. 꽉 물려 있네요. 그래서 망치로 잡아 뽑기도 하고 드라이버 틈새에 넣고 박아 보기도 하고 흔들기도 하면서 30여분을 진땀을 뺐습니다. 그리고 뒤판을 분리하고 작업하니 한결 수월하네요.

그런 후에 새 알터네이터를 장착해 줍니다. 조임토크 38nm입니다.

그런 후에 밸트를 장착ㅎ해 주고 분해의 역순으로 부품과 볼트 나기지 말고 잘 조립합니다.

작업 후에 보니 밸트 풀리를 잘 조였는지 갸우뚱합니다만 저 자신을 믿고 시동을 겁니다.

알터네이터 교환 전엔 시동만 켜면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경고등이 띵~~하고 떴는데, 안뜨네요.

블랙박스에 펴시되는 볼티지도 충전 중 전압이 나옵니다. 잘 되었네요.

워터펌프랑 써머탯이 조만간 나갈 것을 알지만 시간이 11시29분이 지나고 있어 다음으로 밀었습니다. 내일 출근도 해야 해서요. 겨울에 시간 남을 때 작업해야겠습니다. 그 때까지 앤진 과열 경고등이 안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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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터에 전체 점검받으러 갔는데, 뚜껑이 너무 세게 조여 있어서 오일량을 점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육각렌치 사용해서 열려고 힘을 줬더니 깨지네요.


일단, 다른 곳에 파손이 없고 뚜껑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기에 몇 달 탔습니다. 그러면서, 뚜껑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diy하다 통도 깨질 것을 대비해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갑자기 수리욕구가 용솟음쳐서 준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갔습니다.

일단 뚜껑 바깥쪽 부분을 부러뜨려 제거 한 후에 안쪽에 오링 조이는 공구를 넣어 벌려 잡고 돌리니 금방 풀리네요. 조금은 허무했습니다.


뚜껑 연김에 오일도 교체했습니다. 주행거리를 보니, 3,000km만 더 타면 24km가 되네요.


교환하고 색을 보니 아직 괜찮네요. 그래도 오일을 샀으니 교체했습니다.

뚜껑 위에는 오일 규격이랑 조임토크가 적혀 있습니다.


교체, 오일 레벨 체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_^^

그리고 정기검사, 엔진오일 겅고등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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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오 내비를 보는게 거추장러워 m2c 100을 장착했는데요, 휴대폰은 충전을 해야해서 대시보드나 컵 놓는 곳에 여전히 핸드폰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거치대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면서 이것 저것 알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무선 충전기를 놓아 보았지만 더 지저분해지네요. 얼마간의 시감이 흘러 당근마켓을 보니, 브로딧에 신지모루 붙인 거치대를 판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bmw 용이라고 되어 있어 당연히 제 차에도 맞는 줄 알고 덮석 구매를 했는데요, 이리 꼽아보고 저리 꼽아보아도 맞지를 않네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니, 제가 구매한 것은 1, 2시리즈용이네요. 5gt용은 따로 있습니다. 이럴수가!!!!!!’


다시 장터로 내 보내기로 하고 몇일 방치하다가 라이트 스위치 있는 곳에 맞춰보니 얼출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장착해 보기로 하고 가니시 탈착을 해서 꼽아 보니 위는 딱 맞고 아래가 조금 남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그래서 장착을 했습니다. 안개등버튼을 가려서 사용하기엔 어렵지만 눌리기는 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 청판을 구매해서 장착을 해 보니 대시보드 가운데 핸드폰 있을 때보다 괜찮네요.

카드를 옆쪽에 꼽아 넣너 재끼면 약간 들립니다. 손가락으로 뜸개 공략하면 분리됩니다.


혹시 브로딧 구매 생각 있으신 분은 고려해 보세요. 충전선이 문제인데, 불편하면 매립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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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리터짜리 익스트렉터를 6리터짜리로 바꿨습니다. 제 기준으로 아직 1,000km는 더 타도 되지만 몸이 근질근질해서 오일만 교체했습니다. 벌써 22만9천km를 타고 있네요.

엔진오일은 저 번에 교환한 현대 엑스티어탑 5w-40으로 교환했습니다. 다음엔 좀 더 가격이 나가는 것으로 교환해 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지크탑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익스트렉터 사용은 간단합니다. 본체 뚜껑 부분에 흡입구가 달린 호스를 꼽고 가느다란 호스를 이어 붙여 엔진오일 체크 관 안으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호스를 밀어 넣다보면 한 번 걸리는데요, 그렇게 장착을 한 후에 본체 위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펌핑을 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손잡이가 맨 위로 밀려 있으면 잠시 쉬다가 손잡이가 본체에 가까워지면 다시 펌핑해줍니다.


약 6리터 조금 인되게 나오기까지 35분 정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5.4리터에서 호스를 조금 도 밀어 넣으니 0.5리터 정도 더 나오네요. 더 빼낸 사진은 없네요.^^;;


그런 후에, 엔진오일 뚜껑에 깔대기를 대고 오일을 넣습니다. 6.2리터를 넣었습니다.


다음에 얼마나 나오는지 보면 잔유량이 얼마인지 대충 알 수 있겠네요.

빼낸 엔진오일 작업 후 나온 폐기물들은 잘 보관했다가 카센터에 부탁해서 폐기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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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8년도를 끝으로 더 이상 cic차량은 업데이트 없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올 해도 나왔네요.

처음 나왔을 때 오류가 있어서 문제해결 후 다시 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에 떠도네요.

여튼 2018년 지도로 업데이트할 때 보이지 않던 우리 집이 보여서 반가웠는데, 올 해에도 뭔가 추가가 되었겠죠.?!^^

데이터 용량은 4.62기가 정도 되는데, 한 장에 굽지 않고 두 장애 구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해서요. 8기가짜리 dvd면 한 장애 될 지 모르겠습니다.


파일은 1k 용량의 파일 두 개, 약 500메가 용량 파일 하나, 약 600메가 파일 일곱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번 dvd에는 0부터 3번, 2번 dvd에는 4번부터 7번을 넣고 구 개의 dvd에 공통으로 1k 용량 파일을 넣었습니다.

사진의 파일들은 이름 정리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실수로 압축파일인 mapcom 파일을 2번 dvd에 넣었는데 인식을 못하네요. 그래서 다시 하려고 1번을 넣으니 두 번을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된 것 다운 받았습니다.

차량에 저장되는 속도는 엄청 느립니다. 2018년에 할 때 1시간 이상 걸린 것 같은데 비슷하네요. 0.1% 진행하는데 15초 정도 걸리네요.


차로 가서 dvd 넣으니 인식이 안된다고 나옵니다. 아무래도 dvd롬이 고장나려고 하나 봅니다. 몇 번 반복해서 넣었다 뺐다 하니 인식하고 지루하게 진행되어 결국 깔았습니다.


이전 지도보다 데이터용량을 줄였는데, 무엇을 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4기가면 아주 옛날 아이나비 기본 버젼 데이터양인데 말입니다.

티맵 사용하는 걸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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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지하주차장에서 엔진오일도 갈고 내장재고 뜯고 하려면 빛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 동안 저렴한 알리악스프레스표 렌턴을 사용해 왔습니다.

랜턴을 고장하는 것도 힘들고 불빛이 도달하는 것도 그렇고 크기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엔진룸 밑을 보려고 하다 떨어 뜨린 적도 있구요.


그래서 항상 랜턴에 목이 말랐는데요, 마스크 구매를 위해 코스트코를 갔다가 보쉬비트가 있나 자동차 코너로 가다가 이놈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12,000원(?)이고 두개나 들어 있어서 속는샘치고 구매를 했습니다. 독서등이라 밝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기다란 줄과 클립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사보자 하고 들고 왔습니다.

생각없이 뜯어 온전한 제품 포장된 사진이 없네요.

몇 일 트렁크에 잠을 재우다 오늘 아침에 꺼내서 엔진룸 비춰 보았습니다.

레드 뒷면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밝기가 2단조잘됩니다.

led 사진입니다.

배터리 들어 가는 곳입니다.

배터리는 새끼손가락 배터리 세개 들어 갑니다.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입니다.

양쪽 본넷 걸쇠에 클립을 매달고 잘 구부러지는 줄기를 엔진룸에 하이트가 잘 비추도록 조절하고 스위치를 켜 보았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밝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오~~~!!! 하는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밝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 아무 문제없이 충분히 작업 가능하네요. 만듬새 중에 와이어 선이 약간 겉도는 느낌이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만듬시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 꽝!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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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어 나서 방콕을 하다보니, 몸이 근질근질하고 미칠 것같아, 커버 랩핑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랩핑이 평평한 것을 쉽지만 굴곡진 부분을 할 때는 난이도가 급 상승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사 두었던 저렴한 카본지를 가지고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랩핑지가 두꺼워 다루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역시나 어렵습니다.

어디부터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 윗부분을 먼저 붙이고 다른 부분으로 넓혀 나가는 방법으로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랩핑지가 너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띄어내고 다시 시작해 봅니다.

이번에는 안쪽 삼면이 만나는 모서리네서 시작을 했는데요, 처음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5mm 이상 붙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열풍기를 동원했습니다.


역시나 랩핑지는 늘려주는 맛에 하는 거더라구요.


열풍기로 두세번 골고루 열을 가하고 잡아 당겨주니 잘 되네요, 열풍기없이 30분을 헤메였는게, 금새 작업이 되네요, 단 손가락으로 잡아 늘리니 결이 생겨 요 부분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서리에서 시작해서 바깥으로 늘려서 붙여주니 잘 되네요,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접히는 부분이 많이 생겨 초보티가 너무 많이 납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서는 랩핑지 잡아 당길 때 결이 생기는 부분을 없애면서 붙여 봐야겠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뜯어서 다시 해 보았습니다.


안쪽 세로면을 붙이고 바깥쪽으로 수직을 유지하면서 열풍기로 세네번 골고루 열을 가하고 잡아당기며 작업을 했더니 남은 랩핑지를 잘라내기 전 단계까지 6분 걸리네요, 기포가 약간 생겼지만 에어프리 제품 사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기에 나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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