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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에는 AWD랑 전자식(파트타임) 4륜이 있습니다. 렉스턴 W는 전자식이라는 파트타임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코너 돌 때 핸들을 다 돌려서 회전이 가능하냐 아니냐인 것 같아요.


예전 무쏘를 끌 때는 사륜을 참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산은 올라 가보려고 했고 눈 많이 온 날은 4륜을 넣고 달려 보기도 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니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 눈 많이 온 날,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을 위해 4륜을 넣었더니 계기판에 녹색 신호가 들어 오질 않네요. 하지만 핸들에 전해져 오는 느낌은 들어 간 것 같았어요. 그렇게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웬지 고장 같아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4L로 기어를 바꾸기 위해서는 스틱을 N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은 다음 4륜 스위치를 4L로 옮겨야 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점등되어야 할 4H불이 들어 오지 않은 채 4L이 체결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바닥에서 텅!하는 울림과 차체가 울컥하기만 할 뿐 4L느낌은 나질 않습니다. 이거 뭐야?라는 생각에 차체 기울어짐과 4륜 점검을 위해 센터에 들어 갔습니다.


차체가 좌우가 틀린 것은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원래 운전석쪽이 1cm정도 낮게 제조되서 나온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동호회에서 고무를 끼우고 높이 조절하는 장치를 운전석쪽에 끼운 분이 계시다고 하니 다시 차 높이를 재 봅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방법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시더니 선배 정비사께 물어 봅니다. 차체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해요?라고요, 돌아 온 답은 스프링을 바꾸면 났지!였고 그렇게 뒤쪽 스프링은 바꿨는데 앞 쪽은 현재 물량이 없다고 다음에 갈 자고 합니다. 확실히 스프링을 갈고 나니 차고 높이가 높아졌습니다. 빼낸 스프링을 봐도 운전석 쪽이 낮습니다. 그리고 아주 잠시 하체가 단단해졌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4륜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4륜이 고장인지 아닌지는 운행을 해 보는 것이 아닌 4륜 스위치를 넣어 봅니다. 4H는 진동이 거의 없고 소리가 약하게 딱 하고 체결되는 소리가 올라 옵니다. 그리고 4L은 소리가 큽니다. 텅하고 차체도 약간 움찔합니다. 이걸 가지고 정상인지 아닌 지를 판단합니다. 이것은 되는데, 4L은 들어 가지 않는다고 해도 또 정상이라고 합니다. 분명 4H와 4L로 운행할 때는 차이가 나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오는 길에 지하주차장에서 4륜을 넣고 한 바퀴 돌아도 여전히 4H와 4L 느낌이 같습니다. 그 다음 날에도 아침에 내려 와 또 반복했습니다. 역시나 4L 들어 갈 때 충격이 대단합니다. 아주 차가 울컥합니다. 밑에서 소리도 부러질 것 같은 소리가 올라 오고요. 역시나 기어가 들어 가진 않습니다. 4륜이 들어 가 있을 때 코너를 돌거나 유턴을 하려면 앞 바퀴가 잘 돌지 않고 뒷바퀴는 밀고 앞바퀴는 브레이크를 밟은 것 처럼 가지 않는데요, 이 때 무시하고 진행하면 바퀴 부러집니다. 그래서 4륜이 들어 갔는지 않갔는지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요것을 타이트 코너 브레이킹 현상이라고 하네요. 


4H는 직진할 때는 2륜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핸들이 묵직해집니다. 4L은 알피엠이 상승하기 때문에 엔진소리가 큽니다. 그리고 차가 잘 나가지 않고 묵직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면도로를 4L 거부기 주행을 합니다. 그랬더니 약 1km정도 후에 하체에서 체결되는 소리랑 울컥임이 전달되며 엔진소리가 커집니다. 제 생각에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전자장비나 쇠덩이가 얼어 붙어 작동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밑에서 데우 나갔을 때 나는 소리는 들리는데, 다른 센터 갔더니 여전히 정상이라고 합니다. 다 그만한 소리는 들린다고 하면서요. 에고 수리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지붕 잘 보세요. 제 차는 좌측과 우측의 높이 다릅니다. 운전석쪽이 밑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정비사님도 확인했는데 또 어쩔 수 없다네요. 프레스로 찍어 내다보니 오차가 생긴다면서요. 확실히 정비사와 소유자의 생각에는 세대 차이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4륜을 사용해서 원활한 작동을 이끌어 내야 할 것 같아요. 혹 차에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된 것들이 있다면 한 번씩 사용하세요. 그래야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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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멋진 렉스턴W를 한 번 더 바라 보는데 뭔가 고개가 가우뚱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살펴보니 차량 전면에서 바라다 볼 때 운전석 쪽으로 차가 기울어져 있는거에요. 벽에 그어져 있는 선때문에 작은 차이지만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골프채로 재 보았습니다. 상당한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린이 주먹 하나 정도의 차이나 가는거에요. 그래서 다음 날 써비스센터에 가서 재 보니 약 1.5cm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렉스턴W는 높이 조절하는 것이 없어서 그냥 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호회 카페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몇 몇 분께서는 원래 운전석쪽이 낮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고 몇 분은 차고 높이가 다른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정비센터에 입고해서 차량 앞에 차고 높이하는 것을 달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한 분은 쌍용자동차에 문의를 하니 우리나라 도로가 배수때문에 조수석 쪽이 낮아 운전석쪽을 낮게 만든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명확한 고장이 아닌 소리가 난다던가 잠시 나타나는 증상을 가지고 센터에 들어 가면 자주 듣던 말이 '원래 그래요.'였어요. 그래서 원래 그런지 다른 차들도 그런지 야밤에 지하주차장에 내려 가서 다른 차들 차고를 재 보았습니다.

차고 높이를 잴 때에는 리프트에 올려서 재야 정확하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줄자를 가지고 눈대중으로 수직을 맞춰 쟀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차량 정비상태도 알 수가 없구요. 그냥 "과연 그런가?"에서 시작된 궁금증에 자료를 만들어 봤을 뿐입니다.


렉스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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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앞

조수석 앞

운전석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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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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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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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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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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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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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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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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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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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수퍼렉스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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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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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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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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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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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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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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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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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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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서비스센터에 엔진오일 갈러 갔더니 뒷 브레이크 패드가 거의 다 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핸들 샤프트 교환하러 갔더니 빠른 시간 안에 않 갈면 드럼 패여서 디스크까지 교환해야 한다는 말씀에 당장 보쉬 브레이크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자가 교환을 할까 하다가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공임나라를 검색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뒷 패드 교환하는데 25,000원이고 앞 패드 교환도 25,000원이라고 하네요. 합이 50,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공임나라에서는 두 개다 하면 45,000원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제 차의 앞 브레이크패드는 많이 남아서 그냥 뒷 패드만 하기로 했어요. 물론 옥션에서 구매는 양쪽다 했구요. 

앞 뒤 브레이크 패드 가격과 공임 합치면 패드값 54,000원 + 공임 50,000원 = 합이 104,000원이네요. 써비스센터에 문의하니 약 16만원 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56,000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네요. 작은 돈은 아닙니다. 6만km에 미션 오일을 갈으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써비스센터랑 근 10만원 정도가 차이 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것은 자가로 하려고 작정하고 있어요.^^


각설하고 ~~~~


그렇게 찾아 갔습니다. 뜯어 보니 아직 뒷 패드는 브레이크 잡을 때 거의 쓰지 않아 20,000 ~ 30,000km는 더 탈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환하기로 마음 먹은 것 교환했어요. 뭐 별거 없습니다. 기존의 브레이크 패드에서 철판 띠어 내어 새 패드에 달고 결합하면 됩니다. 끝나고 오면서 기냥 집에서 할걸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공임나라라는 곳을 가봤다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임나라 협력업체이구요. 수리 항목에 따라 사장님 마음대로 라고 합니다. 특히 수입차는 경험을 쌓기 위해 한 번은 싸게 하신다고 합니다. 수리비때문에 부속품 사놓고 수리를 못하시는 분은 한 번 가서 견적을 뽑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공임나라가 반가운 것이 리프트를 빌려준다고 합니다. 시간 당 20,000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장님 말로는 어느 수입차 오너분이 라지에이터를 갈려고 부속품을 들고 와서 할 수 있다고 리프트를 빌려서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하루 종일 작업을 하게 되었고 사장님의 도움으로 교환은 했지만 9시간 리프트 비용 18만원을 지불하고서야 떠날 수 있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차량 정비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두 장비만 있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옥션표 패드에요.


뒷패드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차종입니다.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쌍용차가 해당하네요.

여기를 찾아 갔습니다. 한밭모터스^^

자가 정비를 위한 리프트를 사려고 찍었어요. 이것을 참고로 구매하려구요.^^

새패드에요. 생각한 것보다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디스크 상태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냥 스려구요. 연마를 하면 좋다는데~~~~~ 녹스턴 답게 녹이 보이네요. 정상이라고 하는데, 무식한 저는 원가 절감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구멍에 드라이버를 넣고 재낍니다. 요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바퀴 안쪽을 찍어 보았어요. 청소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다음에 자키사서 바퀴 빼고 청소 해야겠어요.

ㅂㅜㄴ리해낸 패드에요. 왼쪽에 보이는 철판은 재활용입니다. 정비사님이 보시더니 더 타도 된다고 하시네요.


요것이 새로 장착될 패드에요. 볼록 뛰어나온 넓적한 철사가 패드 다 달았다고 소리를 내며 알려 준다고 해요.

이곳의 단점은 리프트랑 도로가 심하게 경사져 있어요. 그래서 패드 교환하고 리프트에서 차를 빼서 경사로에 차를 세워 주신 것을 돌아 오기 위해 후기 기어를 넣었더니 터~엉 소리가 제 심금을 울리네요. 가슴 아팠어요. 여기 가시려거든 도로까지 차를 꼭 빼세요. 아주 큰 무리가 갔을 것 같아요. 여튼 DIY 뽐뿌를 받고 온 하루였습니다.원하는 오일 사서 가시면 저렴하게 가실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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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기 위해 핸들을 살짝 돌렸다 원위치 시키는데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유성싸용정비소에 들어 갔어요. 핸들샤프트에 유격이 생겨서 소리가 나는데 타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보증기간도 다 되서 정비하고 싶다고 하니 정비사님이 교체를 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부속이 없고 부속 들어 오면 연락을 주신 다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틀이 흐르고 아침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부속 들어 왔다고. 아침에 가니 대기 1번이어서 10분 정도 후에 정비를 시작했습니다. 

벽에 정비단가가 붙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한 번 보세요. 국산차는 표준인가 봅니다.

교환한 부속이에요. 샤프트 아세이 - 스티어링 LWR이라고 되어 있네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손 잡은 곳에 구리스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안에 기어가 들어 가 있고 그 위에 구리스가 도포되어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양 쪽 끝은 톱니 모양으로 홈이 나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인 것 같아요.

이건 윗 부분이구요. 


도와 달라고 해서 핸들을 잡고 있었어요. 예전에 핸들을 작업을 하고 보니 핸들 수평이 맞지 않아서 잡고 있으라고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작업 사진은 없어요. 본네트 열고 힘들게 너트 하나 풀고 밑에서 나머지 작업 하시더라구요. 샤프트도 밑에서 연결하시구요. 6만km가 되지 않았는데 이런 증상이 나오 것 보니 예방 정비를 활발히 해야할 것 같아요. 확실히 내구성이 과거의 쌍용차보다 못한 것 같아요. 무쏘 타던 시절에는 갈아 보지 않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튼 교환하고 소리가 나지않아요. 하지만 금새 다시 소리가 날 거라고 합니다. 신호등 정차했는데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잠시 나다 사라지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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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을 싸게 교환하고 싶은 것은 모든 자동차 소유자들의 소원일거에요. 저는 항상 리프트만 있으면 대부분의 소모품은 내가 교환할 수 있어 유지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은 중고 수입차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돈은 없고 외제차는 몰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단물과도 같은 존재일 것 같아요.


그렇게 검색하다 공임나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입차는 업체에 물어 보라는 말만 하지만 정식센터보다는 쌀 것 같아요. 이베이에서 부속품을 사서 들고 가면 갈아 주니까요. 그리고 자체 쇼핑몰도 가지고 있네요. 다음에 이용해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한 번 쯤 살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주소 남깁니다.


링크 : http://www.gongim.com/sub/storeview.asp?storeidx=676


공임은 파일로 내려받기해 확인이 되네요.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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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가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누가 지원하는지 등은 몰라요. 기냥 유지비 알아보다 알게된 싸이트입니다.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 것 같아요. 올려 봅니다.

보험료, 주행가능거리, 1년유류비, 1년세금등을 알 수 있네요. 차종을 검색해서 알아 보면 됩니다.^^


링크 : http://5l.co.kr/bbs/board.php?bo_table=print&wr_id=21025&sfl=wr_subject&stx=렉스턴&sop=a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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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수입차를 판매하려고 하는 개인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여기 기술된 내용은 진실이 아닌 저의 생각입니다. 재미로 읽어 주세요.


요즘 X5를 타 볼까 하는 마음에 포탈싸이트에 있는 수입차 클럽에도 가입하고 거의 매일 엔타랑 보배드림 및 차종을 검색해 나오는 클럽들을 섭렵하면서 느낀 것이 있어서 글로 남깁니다.

X5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가격이 싸네요. 몇 년 할부로 하면 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정보를 모으니 고장나는 부위랑 수리비도 대충 알 것 같구요. 차를 버릴 생각을 하면 Ebay에서 부품 구매해서 자키로 떠서 고쳐보고 안되면 보험레카로 정비소 들어 가면 될 것 같구요. 몇 일 불편하겠지만 이 때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구요. 하지만 정비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렉스턴W의 수리비는 정말로 애기 껌값이어서 섣불리 구매했다가는 애물단지 되기 딱 쉽상이더라구요.


그렇게 중고장터를 기웃 기웃 해보니 중고장터가 엔카나 보배드림, 중고차 상사보다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 보이네요. 같은 년식의 차량인데 오히려 카페 중고장터가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것들은 한 달 사이로 가격이 계속 올라 갑니다. 이유를 찾아 보니 판매글을 올린 후의 수리비를 차 가격에 계속 반영하는거더라구요.


X5를 구매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차 상태가 좋다는 이유로 중고차 시장의 거래가격보다도 500만원이나 더 부르시더라구요. 이유는 관리를 잘 해 교체할 것이 없고 깨끗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입차를 사면 원래 고쳐가면서 타는 거라고 말씀들을 하시내요.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고쳐 타는 것이 아닌 정상 작동을 하는 것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개인 간 거래에서는 통상 판매자의 양심에 맡기지 법적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살펴볼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보험처리 내역이라던가, 담보여부 등 모두를 판매자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당연한 권리인 구매자의 궁금증이라던가, 거래시 문제 발생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을 때, 판매자 입장에서는 까칠하다라던가 차를 안 팔겠습니다. 하는 말까지 나올 수 있겠더라구요. 즉 돈을 가진 구매자가 판매자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물론 저두 제가 차를 팔 때는 더 받고 싶어합니다. - 앞뒤가 안맞아요. 제가^^-


업자의 수입차의 경우, X5를 예로 들어 볼께요, 처음에는 1세대를 사서 뜯어보고 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폐차시키자하는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2세대는 구입해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점점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2007년식으로 글을 써 봅니다. 2007년식이 보니 주행거리가 짧은 것은 11만에서 긴 것은 25만km정도이고 주행거리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지만 2300만원 ~ 2,800만원 사이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구매직전까지 생각해서 최종 가격을 조율해 보니 엔카에 떠 있는 가격에서 50만원 정도를 할인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한달 2,000km보중이 있구요. 성능기록부랑, 보험이력, 담보 등에 대한 서류처리를 해 줍니다. 물론 대행비가 붙겠죠.


판매자는 업자에게 얼마에 팔까요?

제가 정보 수집을 해 보니, 엔카에 2500만원에 X5가 올라 왔다면 x5소유주는 아마 2100만원 쯤에 업자에게 넘겼을 거에요. 아니면 그보다 더 저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차를 가져와서 상품화를 시키겠죠. 그리고 수리부분들은 정식수리업체가 아닌 단골 카센타에서 재생부품이나 저급 부품으로 갈려는 유혹에 휘둘릴거에요. 그래서 수리했다고 하면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보통 100만원 정도 사용하겠죠. 그리고 300만원의 이문을 남기겠죠. 하지만 차가 팔리지 않으면, 그 수익은 더 줄어들다가 손익분기점에 다다르면 중고차 수출이라던가 다른 방법을 모색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의 개인간 거래 가격을 보면(카페 중고장터) 어떤 차는 거진 3,000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엔카나 보배드림에 올라온 비슷한 사양의 중고차 가격에서 150만원 정도를 빼고 양심것 수리할 부분과 차의 특징들을 잘 설명해 주고 개인간 거래를 한다면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카페의 중고장터에서 실제로 중고차시장의 가격과 비슷한 것들은 몇 달이 지나도 판매가 되지 않지만 낮게 책정된 차들은 금방 금방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결론은, 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소유권 이전 등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중고차 시장에서 모든 권리를 행사하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하지만 잊지 맙시다. 좋은 차는 중고로 나오지 않겠죠. 제가 차를 바꿈질 하고 싶어진 이유는 운전석이 불편해서 시작되었으니까요.  그렇게 개인의 이유가 가미되어 팔게된 차가 좋을 확률은 높지 않을 듯 합니다.


이상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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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에어컨필터에 대해 실험을 해 보았더니 아래 결과가 나왔네요. 참고하세요. 저는 그냥 저렴한 것으로 샀더니 아래에서 나쁜 것으로 나왔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나뭇잎이라고 막으려고 갈았습니다.


시험결과 링크 : http://www.smartconsumer.go.kr/user/cn/cntnts/selectInfoDetail.do?infoId=A0000551&secondMenuId=00000566&firstMenuId=00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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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효과가 있는 필터라고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광고 및 표시한 제품은 10개로 나타났으며, 이 중 4개 제품은 99.9%의 항균효과가 있었으며, 나머지 6개 제품은 효과가 없었다. 
항균효과가 있는 제품은 현대모비스(항균 항곰팡이 에어컨히터 필터), 두원(4계절용 그린에어컨/히터필터), 불스원(자동차용 에어컨 히터필터), 카포스(실내공기정화필터, ㈜에이펙코리아 제조) 등 4개 제품이다.
항균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제품은 두원(NEW두원 항균필터), 보쉬(AERISTO CY 476, MICROCLEAN SY 531), 카포스(프리미엄 콤비네이션 필터, 엠투 제조), 3M(3M 자동차용 항균 정전 필터), LG하우시스(프리미엄 에어컨필터 캐비너 프로) 등 6개 제품이다.

미세먼지 제거효율 관련, 제품표시 사항에 비해 실제 측정값이 낮게 나타난 제품은 두원(4계절용 그린에어컨/히터필터), 보쉬(AERISTO CY 476, MICROCLEAN SY 531), 카포스(실내공기정화필터 , ㈜에이펙코리아 제조), 3M(3M 자동차용 항균 정전 필터) 제품이다.
또한, LG하우시스(프리미엄 에어컨필터 캐비너 프로) 제품이 표시하고 있는 수치인 ‘20~30㎛’는 환경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미세먼지 입자 크기*보다도 큰 수치이다.

* 환경부는 미세먼지 오염도를 미세먼지(PM-10: 입자의 크기가 10㎛ 이하)와 초미세먼지(PM-2.5: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음

탈취율은 활성탄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일반필터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활성탄 성분 함유 필터인 불스원(자동차용 에어컨 히터필터) 제품의 탈취율이 99.8%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필터인 3M(3M 자동차용 항균 정전 필터) 제품은 탈취율이 0%로 나타났다.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자 갈아 봅시다.


렉스턴W의 에어컨 필터는 조수석 글로브 박스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브박스를 밑으로 내려야 합니다. 글로브박스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클립을 제낍니다. 정비하시는 분쪽에 있는 부분을 들어 올리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플라스틱 판 아래에 그림자가 보이죠. 여기를 들어 올립니다.

글로브박스를 고정시키는 돌출부에요. 

클립처럼 끼워져 있어서 제끼면 요렿게 됩니다. 글로브박스를 들고서 제끼서야 합니다.

클립을 제끼고 밑으로 내려 놓으면 뒤 쪽에 요렇게 보입니다. 

가까이 보면 위쪽에 나사가 보입니다. 저걸 십자드라이버로 풀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덮개가 분리됩니다.

그런 후 에어컨필터를 잡아 뺍니다. 스폰지가 없는 위쪽 부분을 잡아 당기시면 됩니다.

그런 후 새것을 장착합니다. 스폰지가 없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서 고민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결합할 까 아니면






아래 사진처럼 결합할까 하구요,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결합하기로 합니다. 사진 아래쪽이 밑으로 가게 해서 조립을 합니다.

안쪽에 홈이 있습니다. 이 곳에 필터가 정확히 장착되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장착 후 사진에 처럼 덮개를 아래 홈에 맞춰 끼우시고 조립하시면 됩니다.

글로브박스 클립도 잘 조립을 해 주시구요. 간단하죠.^^

분리해낸 에어컨 필터에요. 활성탄이라 원래 좀 까만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괜찮습니다. 30,000정도 타고 갈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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