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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s 전졷등 5년이상 사용하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그러다 이번에 라이트 갈아보고 싶어 교환하면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라이트 수명이 다 되면 보라색(?)으로 라이트 색이 바뀝니다. 그럼 교환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래저래 해보니 밝은거 원하시면 비싸지만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추천드립니다. 근데 너무 비싸네요. 18만원이 넘습니다.

우선 핸들을 좌측이든 우측이든 최대로 돌립니다. 그런 후에 바퀴 앞쪽을 라이트로 비춰보면 덮개가 보입니다. 위쪽에 십자 나사 두 개가 보이구요.



라이트 교환 시 전원이 차단되어야 합니다. 잘못하면 감전으로 큰 일납니다.

이걸 풀르면 되는데요, 소형 라쳇이 있으면 좋습니다.

1. 덮개가 방해가 되지 않게 밑으로 떨어 뜨리고 보면


2. 안쪽 위로 둥그런 덮개가 보입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풀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깁니다.

3. 덮개를 풀러서 안을 보면 맡으로 전구 커넥터가 보입니다. 밑으로 잡아 당겨 빼낸 후에 전구 뒤의 네모난 부분을 잡고 시계방향으로(반대일수도 있습니다.) 돌려주면 빠집니다.


4. 전구를 빼내면 라이트통에 고정해주는 둥그런 플라스틱 고정 클립이 보이는데 옆면을 잘 보시면 걸쇠가 보입니다. 눌러서 빼내면 됩니다. 부러지지않게 조심하세요.

5. 교환할 전구에 고정클립을 장착합니다. 이때 홈에 잘 맞춰야 합니다. 클립이 안잠기면 홈이 맞지 않은 것이니 억지로 잠그려고 하지 말고 홈을 찾아 맞춥니다.


6. 라이트통에 잘 밀어 넣고 돌려서 잠근 후 커넥터 연결하고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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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유리창이 어두워서 전조등 밝기가 항상 아쉬웠습니다. 특히 젖은 노면을 달릴 때면 옆자리에 탄 사람이 라이트 켰냐고 합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밝은 것 찾다가 알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LED라이트가 보여서 구매해서 교환했습니다. 구매비용은 38달러정도입니다. 우리 돈으로 47,000원돈입니다.

기존 d1s 전구와 1대1교환으로 구매했습니다.
열 배출을 위해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라이트통과 배선이 녹을까 걱정입니다. 광고에는 80도까지밖에 안올라간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수명도 열배가 길다고 하구요.

한 면에만 LED가 21개 붙어 있네요.


구매기준은 같은 W여야 한다입니다. 35w이니 35w짜리 구매했습니다. 더 높은 w일 수록 화재의 위험이 커진다고 하네요. 라이트모듈도 망가질 수 있구요. 대신 밝기는 줄어 들겠죠.

교환하고 라이트를 켜니 조금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아니면 같거나요. 기존의 전구는 오스람 기본 d1s입니다. 상향등을 켰을 때 좌측 라이트 움직임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밝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잠시 켰는데도 불구하고 라이트가 상당히 뜨거워집니다.

코너링라이트도 알리표 LED라이트로 교환했다가 다시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h7으로 교환했는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야간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머리 속에서는 그냥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가 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이 제논등 밝기가 고민이신 분들은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밤에 주행해 보고 밝기에 대해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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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 시트에 앉아보니 일반시트라 그런가 허리 쪽이 좀 꺼져있는 듯해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파옵니다. 저수석 시트도 마찬가지구요. 럭셔리 모델에는 스포츠시트가 들어 가서 탐나는데 그걸로 바꾸려면 400만원이나 든다고 하네요.

혹시나 f10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있으나마나 라고 하지만 통풍 들어간 차 보시면 러뻐서포트도 들어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럼버서포트 업체에서 하는거 보니 현대 자동차에 들어 가는 걸로 작업하더라구요. 배선만 알면 하겠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 저렴하게 스폰지 넣어 보았습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고탄력 스폰지를 구매했습니다. 장착해보니 두께 4cm 가로 48cm 세로 25cm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5cm 두께 60cm 가로 스폰지를 구매했습니다.


시트 바닥을 보면 두 개의 리벳이 있습니다.
핀을 빼고 리벳도 빼냅니다.
시트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위 아래 가림막을 분리해 줍니다. 위로 올려 주면 됩니다.
시트 커버 분리는 커버 위쪽 모서리쪽응 뒤로 잡아당기면서 시트 옆을 강하게 치라고 되어 있는데 안되더라구요. 절대 잡아 당기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잡아 당겼습니다. 위쪽 좌우 걸쇠 모습입니다.
커버 아래쪽 고정부위입니다.
시트 위쪽 걸쇠를 자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시트 뒷모습입니다. 저 철사 안으로 스폰지를 집어 넣어야 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니 가죽과 철사 사이 공간 중 밑에서 위로 잡아 당겨야 하더라구요. 옆 철사를 제거하고 옆에서 밀어 낳으라고 하는데, 저는 밑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반을 접어 밀어 넣은 다음 철사를 몸쪽으로 당기면서 잡아당겨 올렸습니다.
스폰지에 혈흔이 보이시지요. 조심해야 합니다. 철판 끝이 매우 날카로워서 베이는건 순간입니다. 살살 잡아 당겨 올렸더니 쉽게 올라 옵니다.
시트커버를 아래쪽부터 장착하고 위쪽을 두드려 넣으면 끝인데요, 덜 들어가면 옆쪽이 벌어집니다. 그 땐 걸쇠 부위를 세게 치면 됩니다. 단 부러지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균형이 맞게 스폰지를 잘 넣어야 합니다. 좀 사용하다가 필받으면 럼버서포트 배선 연결방법 찾아 보고 diy 해 봐야겠습니다.


스폰지 작업의 단점은 윗 사진에서처럼 옆 부분에 주름이 상깁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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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t 전기형 범퍼 내리기 정리해 보았습니다. DIY의 모든 착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분리 후 장착하면 뭔가 부러지거나 잘못 채결될 수 있으니 꼼꼼히 기록으로 남기면서 해야 합니다.

모를 때는 범퍼 어떻게 내리지?, 내렸다가 잘못되면 어쩌지?란 걱정을 했는데요. 막상 도전해 보니 할만합니다.

범퍼를 내려야 할 일을 생각해 보니

- 라이트통 교체

- 범퍼 파손으로 교체 정도 이겠네요.

- 주차센서 및 안개등은 안개등 옆 플라스틱 커버만 제거하면 작업 가능

평상시엔 범퍼 내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방해를 주거나 받지 않을 곳에 주차를 하고 시작합니다.

1. 리프트로 차를 띄우고 앞쪽 양쪽 바퀴를 제거 후 휠하우스 커버 나사를 풀어 본퍼 옆 휜다와 만나는 부위 나사 두 개를 제거 합니다. ( 바퀴를 제거안하실거면 바퀴를 최대로 돌려서 작업하면 됩니다. 그리고 2~5번 작업 후에 해도 됩니다.)

요 나사도 풀려서 커버를 내려뜨린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공간을 벌릴 수 있도록 볼트를 제거 합니다. 눈에 보이는건 다 제거하면 됩니다. 아래쪽부터 위로 그리고 안쪽까지 이 안의 나사 두 개 푸는게 가장 힘들어요.


2. 본네트를 열고, 라이트 위쪽의 검정 고무 스트랩들을 모두 제거합니다. 분리할 때 밑쪽을 잡고 약간 비틀어 위로 잡아당기면 되는데요, 위를 잡고 당기면 찟어질 수 있습니다.


3.범퍼 상부의 볼트들을 풉니다.


4. 휀더 위 양쪽 커버 및 라이트통 덮개 리벳을 제거 후 분리 합니다.


5. 안개등 옆 그릴을 제거 후에 안쪽에 있는 리벳을 제거 합니다. 우측에 얇고 넓적한 것을 집어 넣어 재끼면 되는데요, 살살 달래면서 제거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플라스틱이 휘어져서 장착할 때 잘 안됩니다.


6. 범퍼 상부를 위로 당기면서 앞쪽으로 잡아 당긴 후에 카메라 및 주차센서 커넥터 분리 후에 내리면 됩니다. 라이트통 작업할 때는 이건 필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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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 모듈은 전면 라이트와 주간 주행등(링), 코너링라이트, 깜빡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수준에서는 이렇습니다.

tms 모듈이 고장이 나면, 라이트가 안들어 오고, 깜빡이가 안되고 계기판에서 빠르게 깜빡이다 꺼집니다. 물론 주간 주행등도 안들어 오고요. 이러면 교체를 해야되는데, 정품은 60여만원이여서 자연스럽게 oe제품을 찾게 됩니다. 알리익스프래스에서 3~6만원이면 구매 가능하니까요.

교체는 장비만 있다면 쉽습니다.

좌측tms모듈을 교환하려면, 핸들을 좌측으로 최대한 돌립니다. 그리고 작업을 하면 되는데요, 전원이 차단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냥 빼고 꼽았더니 깜빡이에 잠시 불들어 오더라구요. 잘못되면 고장 나겠죠.^^;;


그런 다음 바뀌 안쪽 라이트쪽을 보면 커버가 보이고 위에 십자나사가 보입니다. 그걸 풉니다.

그런 후에 커버를 밑으로내려 놓습니다. 그러면 안에 모듈이 보이는데요, 라이트도 이곳을 통해 교환합니다.

사진 우측 위쪽의 동그란 뚜껑을 열면 제논라이트가 보입니다. 지금은 tms 모듈을 교환하여야 하니 아래쪽에 길다란 모서리가 둥근 네모 모양 부품이 tms모듈입니다. 장비가 중요합니다. 저는 ㄱ자로 꺽인 별린치가 없어서 안쪽 볼트 푸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톡스볼트 크기는 t20이네요.


아래 사진은 나사를 푼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모듈을 빼주고 새 모듈도 플라스틱 덮개가 위로 가게 꼽아주면 됩니다.

조립의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꼭 전원이 차단된 후에 해야 됩니다. 창문을 통해 차 안을 들여다 보면, 몇 분이 흐른 뒤에, 비상깜빡이 등, 브레이크 레버 등이 들어 왔다 꺼집니다. 양쪽 다 이렇게 작업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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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논라이트의 tms드라이브모듈을 어댑티브 라이트에 꼽으니, 기본적으로 라이트, 깜빡이 작동은 이상없지만 라이트가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어댑티브제논 라이트용 tms 드라이브 모듈이 있네요. 그래서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그것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아래쪽이 알리에서 구매한 tms, 위가 정품 제논 tms모듈

그냥 제논라이트 tms모듈 품번은 7304593

어댑티브 제논라이트에 들어 있던 tms모듈 품번은 7269494입니다.

ista+에서 기존 tms모듈로도 어댑티브제논라이트 초기화하고 사용하는데는 이상없습니다. 단 라이트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라이트 움직이게 하려면 바꿔야 합니다.

불량품이 많다고 정품을 사용하라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 중고정품이 세 배정도 비싸서 그냥 중국산 구매핬습니다.

총 구매비용은 한 쌍 79.86달러 들었습니다. 배송기간은 11일 걸렸습니다.

주차장으로 가지고 내려 가서 장착을 했습니다. 앞바퀴를 밖으로 최대로 돌리고 잔원이 차단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교환을 했습니다. 구부러진 별렌치가 없어서 안쪽 볼트 푸는게 어려웠는데요. 가늘고 긴 손가락을 가지신 분이 유리합니다.


교환 후 사동을 켜고 라이트를 켰는데, 아무 변화가 없네요. 그래서 ista+를 연결하고 차량점검을 하니 tms 모듈을 초기화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초기화했습니다.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좌측 라이트가 움직이는게 보이네요. 그런데 우측 라이트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착을 마친 후에 도로를 달리는데, 기존 라이트 움직일 때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구불어진 도로에서 커브길쪽을 비추는 걸 보고서야 핸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좌측 라이트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측 라이트는 좀 더 살펴 봐야겠습니다. 어여 코너링라이트 배선을 깔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진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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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뜰 때 해결 방법 한가지를 올려 봅니다.

차량에서 노트북으로 차에 연결해서 쓰는 ista+를 가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데스크탑에도 깔아 보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잘 깔았다고 생각했는데,

isra+ 프로그램은 열리는데, 차량 각 부분의 설명을 보려고 클릭하면,

The selected document is without content.

이 문구가 나오고 내용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게 아니겠급니까!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 보았는데요, 파일이 제 위치에 있지 않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SQLiteDBs폴더 안에 파일을 놓아야 하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안에 폴더가 하나 더 있고 그 안에 영어 파일이 들어 있더라구요. 폴더 속의 파일을 잘라내서 SQ폴더에 넣었더니 내용이 잘 나오네요.


깔 때 차근차근 정확하게 까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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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라이트 장착기를 올렸습니다. 그 때까지만해도 금방 작동시킬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풍문에 제논 어댑티브는 라이트통만 바꾸면 된다는 글을 본 것같아 단자 확인도 하지 않고 장착을 했습니다.

일단, 차량전원을 넣어보니 아무 반응은 없고 라이트도 들어오고 깜빡이, 주간 주행들도 잘 됩니다. 그리고 원초적인 하이빔도 잘 들어 오구요.

그래서 일단, e-sys에서 ecu, frm, fla, icm등을 생각없이 처기화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VO코딩으로 5ap와 8s4를 지우고 524를 넣어야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에러코드가 쭈욱 뜹니다.

그런데, 도움을 받아 ista+를 이용해 인식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했습니다.

어댑티브 인식했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핸들 돌린다고 라이트가 따라 움직이지가 않네요. 아마도 tms가 원인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블랙프라이데이 시작하면 6만원 정도에 중국산 살 수 있더라구요.

오토라이트를 켜고 주행을 해 보니 이제 아래 경고등만 남았습니다.

요걸 영어로 바꿔보니

요렇게 나옵니다. 찾아보니 h7라이트를 갈면 된다고 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나사를 풀러야 코너링라이트 째낼 수 있습니다. 빼다가 나사를 딸어뜨렸는데, 못 찾았습니다. 이상없이 장착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필라멘트도 정상이구요.

그래서 좀 생각하다가, 전원 공급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러 단자 부분을 보니 전선이 8개가 보이네요,


기존의 제논라이트 단자는 7개인데 말입니다.

아 7시간 걸려 교환한 작업이 헛수고가 되었습니다.

에고 전선도면을 전혀 볼 줄 몰라서 큰 일입니다. 일단 공부 좀 하고 준비를 해서 단지 뜯어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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