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카아이 1.0 화면터치가 잘 안되어서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FXD 5000을 달았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다시 알아 본 것이 qxd3000입니다.
검색을 해 보니 qxd3000프로와의 차이점은 lcd화면뿐이라고 하는 것을 보고 보다 저렴한 것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네요.
우선 차량의 선팅 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빛을 받아 들여야 하기에 진한 선팅 차량일 수록 화질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차에서의 화질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우선, 설치를 했는데요, 기존 FXD5000배선을 걷어내기 전에 전원을 꼽아보니 불이 들어와서 장착을 했는데요, 이상하게 ACC전원이 꺼지면 보조배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박 전원이 바로 꺼져버립니다. 그래서 아이나비 AS 센터에 가서 보조배터리 성능확인하니 이상 없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보조배터리에 블랙박스만을 연결하니 전원이 들어 오질 않네요. 그래서 다시 QXD3000 배선을 깔아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니 이상없이 작동하네요. 전원선은 같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해야 하나봅니다.
장착 후에, 주행하면서 얻은 영상을 봐 보니, 생각보다 화질이 만족스럽지 않네요. 낮이든 밤이든 전면 바로 앞 차의 번호는 보입니다만 조금만 멀어지면 안보입니다. 옆에 지나가는 차의 번호는 바로 옆을 지나갈 때만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 영상은 제 차의 유리에 안이 비쳐져서 번호 보는건 포기해야 합니다.
화면을 볼 수록 자꾸만 QXD5000을 달고 싶어집니다. 다음 주행에서는 2k짜리 중국산 블랙박스랑 화질 비교를 해 볼까 합니다.
아이폰 12프로 맥스 개봉하면서 찍어 봤습니다. 애플 공홈에서는 256기가 제품이 163만원인데, 일반 쇼핑몰에서 적립금 사용하고 하면 146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중고사이트에서 현재 미개봉 256기가가 140만원에서 155만원 사이에 거래되니, 금액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급제 아이폰을 구매한 이유는, 처음에 기기변경으로 할부 구매를 생각했는데, 이자가 30만원이 넘네요, 거기에 요금제도 5g 요금을 사용해야해서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의 두 배를 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급제를 구매했습니다. 도착한 아이폰 12프로맥스 상자가 굉장히 얇아서 놀랬습니다. 충전기랑 이어폰이 빠지니 굉장히 얇아졌네요. 원가절감을 환경과 연결해서 광고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줘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렌즈에 빛이 들어가면 생기는 플레어를 바탕화면으로 사용한 것을 보니 카메라를 강조한 것 같습니다. 다음엔 아이폰 11프로맥스랑 아이폰 x 사진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