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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쿠팡상품 : http://www.coupang.com/np/products/96797967?q=제주오션뷰&rank=1&count=24&eventCategory=SRP&eventLabel=all_0 


오션뷰 홈페이지 : http://www.jejuoceanview.co.kr


위치 :


여름 휴가를 오션뷰에서 보냈어요. 대단위 가족이 가니 성수기에 숙박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혼자서면 게스트하우스를 잡으면 되는데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가니 웬만한 숙박시설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주에서 약50분거리에 있는 내륙쪽에 있는 오션뷰를 잡게 되었어요. 물론 돈을 더 쓰면 뭐 관광지에도 잡을 수 있지만 너무 무리가 가서 여기에 잡았습니다.

펜션주변에 마을이 없어서 매우 조용했어요. 그리고 모기가 많았어요. 문 열어 놓으면 밤에 모기잡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했어요. 그리고 욕실에 대형거미가 나타나 무섭기도 했구요. 시설은 전체적으로 아직은 쓸만했어요. 잠잘 때 무는 벌레도 없었구, 곰팡이 나서 냄새나는 곳도 없었구요. 가격만 아니면 머물를만 하다에요. 단 관광을 다닐 때 여기서 왔다 갔다하면 힘들어요. 성산일출봉까지 한 45분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옆에 만장굴과 미로공원이 있구요, 30분 거리에 용눈이 오름과 레일바이크가 있어요.  그리고 바닷가로 내려가면 작은 해수욕장이 있구요, 풍력발전기 들이 즐비한 해안 도로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복 좋아하시면 유명한 전복집이 15분 거리에 있어요. 여기서 전심으로 전복을 먹으려면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집마다 작은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 놀기에 좋았어요. 벌레가 많아서 그물채로 거러 내야 하지만 얼마 안걸리고 좋았어요.


여기가 관리사무실이에요. 2층에는 식당이 있구요. 

입구 사진이에요.

문 안으로 들어 서면 강아지 두 마리가 반겨주네요. 

2층 식당이에요.

2층에 올라 서면 메뉴판이 보입니다. 

위 메뉴의 음료들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하러 와서 사 드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것두 팔아요.

식당이에요. 셀프서비스에요. 먹고 나르는 것까지.

식당은 이렇게 생겼어요. 기다려서 먹은 적은 없어요. 아침을 먹으려면 9시까지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본 반찬은 매일 바뀝니다. 맛은 약간은 싱거워요.

북어국인데 약간 싱거운 맛이지만 제가 먹성이 좋아 공기밥 두 공기 뚝딱 해치웠어요.

옥상에서 바라다 본 펜션들이에요. 여기는 소규모 연인이나 가족들이 머무는 곳이에요.






요놈들이 아까 본 강아지의 아빠랑 엄마에요. 짖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등치가 한 등치하고 듬직해서 약간은 무서워요. 특히 아빠견은 눈이 무시무시해요.^^


여기는 위 펜션보다 약 2분 위에 있는 대단위 가족들을 위한 펜션이에요. 1층은 방이 3개입니다. 윗 층은 올라가 보지 않아 몇 개인지는 모르겠어요.

딸린 수영장이에요. 깊이는 배꼽 높이 정도되요. 간난 아기들은 잠깁니다. 그리고 길이는 자유형으로 한 4번정도 팔저으면 도달합니다. 성인들에게는 작은 느낌이 있지만 아이들은 잘 놀더라구요.

1층 거실이에요.


안방이구요. 정돈된 모습을 찍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눌렀어요. 한바탕 장난꾸러기들이 지나간 자리에요.

에어컨이 있구요.

여기서부터는 안방 욕실이에요.




여기는 작은 방이에요.애기둘 어른 둘이 충분히 잡니다.

또다른 작은 방이에요. 바깥이 보이네요. 저 탁자에서 고기 구워먹구 보신해서 모기에게 조금 기부하면 됩니다.^^

부엌이에요. 집같이 잘 해 놓았어요. 가스가 아니라 전기에요.



세탁기가 두 대가 있네요.  열심히 빨았어요.^^


대단위 가족들이 가기에도 좋구, 연인이나 소가족이 머물러도 좋을 듯 해요. 그리고 하나로마트 가려면 약 20여분이 걸립니다. 엄청 커요. 그러니 먹을 것은 걱정 안해도 될 듯해요. 들어 오시면서 장을 봐서 들어 오시면 되니까요. 한 이틀 머무르면서 주변 관광하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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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방문기를 올려 봅니다. 나이가 40이상이면 돈내고 가는 곳 중에 괜찮을 듯 합니다. 옛날 어렷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대화가 없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말이 많아지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서민들이 생활상을 아주 잘 보여주는 곳인 것 같아요.


가격은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계시다면 꼭 가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옛날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곳 같아요. 그리고 뻥튀기 파는 곳이 있는데 이건 꼭 사드셔유, 맛있습니다.^^

우리를 반겨주는 돼지들이에요.

여기부터는 사진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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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봄 가을에 가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여름에 갈 수 밖에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갈 때 마다 더위와의 싸움을 합니다. 저같이 여름에만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합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시원한 비자나무숲이 우리를 시원하게 대해줍니다. 그리고 인근에 다랑쉬오름과 용눈이 오름이 있기 때문에 등산 좋아하신다면 안성맞춤이죠.^^


주차장에 여기도 전기차충전소가 있네요. 특이하게 에어샤워스테이션이라고 있는데 고장으로 작동하고 있지 않았어요. 주차는 약간 힘들었어요. 주차장이 만원이더라구요.

주차장 앞에는 커피 브레드라는 까페가 있구요.

매표소 앞에는 매점 및 식당이 있습니다.

요건 카페 앞의 메뉴판을 찍은거에요. 너무 더워서 그냥 들어 가서 쉬고 싶더라구요.


ㅈㅜ차를 하고 이 길을 통해 올라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국내 최고령의 비자나무가 있다는 소개를 하고 있네요.


매표소 가격표에요. 성인 1,500원, 청소년 800원이네요.




시멘트 길을 걸어 올라 가면서 태양 피하기를 했습니다.

주변지도에요.

올라 가다 보면 기념사진 찍으라고 하트모양의 나무가 있는데요. 여기서 기념 사진은 뒤쪽으로 가서 하트 오목한 지점에 서서 찍으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앞에서 찍으시더라구요.

벼락맞은 비자나무에요. 피부병이 낫는다고 해서 부비부비 좀 했어요.



비자나무숲 입구에 도착하면 있는 안내판들이에요.



비자나무숲 입구에요. 아주 시원합니다. 우거진 원시림이 좋더라구요.



돌아 나오다 보면 수도가 있어요. 시원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초입에 소개된 새천년 비자나무에요. 여기서 기념촬영 한 컷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사진은 나오면서 담장 너머의 비자림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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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가면서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가게는 매움 협소해요. 그래도 협제해수욕장에서 햄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 :  http://www.momstouch.co.kr/main/main.php?ref=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DA%3DUME%26t__nil_searchbox%3Dsuggest%26sug%3D%26sugo%3D15%26sq%3D%25EB%25A7%2598%25EC%258A%25A4%26o%3D1%26q%3D%25EB%25A7%2598%25EC%258A%25A4%25ED%2584%25B0%25EC%25B9%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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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는 마지막 날 재래시장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배타는데 까지 약15분 거리라 시간 상으로도 부담도 없구 오후배니 점심도 해결할겸 해서 가 보았습니다.  여는 육지 시장과 별반 다른 것 없어요. 대표적으로 수산물 판매상회가 아주 많구요, 회를 썰어 포장해서 팔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었어요. 골목이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수산물 골목, 돼지고기 관련 골목, 기념품 및 분식 골목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회골목이 상당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만차에요. 그래서 돌아 서 다시 와 보면 다른 차가 들어 가고 또 만차에요. 그래서 사설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비 아끼시려면 일행들은 내려서 시장으로 가고 계속 돌아 입구에 와 보세요. 대충 보니 약 5분에 한 대씩은 빠지더라구요. 타이밍을 잘 맞추면 한 번에 들어 가는 행운을 맞 보실 수 있을 게요.

주차장에 들어 가지 못하고 앞으로 진행하면 타원형으로 한 바퀴를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재래시장 입구를 바라다 본 사진이에요. 이렇게 돌아서 가요.

시장 옆에는 경차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사정은 거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위 쪽에 있는 사설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먄 아주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요. 거리는 약00m를 걸어 내려가야 하는 것 같아요.

공영주차장과 사설주차장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공영은 처음 30분은 무료구요, 사설은 최초 30분이 1,000원이에요. 결국 1,000원이 더 비싼거에요. 15분 마다 300원씩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공영은 하루 최대가 6,000원이구 사설은 9,000원이네요.


사설주차장 입구에서 왼쪽 거리를 찍은거에요.

주차장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내려 가면 시장으로 가실 수 있어요.

내려 가시다 보면 이런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동문재래시장 입구에요.


시장 옆에는 유래비가 서 있습니다. 신경써서 보지 못하면 놓치고 지나 가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쓰레기통이 있네요. 쪼금은 거시기 하지요.^^


여기부터는 시장 풍경이에요. 가장 활발한 품목이 회랑 제주갈치였어요. 그리고 감귤이랑 감귤을 사용한 식품들의 거래도 활발했구요. 역시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분식코너에요. 무한도전의 하로로가 먹은 분식점이 있었구요. 어느 한 떡볶이집은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이 곳 시장을 방문해 보고 느낀 것은 가념품들은 관광지에서 사지 말고 여기와서 사야겠다에요. 배타기 잠깐 시간내서 여기서 구매를 하면 관광지에서 시간 허비하는 일도 줄고 몇 번더 생각을 하고 사는거라 충동구매도 줄어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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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래시장에 갔다가 돌하루방 배열이 재미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좌측에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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