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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박물관을 가면서 항상 지나가던 길인데요, 2017년 마지막 해를 보내기 위해 가 보았습니다. 이정표에는 중산일몰전망대라고 되어 있있습니다.


언젠간 가 보겠지 하면서 지나던 길 옆 전망대를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것도 의미있는 시간에요. 고흥으로 진입하는 주 도로 옆에 옛도로가 있는데요, 그곳으로 진입을 해서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날이 날인 관계로 이미 주차장은 차로 가득 차고 도로 양 옆에 아래 사진처럼 주욱 늘어 섰습니다. 사진 찍은 지점으로부터 약 150여m만 걸어 가면 전망대가 있는데요, 도착해서 보니 몇 몇 차들은 해안선까지 나가서 지는 해를 아쉬워하고 있네요.


도착해 보니 바닷가도 보이고 전망은 괜찮았습니다. 망원렌즈로 잘 잡아서 찍으면 멋진 일몰도 찍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해 떨어질 때쯤 이 곳을 지나신다면 잠시 들러 일몰경을 구경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아름다운 일몰은 보질 못했구요, 구름사이로 지는 해를 어렴풋이 보았습니다.


아이폰으로 지는 해를 타임랩스로 찍어 보았습니다. 잘 보시면 지는 해가 보이실 거에요.



아래 사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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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서 그냥 오기 뭐해서, 누군가 가고 싶다고 해서, 누군가 나로도 근처에서 괜찮은 횟집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노상 다니던 길 옆에 있네요.

해 떨어지고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 나로도항 근처인데요, 이 날도 적막한 겨울 도로를 헤치고 갔습니다. 물론 식당 주변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추천해 준 횟집 안으로 들어 가는데 반가운 5gt가 보이네요. 입구를 들어 서면서 사람도 하나 없는데 문닫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서면서 놀랐습니다. 텅 빈줄 알았던 식당 안에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식당 아주머니 말로는 200인분을 준비를 했는데, 500여명이 당일 날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꼬막이랑 문어 등 몇 개 못 먹었어요. 좀 놀랐어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래도 괜찮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회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낚시 좋아하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괜찮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나로도가 우주박물관 아니면 갈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았는데요. 고흥에 있는 팔영산도 괜찮은 것 같구요, 일몰 명소도 있고, 갯벌 체험장도 있어서 갈 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리고 유자막걸리를 찾는 사람들도 있구요.


회 가격만 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아요. 나오는 회감이라던지 반찬 등을 보면요. 그리고 마지막에 먹는 매운탕은 상에 놓이는게 아니고 끓여서 그릇에 덜어 주네요. 바빠서 그런지 반찬이랑 물은 셀프로 하는게 나을 정도이구요. 맛도 괜찮습니다. 


나머지는 아래 사진을 봐 보세요.. 꼬막 문어가 빠졌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모둠회 3인분 사진이에요.










도라지 무침이에요.
















회는 신선한 것 같아요. 쫀득쫀득 합니다. 가운데 삼치회인가는 식감이 좀 녹는 맛이 나서 저는 별로였어요. 역시나 광어가 최고입니다. 




요건 솔직히 별로에요. 고구마튀김인데 쇼트닝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매운탕 맛 괜찮습니다.


참 그리고 조심하실 일이 있습니다. 


일몰을 보고 나로도 과학관쪽으로 가다가 "좋은 기름이니까" 하는 주유소에 들러 주유를 했습니다. 저는 20리터를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갔다 왔어요. 


주유기 화면을 보니 경유 단가 1235원(? - 34원일 수도 있습니다.)에 합계 28000여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뭐 잘못됐다고 생각합나요. 그냥 카드랑 영수증 받으려고 하니 여사장님이 주유 금액은 맞는데, 유종이 달라 21리터가 표시되었다고 하시는거에요. 금액은 맞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시구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차에 타고 가면서 보니 하도 이상해서 조수석에게 다시 계산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몇 천원을 더 결재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면서 세번이나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주유소에 다시 돌아 가니 남자 사장님이 안으로 들어 가고 계셔서 계산이 잘못되었다고 하니, 마누라가 잘못 계산했나 보라고 하면서 취소하고 다시 결재를 해 주었는데요, 리터도 확인하지 않고, 단가도 찍지 않고 제가 말해 주는 금액으로 긁어 주네요. 


오면서 다시 계산해 보니 조수석이 마지막에 단가를 몇 원 더 얹어서 계산해서 결국 400여원을 더 낸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실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기계에 분명 경유단가는 맞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 들어간 리터 숫자도 맞는데 금액만 더 나오게 할 수 있는건지, 진짜 실수인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지만 그냥 말았습니다. 일정이 있어서요. 바로 위 횟집에 다른 일행들이 도착해 있어서요.


꼭 주유하시면 특히나 외딴 곳에 있는 주유소에서는 유종 가격 등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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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를 가려고 달렸습니다. 달리다 보니 들르게 된 곳이 오수휴게소입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여기서 아잠을 먹었는데요, 음식이 괜찮습니다. 단 아주 맛있거나 재료가 엄청 좋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만 깔끔하고 잘 나온다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휴게소 음식 드시려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밥은 무제한 리필입니다. 쌀은 저렴한 식당에서 먹는 그런 쌀 느낌이 납니다만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양방향에서 치즈로된 가공품을 파는데요, 한 번쯤 사먹을만 합니다. 치즈 가공품 중에 사고 싶은 것도 있더라구요. 치즈 홍보관도 있으니 잠시 들러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역시나 나로도에서 집으로 올라 오면서도 들르게 되네요. 오수휴게소^^


사진 보시죠.^^






휴게소 지도입니다. 다음지도에서 가져 왔어요.


광양방향입니다.


치즈홍보관입니다.









주문한 음식들이에요.  유부유동이에요.

어묵우동이에요.


어린이돈가스 정식입니다.



임실치즈철판볶음밥이에요. 치즈를 넣어서 쫀득쫀득합니다. 







옛날돼지고기김치찌게에요. 돼지고기 냄새가 좀 납니다.








편의점 냉장실에 있는 치즈제품들이에요.







아래 두 사진은 완주방향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완주방향입니다.



구워꾸워 먹는 할루미를 팝니다. 3,000원인데요, 계산하고 줄서는데가 달라 새치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분은 줄서고 한 분은 계산을 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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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대전을 오고 가는 BRT버스 종점이 반석역입니다. 승강장에서 멀지 않은 대료변에 어느 날 건물이 올라 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건물들이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층은 모두 업무공간으로 만드는데, 이 건물은 1층과 마지막층 빼고는 중간이 주차장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으아해했습니다. 왜 건물을 저렇게 짓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몇 달을 보냈습니다.


제가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물어 보진 않았구요, 결국 건물이 완성되고 꼭대기 층엔 음식점이 들어섰고, 1층에는 다이소가 들어 섰습니다. 불빛이 밝아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몇 달이 지난 시점에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가 보았습니다. 여느 다이소랑 파는 물건은 비슷합니다.


방문한 날 천사 날개를 사러 갔는데요, 그 많은 물건들 중에 찾는 것은 없어서 결국 롯데마트에 가서 구매했습니다. 잠시 들러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건물 옆과 뒤쪽 도로는 흰색실선이라 잠시 정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건물 뒷쪽으로 주차장 입구가 있는데요, 물건을 사지 않으면 주찹를 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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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 때는 돌아오는 시간에 대낮이라 투덜 투덜 댔습니다. 제주공항을 이륙하는데도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청주공항까지 구름만 볼 줄 알고 하늘 위로 올라 갔는데, 제주를 벗어나 육지에 도달하면서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착륙하는 청주공항까지 우리나라 땅을 아주 잘 감상했습니다.


아이폰 배터리가 몇 % 남지 않아 조마조마 했는데요, 그래도 찍을건 다 찍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아이폰 배터리 사건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환해 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내야 교환을 해 준다니 좀 거시기 하네요. 겨울되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됩니다. 애플은 반성좀 해야 합니다. -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제 사진 보시죠.


비행경로 참고하세요.


https://ko.flightaware.com/live/flight/KAL1954


제주공항을 이륙하면서 찍은 제주공항 모습이에요. 3일동안 한라산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구름 품에 폭 안겨 있어서요.







이륙해서 구름 위로 올라 온 모습입니다. 구름 밖에 안 보이네요.


육지에 가까와지면서 아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 중앙에 보이는 섬이 사수도라는 곳입니다. 다음지도에서 보니 집이 한 채 보이네요.


우측 상단에 보이는 섬이 여서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네요. 보건진료소도 있구요. 좌측 가운데 보이기 시작하는 섬이 청산도에요. 서편제로 유명해진 섬, 올 봄에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청산도는 서해에 있는 줄 알았는데, 완도 밑에 있었네요.


청산도입니다. 


좌측 상단에 고흥군이 보이고 그 아래 거금도 금당도, 제트엔진 앞 쪽에 생일도와 평일도가 보이구요, 좌측 아래쪽에 조약도랑 신지도가 보입니다.


좌측 가운데에 천관산도립공원이랑 대덕읍이 보이기 시작하구요, 사진 하단에 고금도가 좌측에 우측에는 조약도(약산도) 가 보입니다. 사진 위쪽으로는 고흥군 외나로도까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아주 희미하게 순천까지 보이네요.


좌측 하단쪽에 보이는 저수지가 청교저수지 바로 아래 아주 작은 저수지가 신정제입니다. 저수지 우측으로는 대덕읍이구요, 청교저수지 위쪽 산이 천관산 도립공원입니다. 하단에 보이는 산이 부곡산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산은 천태산 능선이구요.


사진 가운데 보이는 곳이 장흥읍내이구요, 장흥읍 가운데를 흐르는 강이 탐진강입니다. 좌측으로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남해 고속도로가 자나고 있구요. 사진 위쪽은 보성입니다. 녹차밭으로 유명한 곳이죠. 우측 구름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 율포해수욕장입니다. 그러니 그 좌측이 대한 다원이 있겠네요. 


좌측 하단에 보이는 커다란 물길이 장흥댐으로 생긴 커다란 호수에요. 자세히 보시면 호수 좌측 상단에 늑룡교가 보이구요, 탐진강으로 이어지는 장흥댐이 보입니다. 그곳엔 생태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네요. 장흥댐 뒤로는 용두산과 제암산이 보입니다.







좌측 하단에 보이는 곳이 광주에요. 동구청쪽이구요, 좌측 상단에 커다란 저수지가 광주호이구요, 그 아래에 아주 작은 저수지가 제4수원지입니다. 제트엔진쪽에서 비행기 유리창쪽으로 사선으로 흐르는 라인이 광주천입니다.


제트엔진 앞에 보이는 커다란 저수지가 담양호입니다. 영산강으로 이어지네요. 담양호 위쪽으로는 강천산 산성산이 보이구요, 담양호 밑으로는 추월산이 보입니다. 좌측 가운데에 보이는 하얀 곳이 답동이구요. 제트엔진 위쪽이 순천입니다. 그 뒤에 노적봉이 솟아있고 그 뒤가 남원이네요.


가운데 보이는 커다란 호수(?)가 옥정호에요. 붕어섬으로 유명하구요, 빛내림 찍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좌측 중간이 정읍이네요. 옥정호 위쪽으로는 오수면이 보이고 있네요.


전주시내에요. 우측에 제트엔진 앞부분이 살짝 보이는 곳이 모악산입니다. 좌측 가운데에서 Y자로 뻗어 있는 줄기가 만경강이구요, 전주쪽으로 휘어져 있는 천이 전주천입니다. 그 뒤쪽에 보이는 산이 진악산, 백암산, 운장산이구요, 위로 금산이랑 무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측 상단으로는 진안이 있구요. 저 멀리 거창군이 보입니다.


위 산에 이어서 찍었습니다. 아주 자세히 보면 전주월드컵경기장도 보입니다. 사진 아래쪽이 백구면, 용지면 등이겠지요.


이제 위쪽 저 멀리에 대전광역시가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서 위쪽 우측으로 휘어진 천이 논산천입니다. 우측 하단에서 좌측 상단으로 사선으로 난 선이 논산천안고속도로입니다. 논산천과 고속도로가 만나는 곳 우측 상단에 방축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가운데에 보이는 호수가 탑정호에요. 대전지역에서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입니다.

대전과 논산을 사이로 계룡산 줄기가 보입니다.








이제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제트 엔진 바로 앞쪽에 금강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올라가다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있는 도시가 공주시입니다. 자세히 보면 공주보도 보입니다. 그 위로 백제큰다리 금강교, 공주대교, 신공주대교가 보입니다. 그 위쪽으로 세종시가 보이구요, 그 상단에는 청주시가 보입니다. 청주시 바로 좌측이 착륙공항인 청주공항이죠.


이제 청주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선회를 하기 전의 위치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저수지가 초평저수지입니다. 낚시로 유명하구요, 뒤쪽에 보이는 산이 두태산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두타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아래 쪽으로 진천뜰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중부고속도로도 지나갑니다. 두타산 뒤로는 증평이 보이구요,


비행기가 선회를 해서 이제 두타산이 위로 보입니다. 윗 사진은 반대편 모습이구요. 파란색 지붕의 네모상자들이 증평산업단지모습이에요. 우측으로는 이성산이 보이구요, 아래로는 신혁자동차공업사가 보이네요. 제트엔진쪽으로 뻗어 있는 도로를 타고 가면 괴산이 나옵니다. 두타산 아래로는 증평훈련소가 있습니다.


증평시내 모습입니다. 아래쪽에 기다란 파란색이 보이는데 여기가 증평역입니다. 


청주공항은 군사지역이라 사진은 생략합니다.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아래 글귀가 보이네요.


낮비행기도 괜찮네요. 우리 산하를 볼 수 있어서요. 다음에는 비행기 좌측에 앉아 밖을 바라다 봐 볼까 합니다. 생각지도 못해서 카메라를 준비하지 않고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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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씨의 호텔인 더본호텔은 비수기에 가기에 참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나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제공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아침밥 먹으면서 찍은 조식뷔페 식당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리고 백다방에서 찍은 사진들도요, 백다방 한 켠에서는 빵을 팔고 있었는데요, 그 사진도 올려 봅니다.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 중국요리하는 식당도 있는데 그곳은 들어 갈 일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식도 있던데 이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 만한 숙박비에 이 만한 조식을 먹는다는 것은 행복인 것 같습니다. 음식맛은 재료 맛도 나고 단 맛도 있고 중급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조식부페가 형식적이지 않고 정말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이 옵니다.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주 단정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입니다. 먹을 거리도 많구요.

























백다방입니다. 앛침 조식을 먹고 밖으로 나오면 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길죽한 모습을 하고 있구요, 한켠에는 빵집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주는 쿠폰은 기본 커피만 가능하구요, 여튼 식사 후 간단하게 커피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좋습니다.


벽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가만 보니 줄을 잘 맞춰 놓습니다. 호텔 분위기가요.^^



옆에 빵집이 있습니다. 빵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여건 백다방 메뉴판이에요.




















호텔에서 준 무료쿠폰으로 얻은 빵과 커피에요. 오로지 이 커피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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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가면서 백종원 호텔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자 보았습니다. 실제 숙박비는 7만원이 안되었습니다. 거기에다 조식포함이라 그렇게 크게 부담이 가지 않았습니다.

호텔접근성은 서귀포 중문단지 바로 옆이라 좋았구요, 밤 늦게 들어 가니 주차하는 것이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발견 못했어요.


호텔 느낌은 단조롭습니다. 그래서 깔끔한 느낌도 들구요. 많은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지하에 cu편의점, 작으마한 헬스장, 셀프세탁소, 식당, 중국식당, 백다방이 있습니다. 전 날 밤 잠을 잔 곳보다 좋네요. 


잠을 자고 나서 느낀점은 베개가 좀 미끄러워서 불편하더라구요. 이것은 수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숙소에 들어 가서 원 가격을 보니 2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네요.



아침에 일어 나서 찍은 호텔 모습입니다. 해 뜰 때 보기 좋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찍은 입구 모습이에요.


주차장이 부족해 요렇게 댑니다. 차 한대가 주차할 곳이 없어 후진을 하네요.

입구에 심어져 있는 소나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백다방 있는 아래층에서 해뜨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로비로 들어 서면 앞에 보이는 모습이에요.


계산대 모습


휴식공간입니다.










엘리베이터


호텔 구성입니다.


객실 엘리베이터 옆 모습이에요.



매트릭스같습니다. 객실 통로에요.


숙박을 하니 이런 것을 주네요. 백다방 무료쿠폰은 기본 커피만 됩니다.


여기부터 호텔 내부 모습이에요.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세요.

































금고에요.









지하 1층으로 내려 오면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세탁실이에요.






헬스장입니다. 아령이랑 런닝머신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조금 더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지하1층에서 외부로 나가는 출입구가 보입니다. 출입구 옆에 cu 편의점이 있습니다.






나오면 백다방이 있습니다.


중국집이에요.





호텔에 들어 와서 본 호텔 안내서에요. 한 번 보세요.


숙박 요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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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여행이라 그리고 숙박시설이라는 것이 숙면만 취할 수 있다면 다이기에 쇼셜에서 저렴한 숙박시설을 잡았습니다. 비수기라 그런가 3만원정도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딱 모텔이네요.


대신 시내에서는 약 10여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비행기 착륙하는 코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신 비행기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는 일은 없습니다. 잠을 자 보니 매트리스도 딱딱해서 허리는 아프지 않구요, 잘 잤습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오구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거면 적당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싫으신 분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약간은 빈약하지만 아침에 밥도 나옵니다. 물론 비싼 반찬은 없구요, 저렴한 쏘세지 볶음, 김, 김치 정도에 미역국과 밥 정도지만 아침 식사로는 충분하네요. 사실 3만원 정도에 조식까지 주니 좋습니다. 유락시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이구요, 늦게까지 돌아 다니시다 잠만 주무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적당하게 깨끗합니다. 


사진보시죠.


호텔위치


호텔전경


프론트



엘리베이터


침대는 2인 하나, 1인 하나해서 3인이 잘 수 있습니다. 뭐 무리하면 아래에도 누우면 최대 5명도 자겠네요.





아침 먹는 식당이에요.


조식 메뉴에요.


먹다 찍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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