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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경을 찍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여기에요.


우리가 머물던 숙소에서 5분 거리이기에 저녁먹고 달려 갔습니다. 리조트라 출입은 자유로왔구요, 입구에 들어 서면서 참 웅장하다라고 느껴졌고, 중국적인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더라구요. 실내로 들어 섰을 때도 참 고급지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겨울 비수기엔 2인이면 10만원선에서 머물 수 있구요, 4인 가족이 가면 20여만원이 머물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원에는 물놀이 시설이 되어 있고 유명한 풍차가 있어서 저녁시간에는 맥주를 파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 켠에는 단독 리조트가 있어서 조용히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는 것 처럼 지낼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물론 우리는 이용할 수 없는 비용이 들겠지만요.


한 번쯤 구경 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야경이 아주 예쁘지는 않구요, 한 번도 못 가본 웅장한 시설을 보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튼 잘 꾸며 놓았습니다.


사진보시죠.


입구에 있는 맥도날드입니다.


롯데 리조트 앞에 있는 유락시설 중 세븐일레븐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라는 곳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옆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www.jungmunresort.com/ab-1795-4   1층에는 스타벅스 커피점이 있네요.


롯데호텔앤리조트 야경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차 대고 지상으로 올라 오셔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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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제주도 가서는 해변도로로 한 바퀴 돌았습니다. 아주 옛날 걷고 달리고 가다 해변에서 잠자고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았구요, 날씨가 좋지 못해 풍랑주의보 때문에 바닷바람 실컷 맞고 파도 구경도 실컷 한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마을로 들어 가 보고 해변가를 찾아 들어 갔다가 다시 돌아 나오고 하다보니 하루 종일도 부족해서 마지막은 비행기 시간에 쫓겨 돌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의 커피숍도 가려던 것을 못 갔지요.


제주도는 언제나 갔다 돌아 올 때면 못해 봐서 아쉬운 것들이 마구 마구 생기는 이상한 매력이 있는 땅인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는 싸리눈이 내리고 도로를 종횡무진 튀어 다니면서 만들어내는 점묘화들도 예쁘더라구요. 그렇게 다니면서 뻔한 사진들을 찍었는데요, 시간이 늦어 몇 장 올리고 다음에 한 번에 쭈욱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주여행은 중산간 지방을 다녀 보려 합니다. 제주 처음 가시는 분들은 렌트카 빌려서 해변가를 달려 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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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하기 위해 렌트를 했습니다. 그 정보를 써 봅니다.

가격 검색을 해 보니, 여러 종류의 렌트카 업체가 나오는데요, 그 중에 허츠로 선택을 했습니다. 국내 최대 렌트카 업체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일부 렌트카업체에서 자차 한도를 500만원으로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완전자차 일명 풀커버가되는 곳을 찾다 보니 허츠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인터넷 허츠에서 예약을 하고 제주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부스에 가 보니 롯데렌트카가 허츠도 같이 하고 있네요. 대신 요금이 다릅니다.


아주 옛날에는 공항에서 바로 차를 받은 것 같은데, 이 번에 보니 공항 바깥에 렌트카업체들이 있고 셔틀버스가 다니네요. 5번게이트로 나가서 9-6번에서 셔틀을 타고 롯데렌터카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셔틀이 도착하면 업체 사무실이 사람들로 북적이다가 손님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썰렁해지는 것 같아요.


사무실 안에는 직원들이 업무를 보는데요, 사무실 옆쪽에는 인스탁스를 빌려주는 곳도 있꼬 무인처리하는 기계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바깥에 있네요.


직원이 시키는 대로 신분증 보여주고 모니터의 싸인하라는 곳에 싸인을 하니 차로 안내를 해 주네요. 총 소요시간은 이것도 10분이 채 안 걸린 것 같아요. 풀커버 보험이기에 차량을 확인하는 과정은 없구요, 그냥 간단한 차량 사용법 안내해 주고 트렁크에 체인 넣었다는 설명을 해 주네요. 겨울이지만 아쉽게도 윈터타이어는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밤에는 눈이 제법와서 중산간 지방에는 눈이 쌓이네요. 겨울 중산간 지역 가실 때는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득 주유되어 있기에 반납할 때 가득 주유를 해서 반납하면 됩니다. 물론 반납할 때도 차량을 확인하는 절차는 거치지 않습니다. 옆에서는 휠에 기스나 났네 않났네 등등을 확인하더라구요, 풀커버는 다른 보험의 두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의 사고를 생각한다면, 몇 만원을 더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차량 빌리고 반납할 때 주유하는 것까지 해서 14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사진 참고하세요. 시간 순으로 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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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파도를 찍으려 하는데, 앞에 떡하니 보여 들어 왔습니다. 1층은 스타벅스 커피 매장이고 2층은 숙박업을 하는 것 같아요.


해상은 풍랑주읩보가 발령되었다는데, 비내리는 풍랑주의보 풍광은 멋지네요.


제주에만 판다는 말차샷 라떼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가격은 6,100원이네요. 현무암당근 케잌도 있는데, 더이상 망가지는 몸을 바라 다 볼 수 없어 참았습니다.


용두암이 약 3km 전방에 있어 제주시 여행한다면 잠시 들러 차 한잔 괜찮은 것 같아요.


바로 옆 하늘로는 비행기가 뜨니 비행기 사진 찍는 분들께도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드라이브 쓰루도 있어 굳지 바쁘신 분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되구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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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스타벅스를 갈 일이 있어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검색해 보니 공주에는 이곳이 유일한 스타벅스 매장이네요.


일단 주차는 건물 뒷편에 있는데요, 딱 3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뒤편 길 옆으로 주차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도 낮 시간에는 주차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건물은 2층인데요, 1층은 주문을 받고 제조를 하구요, 2층에서 드셔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창 가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구요, 파티션으로 나뉘어 안쪽 중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 분이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프렌차이즈점이 그렇듯 메뉴나 맛은 모든 매장이 동일해서 생략했습니다.


위 치



아래 횡단보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건물과 건물 사이 안쪽이 주차장인데요, 주차하기가 힘들어요. 스타벅스를 끼고 도로를 내려가서 우회전해서 골목길에 주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 사진이에요. 밤 1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365일 하는 것 같습니다.


1층 내부 모습이에요.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2층을 올려다 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멋지네요.


2층 모습이에요. 좌측 모습입니다.



우측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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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러 이마트 세종점에 갔다가 아주 오랜 만에 KFC에 갔습니다. 1층에 있으며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요즘 한창 스타벅스 별 모으러 가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KFC맞은 편엔 화장실이 있구요, 매장은 길다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와서인지 크리스마스 글자들이 몇 개 보이구요, 만다린치킨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 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4조각에 9,600원입니다. 여기에 음료 두잔, 콜슬로랑 콘샐러드를 줍니다. 12월1일부터 행사라고 하네요. 맛은 일명 KFC표 양념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새콤달콤하다는데 솔직히 새콤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맛은 있습니다. 양념 통닭 드시고 싶다고 한 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밑의 사진 내려가면서 보시면 매장 모습, 메뉴판, 원산지, 그리고 만다린치킨 세트 보실 수 있습니다.















만다린치킨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왔습니다. 한 번 보세요.







박스를 열어 보고 첫 마디가 에게~~~~, 양이 적은데였습니다. 4조각인줄 몰랐거든요. 시럽에서 할인쿠폰 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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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에 가면 별을 준다고 해서 좀 다녔습니다. 그 별이 뭔지 채우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첫마을에 있는 스타벅스가 편해서 그곳으로 갑니다. 노은 스타벅스는 주차하기가 마땅치 않고 늦은 시간에 가야 그나마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세종이 편한 것 같아요. 거리는 좀 멀어도 주차하고 하는 시간이나 첫마을 행복타워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스타벅스에서 2시간짜리 주차권을 받아 지불하면 그게 더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갔다 오면 증거를 남겨야 하기에 사진을 찍었어요. 메뉴판도 찍고 바깥 풍경도 찍고 내부 모습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랑 먹거리도 좀 찍었구요. 달달한 맛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먹기에는 좀 달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직까지는 좀 낯설어요. 실내에 들어 서면, 사람들이 좀 있네 정도로 붐빕니다. 주문하는 것을 지켜보는데, 저는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너무 복잡합니다. 거기에 별을 받아야 하고 할인도 받아야 하니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도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리 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중고장터 보니 3만원에 내 놓은 물건이 있는데 팔리지는 않네요.  별을 다 모으면 vip회원이 된다는데 궁금하신 분은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여튼 세종 첫마을 스타벅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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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축제 마지막 날 세종시 영평사란 곳에 갔습니다. 세종시 축제 폐막식에서 시장님이 영평사축제 많이 가 보라고 해서 가볼까 해서 가 봤습니다. 점심때쯤 갔더니 입구를 막고 국도 한 쪽으로 차를 대고 걸어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국도에 차를 대고 영평사 길로 접어 드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버스가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거리는 900m라고 하네요. 그래서 걸었습니다. 일행은 가면서 버스 타고 싶다고 투덜투덜 하는걸 운동해야 한다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약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면서 보니 주민들이 밤도 팔고 먹거리도 팔고 하네요. 그리고 특산품도 팔고요. 


영평사에 도착하니 점심공양으로 국수를 준다고 해서약30여분을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맛은 없었어요. 직접 담근 간장 간을 해서 관람객들에게 대접했는데요, 소박한 절의 점심을 먹은 것 같아요. 영평사 된장, 간장 항아리도 구경하고 좋았습니다. 덤으로 탄수화물섭취도 해서 허기를 달랬구요.


구절초가 산 하나를 휘감아 펼쳐져 있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스님 한 분이 심어 놓은게 이렇게까지 대규모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구절초를 상품화해서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열렸습니다. 구절초 조총을 먹어 보았는데요,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영평사 잔디광장에서는 동아리 경연대회를 해서 볼거리도 있었구요, 체험활동도 하고 한국화 전시도 하고 있었구요, 템플스테이도 하네요. 잠시 들른 영평사지만 참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활짝 만개했을 때 다시 찾아 가 봐야겠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영평사를 거쳐 장군봉으로 등산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능선을 따라 공주쪽으로도 갈 수 있더라구요.


사진을 시간순으로 찍은 거에요. 참고하세요.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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