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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더함뜰에서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더함뜰이라고 해서 저는 오리고깃집인 줄 알았어요. 수통골에 유명한 음식점 중 제가 아는 곳이 한밭대쪽에서 들어 가면 다리를 경계로 위로는 감나무집 아래로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또 오리고기집이 있기 때문에 더함뜰이라는 곳도 오리고집인 줄 알았는데, 여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굴비 등을 파는 곳이었네요.


접근성은 대전 동구지역에서는 유성 IC를 이용하면되고 유성구쪽은 현충원 방향으로 가다가 한밭대로 들어 서면 바로 찾을 수 있기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수통골이 있어서 잠시 도시로부터 벗어났따는 기분도 들 수 있구요. 주변에 커피집들이 많아서, 그리고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나름 식당 자리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천주교회도 있네요.


실내는 입구를 들어서면 계산대가 있구요, 박씨부엌이라는 간판이 붙은 부엌이 바로 보입니다. 깨끗하네요. 그리고 좌측으로는 홀이 있구요, 우측으로 방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특별한 손님을 모시기에 괜찮은 그런 분위기에요. 음식 섭취에 조심성도 좀 생기구요.


가격 좀 되서 넉넉한 사람들 아니면, 한 번은 망설일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는 있습니다. 소고기빼고는 다 국내산을 사용하고 상당수를 유기농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계산대 옆에 사용되는 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놋쇠그릇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엄청납니다. 옛날에 놋쇠그릇으로 밥 먹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튼 이곳은 건강식을 대접할 수 있는 곳 같구요, 맛은 강하지도 않고 너무 싱겁지도 않아 맵고 싱겁고의 중간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단맛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떡갈비 세트랑, 굴비세트를 시켰는데요, 굴비세트에는 놋쇠그릇에 녹차(?) 그리고 얼음을 곁들어 나옵니다. 거기에 밥을 말아서 굴비랑 드시면 맛있다고 해서 특별한 조미료가 들어 갔는 줄 알았는데, 맛이 딱 녹차 맛이었습니다. 색깔은 녹색을 띄구요. 그리고 밥은 돌솥밥이 나옵니다. 저같이 양 많은 분들은 두 개는 먹어야 배가 차더라구요.


아래 음식 사진들 있으니 참고하세요.




















떡갈비에요. 4인분입니다. 1인분에 떡갈비 두 개씩입니다.


조기세트에요.





























수통골 오리고기 맛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오리고기-맛집-감나무집-수통골



수통골 국수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여기는 현재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수통골-맛집-잔치국수-집-정국수




한밭대 앞 국수집


http://conetrue.tistory.com/entry/한밭대-앞-국수집-공릉동-원조-멸치국수


한밭대 옆 괜찮은 주유소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유성구-괜찮은-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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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옥천 물쫄면 물쫄면 노래를 불러서 다녀 왔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가면 바로라 달렸습니다. 약 40여분 걸리네요. 고속도로 아니면 국도를 타고 가도 되는데요, 가양공원을 넘어 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시면 옥천에 바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면서 단속카메라는 두 번 정도 만나는데요, 적정속도로 가면 괜찮겠지요.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살펴봤는데요, 도로 가에 주차 가능 표시가 되어 있네요, 녹색 동그라미가 켜지면 황색선임에도 불구하고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풍미당 앞은 주차가 힘들어 경찰서를 앞에 놓고 좌회전해서 위로 올라 가서 주차를 한 후 걸어 내려 왔습니다.


풍미당은 옛날 여닫이 문이며 80년대 간판이 정겨웠습니다. 내부도 인테리어로 꾸미지 않은 80년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식탁 배치도 하교 좌석배치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길게 늘어서 탁자들에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물을 가져다 주고 주문을 받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물쫄면, 비빔쫄면, 수제비, 김밥 그리고 곱빼기가 전부여서 둘이 가시면 물쫄면 하나랑 비빔쫄면 하나 이렣게 시키면 되구요, 좀 모자르다 싶으면 김밥 한 줄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10분 이내에 나오는데요, 뭔가 궁금해서 기다리다 바당 보니 쫄면에 계란 반쪽이 아닌 메추리알 반쪽이 들어 있어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기 다진 것이 보였구요, 물쫄면에는 김가루가 들어 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물쫄면은 자르지 말라고 해서 그냥 먹었는데요, 여느 쫄면집의 맛과 비교했을 때 먼 거리를 달려와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하지만 먹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드시는 것을 보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속은 괜찮았습니다. 옥천을 지나시다 쫄면 생각 나시면 들러 보세요.


쫄면을 먹고 운동을 할 겸해서 35도가 넘는 날씨에 걸었습니다.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수박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크고 좋았지만 25,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라 사이다 하나 사서 나왔구요, 농협 맞은 편에 순대국집이 있는데, 여기 사람 많네요. 이름은 옥천초량순대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꽈배기 파네요.


옥천 시장에도 가 보았는데요, 볼 것이 없구요, 그곳을 나와 천변을 따라 옥천도립대학쪽으로 가면서 보니 천변을 따라 식당들이 있습니다. 다른 메뉴 찾으시면 이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구요, 옥천은 공영주차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불법주차하지 마시고 가까운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콜라텍 간판도 보이구요, 외형이 깨끗한 장작을 쌓아 놓은 해장국집도 있구요, 집 벽을 개조해서 만든 빵집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언덕에는 놀이터가 만들어져 있구요. 쫄면 한 그릇 하시구요, 옥천 시내 한바퀴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쫄면집 바로 옆은 화장품가게에요.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둘러 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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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대전의 돈까스 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는 한밭종합운동장에 있는 옛날돈까스집 외에 몇 군데가 나오는데요, 한사코 원촌삼거리에 있는 유생촌을 가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갔습니다.


이곳은 자주 지나치는 곳인데요, 바로 옆에 대형 문구점이 있어서 문구점에서 문구도 사고 끼니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위 층에 스크린골프도 있어서 골프 좋아하시면 한 게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샐러드바 바로 옆에 레스토랑도 있어서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소님은 유생촌 손님이에요.


주차장은 처음엔 문구점과 같이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삼화문구 전용주차장이라는 안내판을 아저씨 한 분이 담장에 열심히 붙이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니 삼화문구 주차장에는 주차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문구점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들어 가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원촌동-삼화문구몰



건물 뒷쪽에 주차장이 있구요, 출구쪽에 넓은 공터가 있으니 그 쪽에 대시거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시면 바로 대기 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4인과 2인으로 번호를 받는데요, 4인이 2인보다 대기시간이 훨씬 짧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튼 번호표 뽑고 50여분을 기다려서 들어 갔습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에요.


2인 식탁이 타로 있구요, 대부분 4인식탁인데, 단체로 가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는 생각만큼은 크지 않았습니다. 대기표를 받고 들어 갔으니 사람들로 식탁은 가득 찼구요. 생긴지 좀 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사람으로 가득 찬다는 것은 맛집으로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중학생 이상이 11,000원, 초등학생이 8,500원, 미취학이 6,500원입니다. 먹는 음식을 생각했을 때 가격은 적당한 듯 합니다. 음식은 딱 돈까스 배불리 먹고 그 외 음식먹고 과일 먹고,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아이스크림 들고 나오면 딱인 것 같습니다.


먹으면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구요,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돈까스 이름을 내세운 샐러드바가 맞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어서 그런가 괜찮았네요.













위        치

주변 볼거리로는 바로 옆에 솔로몬 로파크가 있습니다.  법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구요, 조금만 가면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엑스포음악분수, 과학관이 있구요, 약15분 거리에 대전시민천문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 맞은 편에는 그나마 대전에서 오래되고 유명한 보신탕집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보신탕집-전원촌


건물 모습입니다. 고급스럽습니다.


우측에 보시면 아저씨가 열심히 삼호문구몰 전용주차장이라는 안내판을 붙이고 계십니다.


입구 모습이에요.


주차를 하고 입구쪽을 바라다 보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건물 뒷편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여기에 주차하시고 입구 들어 오시면서 화장실에서 손 한 번 씻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생촌 식당 앞 모습이에요. 꽃들이 만발합니다.


입구에 인형뽑기가 있어서 취미이신 분들은 대기시간에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입구에 있는 글귀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네요.


입구를 들어 서서 위를 보면 30년 역사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입구에서 우측을 바라다 보고 찍은 모습이에요.


좌측을 보고 찍은 모습입니다.


전면으로 음식샐러드바가 놓여 있습니다.



음식보다는 음식 종류를 나타내기위해 이름 위주로 찍었습니다. 갔을 때 있떤 음식들이에요.














테이블 종이에요. 유생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측에는 요금이 있는데요, 음료수 값을 따로 받습니다.


접시에 담아 온 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 오이냉채가 좋았습니다. 튀김음식들도 바삭하니 맛있었구요, 대체적으로 맛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드시면서 나오시면 깔끔한 식사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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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증평 냉면집 한 곳 올려 봅니다.


연일 35도 이상의 날씨에 점심으로 뜨거운 국을 먹는다는 것은 고문과도 같아요. 지인에게 무엇을 점심으로 드시겠냐고 물어 보니, 냉면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몇 군데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 추천이 많은 곳은 시장내에 있는데, 지인께서 오늘 올리는 곳으로 갖고 해서 갔습니다.


냉면 맛은 이제는 어디가 맛있고 없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주변의 사람 많은 곳에 들어 가셔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특별한 곳 아니면 7,000원 정도로 고정되어 있구요. 


대전에도 몇 군데 세숫대야 냉면이 있는데요, 비빔냉면 같은 경우 이곳은 얼음을 많이 넣어줘서 비빔장을 넣어 비볐는지 안 비볐는지 애매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고추장을 더 넣게 됩니다.


맛은 무난하구요, 점심시간에 테이블이 거의 다 찹니다. 주차장은 양쪽으로 10여대를 댈 수 있는데, 자리가 없지는 않더라구요, 자리가 없다면 옆 마트에 잠시 대시고 아이스크림 정도 사드시면 될 듯 합니다.


육수가 적당히 시큼달콤해서 계속 들이키게 되네요. 열무도 적당히 익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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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떼우려고 이리저리 고민하다 갑자기 쌀국수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인근 쌀국수집을 찾아 보았더니 생긴지 얼마 안되어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티맵에서 쌀국수집을 검색을 해 보니 추천 쌀국수집들이 나오네요. 그 중에 이름이 특이한 곳을 찍어 다녀 왔습니다.


이름이 메콩타이네요, 언듯 생각해 보니 메콩강과 타이의 합성어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달렸습니다. 있던 곳에서 얼마 멀지 않은 거리라 부담없이 갔는데요, 세종시 호수공원 국무총리실 맞은 편 건물이네요. 예전에 간장게장이 맛있다고 해서 왔던 그 건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김새가 엄청 비슷해요. 잠시 찾아보니 3층이었는데, 마치식당이란 이름은 없네요. 그 자리에 세종불박이 생기고 그 옆에 메콩타이가 생긴 것 같다는 추측을 해 봅니다. 여튼 마치식당은 추억의 식당이 되었네요.


지하 2층에 주차를 하고 올라 갔습니다.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통로가 넓지는 않아 이동시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알파벳 M를 크게 장식해 놓아서 안이 한 번에 보이질 않습니다. 옆으로 비껴 지나가서 창가에 앉았는데요, 분위기 괜찮네요.


음식가격은 저렴한 쌀국수집 생각하고 왔는데, 음식 하나에 만원이 넘네요. 노은동에 있는 양준혁씨가 광고하는 쌀국집 가격에 비하면 세 배정도 비싼 가격입니다. 세종의 물가가 대전보다 좀 더 나갑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아래 메뉴판 있으니 가격 참고하시구요, 외식 분위기로 베트남 쌀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면 한 번 가 볼만 한 곳 같습니다. 저렴한 곳 찾으시면, 아래 링크 브랜드 찾으시면 될 것 같구요. 식당 이름은 바푸리포에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노은동-맛집-가장-인기있는-음식점-바푸리-포-BAPURI-Pho-베트남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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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수안보쪽을 다녀 왔습니다. 수안보는 현재 상권이 그냥일반 동네보다 조금 더 한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에게나 기억될 장소라고나 할까요.


충주에서 3번 국도를 타고 수안보를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나름 넓직한 터에 건물도 상당히 크게 우뚝 서 있습니다. 왕년의 전성기를 알 수 잇을 듯한 규모에요. 현재는 앞쪽 건물에 손님을 받으면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다음 지도에서 찾아 보니 3명이 좋다는 평을 하셨습니다. 한정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먹어 보니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괜찮은 것보다 좀 더 맛있습니다. 한정식을 먹으면 저는 비벼 먹는데요, 냉면그릇에 나무들이랑 고추장 그리고 참기름을 넣어서 주시네요.


역시나 나물 종류가 많으면 제 입맛엔 비벼야 든든하게 먹은 것 같습니다. 반찬 맛은 딱 고향의 맛이에요. 된장찌개도 그렇고 나물류, 반찬, 숭늉도 아주 친근감있고 좋았습니다.


대신 소고기 원산지를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이제는 미국산 소고기가 일반화된 것 같아요. 음식점들에서요.


반찬은 19가지 나오구요, 개인별로 열무김치를 작은 그릇에 담아서 줍니다. 대부분 나물종류이구요, 생선 하나, 불고기 하나 이렇게가 가장 눈에 띄는 고기에요. 상세한 것은 아래 사진을 보시고 판단하세요.


위        치



건물 사진이에요.


두 채로 되어 있는데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식당 마당에서 바라다 본 이정표에요. 앞에는 오두막도 보이고 세성2리라는 돌도 보이네요.


입구에 밥맛좋은집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요, 아래 밥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제가 먹은 것은 명산정식으로 1인분에 15,000원입니다. 비싸보이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만은 아닌 가격입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보이는 나무 장식이에요.


밥맛이 좋다는 글이 또 보이네요.



양쪽으로 방이 있는데, 왼쪽은 의자에 앉아서 드실 수 있고, 오른쪽은 방바닥에 앉아서 드실 수 있습니다. 











식탁에 차려진 반찬들 사진입니다.


반찬 각 각의 사진들입니다. 맛 괜찮습니다.




땅콩반찬을 보면서 일행 중 한 분이 옛날 어머니 생각이 나신다면서 추억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 해파리 무침을 먹어 본 일행은 이게 진짜 해파리일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시기도 했습니다.


















밥이에요. 맛잇습니다.


된장찌개에요. 딱 충청도 된장찌개 맛입니다.


된장찌개 퍼서 밥에 말아 먹었어요.


그리고 비벼 먹을 수 있게 냉면그릇 달라고 하니 비벼 먹는 재료 넣어서 주셨습니다. 좋네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요.


숭늉인데, 사진 촛점이 안 맞았네요. 요거 더 먹고 싶었는데, 다 먹어서 없다고 하시네요.


디저트로 나온거에요. 음료수는 뭔지 잊었습니다. 수정과 였떤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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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밥하기도 그렇고 해서 어디 가 볼까 망설이다가 음식이 괜찮다는 글을 보고 가 보았습니다. 

이름이 짬뽕 예술관입니다. 짬봉이 예술일 것 같은데요, 사실 이 집은 세트메뉴가 유명합니다.  손님들도 제법 있구요, 식당 구조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을 한다는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넓직한 식당이 아니라 세 개의 방에 탁자를 놓았습니다. 문을 들어 서자 마자 계산대가 있고, 주방이 바로 있습니다.


주차는 골목길이나 주차장에 대야 하는데요, 어디든 차가 좀 많이 있습니다. 주택가라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매주 화요일이 쉬는 날이구요, 시작은 11시30분에 시작해서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밤에는 8시30분까지는 가야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중간에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참고하세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보고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트메뉴에 눈이 갑니다.


1인 정식은 탕수육, 유린기, 플레인요거트중새우 중에 선택을 하나 하고, 짜장면을 선택하면 10,000원이구요, 짬뽕을 선택하면 12,000원입니다.


2인 정식은 탕수육, 유린기, 플레인요거트중새우에 짜장이나 짬뽕을 하나씩 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금액은 24,000원이 되구요,


탕수육에 해물쟁반짜장이나 해물쟁반짬뽕을 시키면 금액은 22,000원이 됩니다. 그 외에 3인, 4인 한상은 요금만 35,000원, 45,000원으로 높아집니다.


우리는 2인 한상을 시켰습니다. 세 가지 요리에 짬뽕 두 개가 후식으로 나오는데요, 먹어보니 딱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먹으면서 벽도 보고 상패도 보고 해 보니 여기 주방장님이 식품조각을 잘 하시네요. 그래서인지 나오는 음식들이 깔끔합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그냥 짜장이랑 빰봉만 먹어 봐야겠어요. 진정한 맛집인지 알아 보게요.


식당 주변을 지나 가신다면, 한 번쯤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중국음식 좋아 하시면요. 



위         치



식당에 갔다가 로또를 구매하기 위해 복권방에 갔다 다시 식당으로 가면서 하늘이 예뻐서 골목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180m거리이며 총 6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식당 진입로에요. 그냥 골목길인데 차량 주차가 많습니다.


주차를 하고 반대편에서 식당쪽으로 걸어 가면서 찍었습니다. 


식당 모습입니다.


가게 입구에요. 음식을 잘 꾸미시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은 것 같아요. 


자격증과 상장 등이 걸려 있습니다. 저 안쪽이 주방이에요. 두 분이 일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벽에도 상장이 붙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다 본 내부 모습이에요.


우리가 먹은 자리에요. 우측으로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벽에는 상장과 한 컷, 그리고 만든 것들이 출력되어 걸려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보통인 것 같아요. 아니면 저렴한 곳보다 1,000원 정도 더 비싸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가는 짜장면집보다는 저렴합니다.


기본 상차림이에요.


반찬은 세 가지가 나옵니다.





처음으로 새우가 나왔는데요, 같이 간 지인이 감탄을 하더라구요.



맛도 좋습니다.


새싹들이 한 움큼 올려져 나오네요. 유린기에요. 나쁜 기름을 사용하면 거은 티거풀들이 보일 건데 깨끗합니다.





탕수육이에요. 쫄깃합니다.



후식이라고 칭하는 짬뽕이에요. 일반 양의 반 정도되는 것 같은데요, 앞의 음식 세 종류를 먹어서 그러나 적당합니다. 해산물의 신선도도 괜찮은 것 같구요. 국물맛도 괜찮습니다.





막 찾아 가서 드시는 것은 보통이구요, 주변에 계실 때 가 보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끼니 떼우는데 지출되는 식대는 적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세 가지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니 그 또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시 가서 짬뽕 곱배기를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젓가락을 올려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약간 매운 감은 있는데, 괜찮습니다.


작은 전복 하나 들어 가 있구요. 해산물도 싱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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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해서 많은 분들이 개고기를 드시지 않는데요, 이번에 어디선가 조사한 내용을 보니 보신탕 금지를 반대한다는 의견이 53%로 더 높게 나왔다는 내용의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처럼 도축과정을 투명하고 위생적으로 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요즘 기력도 쇠하고 힘도 없고 해서 몸 보신을 하기 위해 다녀 왔습니다. 같이 먹으러 간 동료의 말에 의하면 괜찮은 맛이라고 하네요. 보양식으로 염소를 즐기시는 분도 있고, 가장 많이 드시는 음식이 삼계탕 일건데요, 이곳에 삼계탕도 팔아요.


주차장은 넓직한 반면,  건물은 옛모습을 간직하고 잇어서 위생적이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에 전민동쪽에서 넘어 가면 차 엄청 막힌다고 투덜거리게 될 거구요.


하지만 먹고 나니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피곤함이 좀 덜해졌습니다. 


찬 반을 떠나 드시고 싶은 분은 드시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저항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합리적 법령을 만들고 식품위생법에 맞게 단속을 하시면 될거구요.



위         치



음식의 특성 상 연령대가 높습니다. 아마 현재의 젊은 분들은 나이가 들면 대부분이 드시지 않겠지요. 식당의 내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인데요, 그냥 보신탕 보통 드시면 딱 맞습니다. 


기본 반찬 군이에요.


하나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보신탕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삼계탕입니다.












보신탕이에요. 치아가 안좋은 분들은 먹기가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이 사이에 끼어셔요.


음식 맛은 좋습니다. 고기도 나쁜 것 같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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