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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한식뷔페는 어떨까해서 가 보았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 옆에 있었는데 지금까지 몰랐네요.맛집을 찾을 때 저는 그냥 티맵인기를 찾아 갑니다.

 

이곳도 티맵인기로 되어 있어서 갔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한산할 줄 알았는데, 약간의 대기시간도 있고 식당 안에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아주 넓직해서 주차하기 괜찮습니다. 그런데, 티맵이 여기까지 안내를 하지않고 밑에서 끝납니다. 참고하세요.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1인분에 만원입니다. 중학생 이상은 성인으로 보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점심식사 속도가 늦어 많은 손님들이 빠져 나간 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도 식탁이 있는데, 다 꽉차네요. 놀랐습니다.

음식들입니다. 전반적으로 먹을만합니다 저는 국수 종류를 좋아하기에 사장님들이 좋아합니다. 저렴한 것만 먹어서요. 쭈욱 둘러보니 가장 인기있는 음식이 통닭이랑 양념게장입니다. 가져다 놓기 무섭게 비워집니다. 양념게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란찜이 괜찮네요. 옛날 군대에서 먹던 맛입니다. 아래 사진에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메뉴입니다. 두 번이나 먹었습니다. 몇 번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율량동에 있습니다. 티맵이나 네비에 식당 이름 검색해서 가시면 되는데요, 한 번쯤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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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고기국수 먹는 장면이 나와서 군침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 날 점심은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잠시 기억저장소에 넣어 놓고 공주돈가스를 먹기 위해 공주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쉰다는 알림판을 보고 급실망했습니다. 공주돈가스를 주중에 가려고 하신다면 꼭 전화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고기국수 먹으러 가자라고 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공주대학교 근처인 신관동에 있고 점심시간인 11시30분~14시까지는 도로가 주차 단속유예시간이라 부담없이 주차하고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주문은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반찬으로 김치와 양파 고추가 나왔는데, 김치가 엄~~~~청 맵습니다. 그래서 고추에도 손을 못댔습니다.


주문하고 약20여분을 기다려 음식을 맞이 했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에서 먹은 육수보다는 약간 연하지만 맛있습니다.

국수하면 비빔국수죠, 곱배기가 약간 적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김치는 같이 나옼 육수에 빨아 먹으니 딱 맞네요.

고기국수 생각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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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가격도 자렴하고 수제비랑 파전이 맛있다고 해서 언젠가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 남대전ic쪽에 갈 일이 있어서 근처인 줄 알고 가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만인산 근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추부에서 금산을 국도로 가면 기다란 내리막을 달리게 되는데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마을에 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아틀란네비는 내리막을 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라네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진입로를 잘 보고 가세요. 새로 조상된 전원주택단지 옆으로 굴다리가 놓여 있네요.

진입로가 잘 안보입니다.

주차도 식당 옆 도로옆에 조성된 곳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네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방으로 나뉘어 있고 2층은 거실형으로 몇 개의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식당을 0.5 광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입구에요. 쉬는시간이 있네요.
식당 1층입니다.
2층입니다.
2층에서 내다본 마을전경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수제비, 돈까스, 파전이 대표음식입니다. 대부분 수제비에 파전을 시켜 먹습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파전이 먼저 나옵니다. 뜨끈한게 맛있네요. 크기도 크고 보기도 좋습니다.

반쯤 먹으니 수제비가 나오네요. 해물수제비에요. 요것도 맛있습니다.

둘이서 요렇게 먹으니 배도 부르고 좋네요. 한 전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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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디로할까 하다가 족발 보쌈이 괜찮겠다해서 가게 되어서 사진들 올려 봅니다.

접근성은 괜찮았고 주차도 수월했습니다. 바로 옆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등하교 시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세종시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식당내부는 매우 깨끗합니다. 어느 정도 손님들도 있구요.


명이마늘 보쌈이랑 한반족발을 시켜서 먹었는데, 게눈감추듯이 다 먹어치웠습니다. 그리고 각 자 칼국수랑 떡만두국을
시켜 먹었습니다. 요렇게 먹으니 적당히 배가 부르네요.


명이나물보쌈입니다.

한방족발입니다.


요건 떡갈비린데요, 시키신 분이 하나 먹고 하나는 남기셨습니다. 그 덕에 한 조각 먹어 보았습니다.


떡만두국입니다. 만두가 김치만두가 아니네요.^^;;

칼국수에요. 위와 육수는 같고 면이냐 떡이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6명이 126,000원어치 먹었습니다. 대부분이 만족해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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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이곳을 지날 때는 휴게소의 모급이었는데, 지금은 건물을 새로 짓고 바닥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조금은 불편합니다.

이곳 맞은 편에는 손짜장집이랑 한우집이 있는데 나음 인지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는 새로 지어서 깔끔합니다.

갈비탕도 있어서 갈비탕이랑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요, 공기밥이랑 같이 먹으니 3인분에 두 명! 한 끼 식사로 적당하네요. 비록 수입산이지만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아리지않아 자꾸 먹고 싶은데 자꾸 달라기가 좀 미안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내수를 지나면서 갈비 생각나시면 들러 볼 만 한 곳입니다.

식당 건물 사진입니다.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메뉴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택배도 된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나오는 반찬들이에요. 사진 찍을 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저녁시간이 가까와지니 테이블 반 정도가 찼습니다. 주로 강비탕이랑 숯불이 보이네요.

마늘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늘 양이 아쉽습니다만 리필이 가능하니 걱정은 no!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잎사귀가 하나씩 올라가 있네요.

왕갈비탕입니다.

구워진 갈비에요. 부드럽고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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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착한 식당에 가서 먹을까하다가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선구이집이 검색이 되네요.

공주 착한식당 만두국집 만두전골 - 담백하고 건강한 맛

식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수월했습니다. 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갈 때 신호준수가 필요합니다.


하천에는 물레방아도 있네요.


식당에 손님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들어 가기 전에는요,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식탁에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팀 세팀, 식사하는 팀 세팀입니다.


부부 두 분이 운영하는지라 속도가 느립니다. 주문하고 30분이 흘러 가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4개로 나뉘어진 접시 두 개에 반찬이 나오고 또 10분이 지나서야 밥과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반찬은 딱 집반찬입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고 딱 입맛에 맞습니다.

밥과 생선구이가 나오는데요, 둘이 하나씩 먹으면 되더라구요. 담백합니다.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집밥 맛입니다.

생선은 갈치, 고등어, 그리고 모르는 고기에요.

밥은 두 공기 먹었습니다. 김치가 입맛에 맞네요. 반찬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된장찌개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릉지 숭늉을 먹으면 되는데, 김치가 딱입니다.

너무 바쁘셔서 추가 반찬 달라기가 매우 망설여집니다. 일찍 가시거나 밥때가 지나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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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르신들깨 식사 대접을 할 때 단골로 가는 곳입니다.
이 식당도 이제 꽤 오래 되었네요.
식당 옆이 좌구산휴양림이라, 산책 한바퀴 하거나 오토캠핑 등을 하고 나오면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개 넘어에는 초정약수가 있구요.


무엇보다 장년층 이상이 오리는 건강식이라고 생각들 하셔서 식사 대접 후에 욕은 먹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한방백숙을 먹었습니다. 국물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반찬들이 약간 시큼한 것이 입맛을 자극하니 덩달아 반찬도 많이 먹습니다.

요건 오리 주물럭입니다. 예약하면 미리 익히기 시작하시더라구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들 몇 장입니다.

한방백숙입니다.

오리 한마리에요. 국물이랑 먹으면 여름에도 느낌상 보양식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죽을 나눠 먹으면 완성입니다.

누룽지 오리백숙으로 나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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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을 하고 돈까스를 좋아하는 지인이 공주 돈까스집을 가자고 해서 여기를 한 전 가자고 했습니다.

양이 많이서 돈까스 좋아하면 괜찮다는 말들을 들어서 운동하는 곳에서 가깝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내부도 괜찮네요. 오전 11시45분쯤 도착했는데, 두 팀이 있더라구요. 그게 손님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12시가 되니 전 좌석 매진이 되네요. 한 두팀씩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애들과 함께 오셨더라구요.

확실히 양은 많습니다. 배부르도라구요. 결국 지인은 남겼습니다. 튀김옷이 두꺼워 바삭합니다. 처음에 좋더라구요. 저녁때까지 배불렀습니다.

식당 내부 전경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홍익왕돈까스에요.

돈까스 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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