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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age : http://www.huashan19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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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기나긴 통로를 지나 검색대를 통과하고 짐을 찾아 나오면 보이는 공항대합실이에요. 저를 환영해 주지는 않지만 이런 장면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한 장 찰칵했습니다. 우리는 10일간 사용할 와이파이 단말기를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받았지만  자전거를 빌리려면 핸드폰 번호를 넣어야 한다고 해서 유심을 사길로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빌리려고 해 보니 해외 사용이 가능한 비자 마스타 등의 신용카드만 있으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도 문자도 거의 오지 않는 제 전화기에 유심을 넣고자 구매를 했습니다.

대만에서 렌트카를 빌릴려면 대만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했기에 무용지물이죠. 카렌탈 및 리무진 안내소가 보이네요.

요기도 유심이랑 와이파이를 판매하는 곳 같아요.

입국하는 문을 바라다 보고 한 장 찍었습니다. 이 사진의 우측으로 가면 코너에 중화통신 있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 주는 곳도 있구요. 하지만 뭔지 몰라 그냥 지나쳤어요.

모서리에 있는 중화통신이에요. 여기서 유심칩을 샀어요.

요금표에요. 7일짜리 D를 샀습니다. 좌측과 우측 표를 비교해 보면 같은 값에 무료 데이터 사용 기간이 틀린 것이 보이는데요. 통화시간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요금이 틀리더라구요. 7일을 빌리나 10일을 빌리나 같은 500불인데 통화시간에서 차이가 납니다. 7일권은 150분의 무표통화를 주고 10권은 100분의 무료통화를 줍니다. 저는 영어로 딱 두 번 약 15분 정도 통화를 한 것 같습니다. 전화 영어는 어렵더라구요. 보면서 얘기 할 때는 몸짓, 손짓을 사용하면 되는데 전화영어는 오로지 입과 귀로만 해야하니 진땀이 납니다.

여행 일정에 맞춰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웬만한 관광지나 도시는 아주 잘 터집니다, 다만 터널에 들어 갔을 때에는 끊기더라구요. 지하철 안에서도 기나긴 터널을 지날 때는 인터넷이 잘 안됩니다. 그것 빼고는 좋습니다. 속도는 우리보다 약간은 느린 것 같아요.

그 외에 환전소도 있구요. 우리는 여행하면서 그 때 그 때 지하철 역에서 찾아 썼습니다. 환율로 38원 정도로요. 굳이 한국에서 쓸 돈을 다 환전해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에는 안내책자가 있더라구요. 별 쓸일은 없었어요. 

대만 기념 식품들을 파는 곳도 있구요.

요기에도 와이파이 기계가 있네요. 우리는 아저씨가 와이파이 기계를 건네 주었고 반납할 때는 지하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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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글로벌 사이트 : http://www.mi.com/en/


샤오미 대만 사이트 : http://www.mi.com/tw/


위치



타이페이에 샤오미매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고 싶은 생각에 늦은 시간에 갔습니다. 역시 닫았습니다. 그래서 이틀 후에 다시 갔습니다. 관광지를 포기하니 시간적 여유가 넘쳐 남니다. 행천궁역 3번 출구 바로 좌측에 작은 문이 있는데 이리로 올라 가면 있더라구요. 잘못하면 못 찾겠더라구요.

역을 빠져 나가면서 벽을 보니 가면 그림이 있네요. 그래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출구 사진이에요. 왼쪽으로 가면 4번 출구, 오른쪽으로 가면 3번 출구입니다.

이 통로로 걸어 나가서 계단을 오르면 됩니다.

계단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터네요.

출구에서 왼쪽을 보면 출입구가 보입니다.

반대편을 보면 요런 모습이에요.

입구에 들어 서면 간판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요렇게 계단을 올라 서면 됩니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합니다. 오른쪽 간판을 잘 보세요. 영업시간이 am 11:00 ~ 19:00입니다.홈페이지에는 18시까지로 되어 있네요.

입구로 들어 서면 이런 엠블렘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매장 안 모습이에요.

샤오미텔레비젼이 보입니다.

벽 장식이에요.

미밴드가 보이네요. 여거 4개나 구입해 왔습니다. 가지고 노는데 딱 하루네요.

이 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제품에 원하는 글씨를 레이져로 새겨줍니다. 인기가 대단합니다. 저두 외장 배터리에 제 필명을 새겼어요. 그런데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샤오미 밴드 S1은 안된다고 하네요.

글씨를 새기고 있는 모습이에요. 레이져가 표시가 안되었네요.

벽 면이에요.

매장 계산대에요. 주문서에 사실 물품을 표시해서 저기 빨간 옷을 입은 직원에게 주면 창고 창문을 통해 물건이 나옵니다. 그러면 아래 계산대에서 결재를 하시면 됩니다.

보조배터리랑 미밴드를 사서 숙소로 와 한국 쇼핑몰 가격을 검색하니 가격은 거기가 거기입니다. S1만 조금 더 저렴할 뿐입니다. 기냥 기념으로 구매했어요.

나머지는 사진보세요. 사진 누르셔서 자세히 보시면 가격도 나옵니다. 핸드폰 및 악세사리 마우스패드, 인형, 보조배터리, 이어폰을 주력으로 팔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은 팔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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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겨 놓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자리를 잡는데 애를 먹었어요. 역시나 쌀죽이 가장 맛있습니다.

호텔퇴장을 하고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으로 이동하며 숙소 앞 식당을 지나가는데 대만 사람들이 줄을 십여미터나 서서 통로를 꽉 막고 음식을 사 먹습니다. 누구 말로는 아침을 사먹는다고 하는데 먹어봐야겠다 생각했지만 먹지를 못했습니다. 돌아 올 짐을 챙기며 가져간 인스턴트식품을 살펴 보니 거의 먹지를 않았습니다. 유럽, 홍콩, 괌을 갔을 때는 모자라서 아쉬웠는데 대만에서는 우리나라 음식 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그 만큼 우리 입맛에 맞는다는 거겠죠.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락커에 짐을 넣는데 큰짐을 넣을 자리가 나질 않아 기다리다 간신히 하나 넣고 한 개는 끌고 다니길로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만큼 라커 사용률도 대단히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렇게 코난전을 보러 갔습니다. 가 보니 주변은 타이페이 전자상가였어요. 삼성부터 시작해서 멀티미디어 전자제품은 거의 다 있더라구요. 진작에 와 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전자제품 만지작 거리는 것을 좋아해요. 사려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여기 가 볼만 하더라구요. 쇼핑을 가장 많이 한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샤오미 매장에서 약 13만여원을 쓴거구 여기서도 코난 기념품을 10여만원이나 썻어요. 물론 제가 산 것은 없구요. 아기자기한 팬시들 좋아하시면 가 보시면 될 듯합니다. 중샤오신성역에서 걸어서 한 5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습니다. 구경 후 전자상가를 배회하던 중 비오는 우중충한 날씨에 길 건너 식당이 매우 밝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갔습니다. 새우만두가 들어 간 국수를 먹었는데 우리 돈 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대만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식사비가 생각보다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었어요. 입맛에도 맞고 대만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만 가니 배탈날 걱정도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신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은 의도적으로 가지 않았어요. 망고아이스크림집 빼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천하는 식당 찾아 다니시지 마시고 기냥 대만사람들이 많은 곳에 들어 가시면 중박을 치십니다.

그렇게 다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와서 M3출구 밖에 있는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 1청사에서 서고 그 다음이 2청사더라구요. 짐마다 번호를 붙이는데 정석은 아니더라구요.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내리서 가져 가더라구요. 물론 버스기사가 보고는 있습니다만, 우리 짐을 뺐다 다시 넣으면서 발로 밀어서 기분이 나빴어요. 그래서 손으로 하지 말라고는 했는데 대만어를 알았다면 한 바탕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분명 탈 때 두 칸의 짐칸을 1청사는 1번 2청사는 2번 짐칸에 넣으라고 해서 시키는데로 맞게 넣었는데 말입니다. 버스 타실 때 정확히 어디에 넣는지 확인하시는 것 필수입니다. 그리고 대만어를 모르니 정해져 있는데도, 아무 곳에나 짐을 넣지도 말야겠어요.

출국 수속은 바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8시25분 비행기라 그런가 5분만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도 서로 연합해서 승객이 작으면 한 비행기에 밀어 넣더라구요. 그래서 올 때 아시아나 비행기 예약한 사람들도 타고 오더라구요. 처음 입구에 들어 섰을 때는 작은 줄만 알았는데 출국게이트로 가는 면세점은 화려하더라구요. 제가 구매는 못하고 사고 싶어하는 팬텀 쿼드콥터도 있고 귀여운 피규어들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면세점보다 저는 더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로 오면 한파가 몰아쳐 폭설이 왔다 해서 집으로 내려갈 생각에 걱정이 앞서 있었는데, 하늘에서 보이는 인천은 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심을 했지요. 장기 주차장을 찾아 가는데 동편주차장으로 나와서 헷갈렸습니다. 걸어 가는데 볼이 얼얼하더라구요. 제가 주차한 곳이랑 도로만 다르지 생김새가 다 똑같더라구요. 찾다 찾다 출구 직원분께 물어 보고 차를 찾을 수 있었어요. 히터를 틀었더니 고주파음이 납니다. 지하주차장에만 있던 놈이 바깥에서 추위에 떨었다고 투정부리것 같았어요. 그렇게 짐을 실고 집으로 고고,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톨비가 꽤 많이 나와서 저는 서울로 가는 대교는 3900원인 줄 알았는데 인천대교나 같더라구요. 에구, 잔머리 굴려서 톨비로 1,000원을 더 소비했습니다. 시간은 뭐 비슷하더라구요.^^;; 천안쯤 부터 고속도로에 눈이 쌓여 있었는데 염화칼슘을 듬뿍 눈과 비벼 놓아서 인지 미끄럽지는 않았습니다. 기냥 2륜으로 내려 오면서 바퀴가 미끄러지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톨게이트 나오는 도로에 눈이 눌려 있더라구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미끄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 4륜을 넣었는데 불이 들어 오질 않습니다. 핸들을 좌우로 돌려 보니 묵직한 것이 4륜은 들어 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행들 내려 주고 다시 해 봐도 증상은 똑 같습니다. 아침에 내려 가 다시 해 보니 불은 들어 오는데 변속 충격이 상당합니다. 꼭 부러진 듯한 충격이 전해 집니다. 사업소 들어 가 봐야겠어요.

여튼 대만도 그렇게 볼 것은 없네요. 그래도 생활하면서 적응하니 그냥 마구 관광하지 않고 동화되어 지내다 오니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도 안전했구요.

이제 집에 왔으니 사진을 올려야 겠죠. 실력이 미천하고 게을러 일출이나 노을 등 사진은 없고 기냥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핸드폰 사진과 같은 질의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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