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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의 마지막 날, 스탠포드 대학을 방문한 후 저녁을 스테이크를 먹자고 해서 망설이다가 그래 마지막이니 20만원 정도 쓰자라고 생각하고 스탠포드 대학을 빠져 나왔는데요, 운 좋게도 대학로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도로 좌우로 음식점들이 주욱 있고, 사람들도 많아서 여기서 음식점을 찾아서 먹자고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파머시 후문을 통해 정문으로 나와서 도로를 위 아래로 잠시 걸으며,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애플 팔로알토점도 있더라구요, 번화가는 맞나봅니다. 지도를 봐도 음식점이 주욱 모여 있네요.


스탠포드대학을 방문하신 후 시장하시면 이곳을 찾아 가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스테이크를 먹은 곳은 다음 링크에요. 궁금하신 분은 링크 눌러 들어 가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search/la%20strada


위     치



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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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간 주 목적은 구글 본사에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가는 김에 오후에 시간이 남아 스탠포드대학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건물 내부를 들어 간다거나 견학을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잠시 둘러 보았는데요, 아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박물관을 들아 가 볼 수 있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주차는 주말이라 2시간 파킹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요, 프리라고 하네요. 하지만 대학을 돌아 보려면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기리기 위해 만든 교회에 스탠포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대학 분위기는 조용하고 정적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 운동을 하는 곳을 보지 못해서 일 수도 있구요. 여튼 보스톤의 하버드대학 풍경이 조금 더 나은 것 같구요, 여기는 서부의 넓은 땅덩이처럼 널널합니다.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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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날에 전자랜드나 하이마트가 있다면 미국에는 베스트바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전자제품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한 번 가 보았습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구글본사가 있는 마운틴뷰에 있는 매장으로 기억합니다. 제품들이 다양하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캐릭터 제품들도 팔고 제가 좋아하는 드론이랑 무전조정 헬기도 팝니다. 특히나 맨날 눈으로만 구매하는 애플제품들도 있는데, 가격은 같은 것 같아요. 제품들 가격이 보이게 찍었습니다만 지난 8월 사진이라 가격은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미국의 베스트바이는 이런 제품들을 파는구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여행하시면서 사진 찍을 일이 많은데, 메모리나 삼각대 등 구매하실 때 유용하리라 판단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삼각대는 안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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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항구 쪽에 주차를 하고 롬바드가 쪽으로 걸어 갔다가 코이트 타워로 걸어 갔습니다. 언덕이 많더라구요. 우리가 가 본 곳은 중산층들이 사는 곳 같았습니다. 거리는 깨끗하고 집들은 산뜻하게 잘 꾸며져 있지만 도시답게 특히나 언덕에 지어진 집들이라 정원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거 지역으로 잘 발달되어 있는 곳 같아요. 단 바로 바다를 끼고 있어서 인지, 안개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골든게이트를 구경하기 위해 두 번이나 밤에 나갔는데, 안개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거주하면 살고 싶은 곳인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단 주택가격이 보통 20억 이상 한다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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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San Francisco 에 있는 호텔이에요. 말이 호텔이지, 우리나라로 치면 모텔보다 조금 더 나은 숙소입니다.  장점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가깝다는거에요. 하지만 숙소 앞으로 고압선 아주 큰게 지나갑니다. 옆에 있으면 윙윙 소리도 들리는 것 같구요. 좀 꺼림직합니다만 바로 옆이 101번 프리웨이라 샌프란시스코로 가기가 좋습니다. 약30여분 거리는 것 같아요. 고압선을 피해서 이 근방에 숙소를 잡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 주변이 매우 깜깜합니다. 아무래도 공장지대인 것 같아요. 밤에 잠깐 세탁소 있나 나갔었는데, 사람들이 없으니 쫌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조식 제공이라고 하는데, 그냥 우유에 시리얼 정도에요. 기대하시면 큰일 납니다. 자리가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역시나 저렴하면 그만큼 이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처럼 잠만 자는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고압선만 아니었다면요. 그리고 공항이 바로 옆이라 아침에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하고 탑승 수속하는데 편리했습니다. 비행기 시간 늦을까봐 조바심도 나지 않았구요. 대도시라 차 막히면 거시기 합니다. 밤 12시가 넘도록 차타고 다녔는데, 위험한 장면같은건 보지 못했어요.


홈페이지 : http://hotelfocussfo.com


위     치


자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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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서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은 그렇게 재미 있지는 않습니다. 구간 구간 차가 많아졌다 줄어 들었다 하다가 샌프란시스코 전 도시서 부터 차가 많아지면서 입구에서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합니다. 볼거리는 없어요. 그냥 프리웨이를 주욱 달려 갑니다. 하지만 기록사진으로 좀 찍었어요. 그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도로를 가면서 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개가 하나 있는데, 그 길이 기억에 남네요. 정확한 지명은 모르겠지만 내리막을 구불구불 내려 서면 커다란 저수지를 오른쪽에 끼고 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도로 표지판에 비행기 그림이 있는 표지가 보이구요, 레이다로 속도위반 잡는 다는 표지판도 보입니다. 하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재수없으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비행기는 실제로 공중에 떠서 단속을 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만, 차들은 잘 달리네요. 맨 앞에만 안 서면 된다는 생각으로 달리나 봅니다. 그리고 운전자들이 대부분 아이폰 지도를 네비로 사용하나 봅니다. 프리웨이 길이 막히니까, 다른 최적의 길로 안내할까? 라고 아이폰을 물어 봐서 급한 마음에 오케이를 했는데, 처음에 보이지 않던 차들이 신호등을 만나니 엄청 길게 늘어 서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프리웨이로 들어 갔더니 오히려 그게 더 빨랐습니다. 아이폰 지도를 네비로 사용하시면 주의하세요. 지도를 사용할 때는 절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제가 간 길들은 전화가 안돼도 안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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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서  아침 일찍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했습니다. 알카트라즈로 가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인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차가 막힌다는 것을 생각 못했습니다. 아마 오크데일에서 햄버거를 먹지 않았다면 간신히 시간에 맞춰 갔을 건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여튼 끼니는 해결해야 하고 먹을 것을 먹느라고 늦었습니다. 매표소에 물어 보니 다음 날 아침 일찍 와서 기다리다 자리가 남으면 타라고 하네요. 여행의 막바지이고 구글을 가기로 해서 표를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직원이 직접 손님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너무 고마워 5달러를 주려고 했지만 받지를 않네요. 120불 했던거 같은데, 100불에 넘겼습니다. 다음에 다시 샌프란시스코를 간다면, 꼭 가봐야겠어요.


처음 보는 이름이라 햄버거 가게에 들어 갔습니다. 패티가 2장이 들어 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아 기본 버거를 먹었구요, 일행들 중 두 명은 패티 두 개 들은 것을 아주 잘 먹네요. 맛은 공통된 의견으로 인앤아웃버거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도 인앤아웃 버거 생각난다고 하네요. 저는 타코벨이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구요. 여기 버거는 그냥 한 번 정도 드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샌프란시스코 가는 거리의 중간에 위치해서 쉬었다 가기도 좋구요. 단 샌프란시스코에서 시간 약속이 있다면, 네비에 나오는 시간보다 2시간은 더 잡으셔서 일찍 출발하세요. 샌프란시스코는 저기 보이는데, 차가 안가더라구요. 차 진짜 많습니다. 시내에서는 이래 저래 다닐만 한데요, 진입로가 차로 한가득 있습니다.


햄버거 사이트가 있습니다. 링크 누르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carlsjr.com



자 햄버거 가게 사진 보시죠.


맥 지도에서 검색을 해 보니 아래 빨간핀 자리를 가리키는데요, 위 보라색 위치에 있습니다. 노란색 길로 해서 샌프란시스코로 갑니다.




창립자를 기리는 동판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10여년 전에 고인이 되셨네요, 두 분다

실내 모습이에요, 우리 햄버거 가게나 그게 그겁니다.


가족 단위로 와서 햄버거를 먹네요. 아마도 점심인 것 같아요.



영양 성분표에요.


이제 오래되서 버거 이름은 모르겠구요, 1인당 하나씩 시켰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버거로 시켰습니다.




이 버거가 패티가 두 장 들어 간거네요. 저는 먹기에 좀 무리더라구요.

음료수 통이에요. 예쁜 걸그룹이나 트랜스포머 등이었으면 좋겠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다행히 아래에 이름들을 찍어 놓았네요. 검색해 보니 영화입니다. 아래 링크 누르시면 해당 페이스북으로 이동합니다. 궁금하시면 들어 가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Suicide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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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에 도착해서 프론트를 찾아 가니 남자, 여자 직원 각 한명씩 근무를 서고 있더라구요. 주의사항을 듣는데, 못알아 들어서 어려웠구요, 캘리포니아로 넘어 오면서 생긴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벌금인데요, 쬐금만 잘못하면 무조건 벌금이라고 하네요. 바로 아래 글귀가 캘리포니아 룰입니다. 숙소 벽에 붙어 있더라구요. 읽어 보면 대충은 알겠는데, 모르는 것도 많네요. 어떻게 하고 어떤 것은 하지마라라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문구가지고 영어 공부 좀 해야겠어요. 해석 다 되면 다시 아래에 글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묵은 숙소에서는 인터넷이고 전화고 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되는 곳이 여기 데스트 주변입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 듭니다. 바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피자를 파는 곳이 있는데요, 기본으로 샀는데, 먹어 보니 맛있습니다. 숙소에서는 커피도 못 끓여 먹는 줄 알았는데, 옆 집 가족들은 커피 끓여서 문 앞에 의자에 앉아 잘 마시더라구요, 여유를 즐긴다고나 할까요. 눈 웃음 한 번 던졌습니다. 아래에 피자 가격표랑 피자, 샐러드 사진 있으니 한 번 보시구요, 어디론가 버스도 갑니다. 아마도 요세미티를 벗어나 각 지방으로 갈 수 있는 도시로 가는 것 같은데요, 버스 시간표도 있습니다. 여름거니 겨울에는 조금 틀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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