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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안쪽으로 쭈욱 들어 가면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에요. 이제 너무 오래되서 이 놀이시설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니버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 놀이시설 페이지를 찾아 들어 가 보았는데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메이징하고 재밌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인상적인 놀이시설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그래서 그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들어 가보세요.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attractions/the-simpsons-ride 앞에 링크 누르시면 들어 갑니다. 심슨 가족 누르시면 동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놀이시설에 Warning이 붙어 있습니다. 이거 붙어 있으면 정말 조심해야 할거에요. 디즈니랜드에서 중력체험 놀이시설 탔다가 멀미현상때문에 30분을 앉아 있어야만 했습니다. 여기도 만만치는 않은 것 같아요. 노약자, 임산부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줄을 서는 동안 심심치 않게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기억은 여기까지 이구요, 홈페이지에서 보니 의자에 앉아 3D로 체험하는 놀이시설인데요, 미국의 놀이 시설은 3d라도 실제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진도 몇 장 없네요. 이 놀이시설을 바라다 보고 좌측으로 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아래 놀이시설로 내려갑니다. 여기에 트랜스포머랑 쥬라기공원 등의 놀이시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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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있다면 좋아할 곳인데요, 말그대로 동물들과 조련사가 쇼를 하는건데요, 솔직히 이건 우리나라 놀이동산에서 하는 동물쇼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 고양이가 재롱을 부리고, 앵무새가 관객의 돈을 집어 오고 독수리가 관객석을 날아 무대로 날아 갑니다. 그리고 출연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조련사가 제공해 주구요, 부엉이도 등장을 합니다. 부엉이는 직접 관객석을 돌아 다니면서 가깝게 볼 수 있게 한 후, 뭔가 할 줄 알았는데, 그냥 퇴장을 하네요.  그런 후 앵무새가 대형 선풍기 앞에서 바람을 맞으며 할공하는 장면을 연출해 주는 등 공연을 해 줍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장면들을 잠시 보여주는데요, 보고 나서도 느낀거지만 우리 나라가 훨씬 잘해요.


입구 모습이에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 들어 갑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가운데 스크린에서 영화의 한 장면도 보여주고, 동물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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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드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시차림의 거인이 앞에 서 있는거에요. 사람들이 악수를 청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해서 동영상이랑 사진을 찍었는데요, 집에 와서 찾아 보니 구글에서 검색되는 사람이네요. 영상도 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http://bigdonsboys.com/bodybuilders/morgan_aste/index.htm




지나가면서 찍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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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공연을 해 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인디아나존스랑 워터월드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기에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워터월드 홈페이지 링크 걸어요.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들어가 보세요.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attractions/waterworld


입장을 하고 잠시 후면 쇼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여배우랑 남자 배우가 악당들을 물리치고 요새를 빠져 나간다는 내용인데요, 작은 물과 어우러진 공연장에서 이런 쇼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10여m 높이에서 배우들이 물 속으로 떨어지고 경비행기가 담을 넘어 물로 떨어지는건 장관입니다. 이곳 공연도 가신다면 꼭 보세요.


워터월드 가는 입구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보고 한 미남학생이 웃네요. 이 많은 사람이 다 들어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 들어 가더라구요.


공연장입니다. 가장 높은 탑에서 배우들이 연기를 하다 물 속으로 뛰어 듭니다. 저라면 못 뛸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루에 세 번 정도를 하는 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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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스튜디오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기념촬영을 같이 해주는데요, 특이하고 멋진 로봇이 있네요. 기계에 사람이 들어 가서 움직이는거겠지만 중심도 잘 잡고 포즈도 실제 로봇과 흡사합니다. 가장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놀이시설도 최고였습니다. 세번을 탔어요. 너무 너무 재밌어서요. 물론 촬영은 금지여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만 로봇들의 전투장면을 옆에서 지켜 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 동영상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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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꽃은 아무래도 스튜디오 투어인 것 같아요. 실제 영화촬영을 위해 만든 스테이지들 옆을 지나가면서 운 좋으면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볼 수 있고, 잘하면 배우들도 볼 수 있으니까요, 또한 영화의 한 장면을 촬영한 세트장에서 실제로 찍던 상황을 재현해 놓아서 좋았습니다.


투어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1시간 이상을 기다린 것 같아요. 중간에 직원들이 공도 던져주고 웃을 수 있는 일도 하지만 더운 여름 지겨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입구에는 마리린멀로로 분장한 분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구요, 줄을 서서 타는 곳에 가까워지면 영화포스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면 안내원이 설명을 해 줍니다. 처음 몇 십분은 그냥 스테이지를 지나가면서 설명을 해 주는데,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고 따분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 사용되었던 차들이 나오구요, 쥬라기 파크에서 사용된 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테이지를 지나 영화 촬영세트를 지나며 모니터에서는 영화의 한 장면이 나오고 실제 세트에서 촬영 장면을 재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미 진진해 집니다. 홍수를 재현해 놓았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하천이 범람했다 사라지는데 정신이 바짝 납니다. 그리고 실제 살인장면을 배우가 재현하면서 우리에게 칼을 들고 다가 오는데는 섬뜩합니다. 그리고 비행기 잔해를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터널로 들어 가 체험하는 서라운드 영상은 압권입니다. 킹콩에게 셔틀버스가 공격 당하는데요, 정말로 실제 공격 당하는 착각을 가졌습니다.


3D를 놀이에 접목시킨 점이 미국 놀이시설의 특징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3D놀이시설은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건물들이 많은 세트장에서 한 참을 설명해 주었는데요, 보지 못한 드라마라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미국인들은 흥미롭게 설명을 들으며 보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철이 탈선을 하고 지하수가 지하철 내로 넘쳐 나는 장면도 멋졌구요, 패스트 푸리어트에 나오는 차들과 달리면서 배우들의 액션을 같이 느끼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너무 길지만 꼭 체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투어에 대한 홈페이지 연결해 드립니다.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attractions/studio-tour


아래 찍은 사진들은 한 번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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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대드 다음으로 체험한 놀이시설은 디스피커블미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집을 예쁘게 만들어 놓았구요, 안에도 잘 꾸며 놓았습니다. 여기는 3D 안경을 쓰고 놀이시설을 체험하는 건데요, 미국은 이미 3D를 실제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처음엔 애니메이션이라고 인지하지만 안경을 쓰고 놀이기구를 타고 시작을 하면 실제 떨어지는 느낌, 날아 가는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래서 안경을 잠시 벗어 보니 의자가 약간 기울어 지고 쿵하는 정도더라구요.

내부에도 볼거리를 제공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그렇게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해 놓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웃고 있노라면 어느새 순서가 됩니다. 놀이를 체험하고 나오면 모든 곳에는 기념품 판매소를 통과하게 해 놓았어요. 캐릭터 상품들이 유혹합니다. 지갑을 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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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킹대드 놀이시설이에요. 입구에는 놀이시설명과 추락한 헬리콥터에서 연기가 나네요. 영화 세트장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구요, 내부는 폐허가 된 병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구로 들어 서면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폐허가 된 병원 내부를 걸어 들어 갑니다. 가다 보면 피자욱도 보이고, 그곳에서 기념사진도 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사진 찍지 말라는 제재도 없는 것으로 보아 포스팅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같이 들어 간 일행들은 체험 후 무서워하더라구요, 막 좀비도 보이고 체험자 가까이 다가와 좀비 목소리도 내는데, 절대로 터치는 하지 않습니다. 공포탄도 쏘고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 가면 각종 움직이는 문과 소리 마네킹에 섞여 있는 연기자가 잘 버무려 공포를 자아 냅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실제 가시는 분들이 재미없을까봐 스포는 자제합니다.


가시는 분들은 들어가 보세요. 우리 일행 중 두명은 너무 무섭다고 하네요, 제가 느끼는 정도는 뻔히 알기 때문에 조금 체험할 만 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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