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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로스라는 슈퍼마켙이에요. 물가가 비싼 유럽에서 그나마 싸게 먹거리를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먹을게 필요할 때는 무조건 이리로 직행하세요.


제네바역 인근 번화가에서 본 수도에요.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고 특이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밥집 맞은 편에 있는 어느 대학의 벽에 저렇게 낙서가 되어 있었어요. 앞에 걸어가는 아가씨에게 달려 들고 있네요.


제네바 역 인근 공원과 그 옆의 상가들이에요.

제네바는 트램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요. 대중교통이에요. 아래 사진은 제네바역 앞의 트램승강장입니다.

청동상이 있던 곳의 트램승하차장이에요.^^

처녀 둘이 승용차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나 봅니다.

트램을 타고 무작정 끝까지 갔더니 .여기서 모두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다시 타고 나왔습니다

트램내부에요. 아주 깨끗했습니다.

트램을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자전거를 따로따로 보관하는게 아니고 하나의 봉에 자전거를 거치해 놓았네요.


도로풍경이에요.

제네바 역의 지하상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사진의 왼쪽으로 초밥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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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기차를 이용하면 엄청 편리합니다. 기차도 창을 열고 밖을 볼 수 있다거나 그렇지 않은 열차는 창문이 엄청 커셔 바깥 풍경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볼수 있어 좋았어요. 단 풍경 속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가면 렌트를 해서 다녀보려구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을 하고 기차를 타고 융푸라우를 가는 중간에 찍은 영상이에요. 주로 사진을 찍다보니 영상은 많지 않구요, 아 이렇게 가는 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면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융프라우를 올라 가니 구름이 잔뜩해서 풍경은 아무것도 보지를 못했어요. 가실 때 날씨 잘 선택해서 보시구요, 동굴에 전시된 것들도 있으니 상심마시고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신라면 한 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초코렛 생산과정을 재현한 곳도 있으니 둘러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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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 않아 본 것도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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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호수에 유람선이 각 마을을 연결합니다. interlaken west와 thun시티까지를 오고 갑니다. 인터라켄 웨스트 역에서 내려 뒷 편으로 내려가면 유람선 선착장이 보이고 여기서 탑승을 합니다. 그러면 긴 수로를 빠져 나가면서 첫 번째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짧은 스위스 여행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조금은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확 마음을 사로 잡는 풍경은 없으니까요. 선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종업원 한 사람이 서빙을 하고 식사시간이 되면 식사를 합니다. 우리는 조금 저렴한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물도 돈을 받는데 물을 먹는데 참 많은 돈을 쓴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물 좀 달라니까, 흠! ya ya ya라고 하며 딸아 주더라구요. 손님은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인터라켄웨스트 뒷 편에서 타서 종점까지 가서 다시 기차를 타고 원점회귀했어요. 반나절 걸렸구요.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 보았는데요. 새로운 곳을 보니 좋았는데 아이들은 심심해 하더라구요. 버스기사가 우리를 보더니 굉장히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도 서울에 가 봤다며 인사를 하는데 기분이 참 좋았어요. 

아래 사진들이 배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호수의 좌측편으로 기차가 지나갑니다.

오두막에 c/y180mm f2.8을 연결해서 찍은 융프라우에요. 올라 갈 때 날씨를 잘 보고 올라 가야 할 듯 합니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비가 와서 안개만 보고 왔어요. 몇 십만원짜리 티켓을 끊어 올라 갔는데 안개만 보고 내려 오는 허망함이 진짜 거시기 합니다.^^

저 멀리 스피츠라는 마을이 보이네요. 여기서 제네바를 가는 기차를 탈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물론 정보가 없이 가면 볼 것이 없지만 잘 짜서 다녀 오시면 볼 것도 많을 것 같아요. 


호텔인가 봐요. 사람들이 야외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그리고 겁이 없는 것 같아요. 호수가 깊을 것 같은데 멀리 나가지는 않지만 수영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능선 위로 햇볕이 드는게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녹새과 그림자의 어우러짐 참 멋지지 않나요?



산 아래 보이는 마을이 스피츠에요. 한 번은 제네바로 기차를 타고 갔다오니 밤9시가 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라켄으로 들어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스위스 젊은 청춘들이 차를 끌고 버스를 기다르는 관광객들 앞을 지나가면서 소리지르고 가더라구요, 영어가 아니라 뭔 말인지 알아 듣지 못했지만 거나하게 취한 듯 보이더라구요. 요것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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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erfingen에 있는 선착장이에요.




Restaurant Schloss-Schadau라고 하네요. 우리 말로 식당이라는 거더라구요. http://www.schloss-schadau.ch 이 링크가 여기 홈페이지에요. 들어가 보시면 자세하게 나오니 참고하세요. 성은 15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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