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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이파크랑 보홀섬 헤난리조트 중 편안하게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하라면 저는 헤난리조트를 추천하겠습니다.세부에 있는 필리핀 사람들보다 보다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낮에 관광을 하고 밤에 저녁을 먹기 위해 나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한 번은 해변쪽으로 해서 타이레스토랑에 가면서 찍은 것이구요, 한 번은 정문으로 나가 좌측으로 걸어 가고 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문으로 나가서는 해산물 바베큐를 먹었는데요, 사진을 찍지 않은 것으로 보아 맛이 그닥이었던 것 같아요.


두 곳으로 나가 본 결과, 해변쪽으로 산책을 나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위협적인 요소들은 없었구요. 그냥 외국 관광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보시죠.^^


정문으로 나가서 해변쪽으로 걸어 가고 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곳에서 해산물 바베큐를 먹었습니다.












작지만 한인마트도 있습니다.




리조트 앞 해변을 끼고 타이레스토랑으로 밥먹으러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해변에 있는 식당 뒤에는 다 조그마한 리조트들이더라구요. 라이브카페도 있고 타투상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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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중 식사를 가장 맛있게 한 곳입니다. 리조트에서의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아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저녁을 나가서 먹자는 일행들의 의견에 따라 쫄래쫄래 따라 나섰습니다. 해변가로 식당에 이르는 길에 음식점들이 참 많습니다. 라이브카페도 있고, 백인들만 모여 있는 식당도 보이구요. 목줄없는 개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였다면 한마리, 두마리 사라질 건데, 여기서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식당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습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자리는 없고 해서 따로 앉자고 제안했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자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30여분을 기다린 것 같아요. 단체석 자리가 나서 후다닥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영어로 메뉴가 적혀 있지만 알 수 없는 음식들이라 제목보고 유추를 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음료수가 나오고 좀 있으니 음식들이 나왔는데요, 무엇을 시켰는지, 음식이름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냥 먹었습니다. 나오는대로, 나눠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게 흠이지 좋더라구요. 사람 많은 집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보홀 헤난 리조트 가셨다면 이곳 한 번 다녀오세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이에요.

















이건 실패한 음식입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나머지 분들은 전부 맛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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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이 비큐몰이에요. 뭐 살 거 있으면 사려구요. 저는 해산물에 관심이 많아 쫄래쫄래 따라 갔는데요, 제가 기대하던 어패류는 없었어요. 그리고 옛날 우리나라 푸줏간에서 파는 것 처럼 고기들을 팝니다. 그리고 인텔리어가 정말로 80년대 같아요. 아직 인터리어나 디자인이 많이 발달해야 할 것 같아요. 디자이너들이 진출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슈퍼마켙 사진에 몇 몇 제품사진들을 찍어 놓았으니 물가는 가늠이 되실 것 같습니다. 1층에 약국도 있고 전자제품이나 오토바이 부품도 있으니 한 번 둘러 보시구요. 4층(?)에 핸드폰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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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보홀섬으로 들어 오거나 다시 세부로 가기 위해서는 여행객들은 이 여객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여객터미널이랑 별 차이 없구요, 우리가 이용한 오션제트 매표소는 건물을 바라다 보고 왼쪽에 있습니다. 여기서 예매한 표를 받구요, 바로 옆에서 여객터미널 이용료도 내야 합니다. 그 앞에서는 여행용캐리어를 맡겨야 하는데요, 부르는게 값입니다. 항의를 해 봐야 소용없어요. 짐 5개에 800페소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1분여 실갱이를 벌이다 먼저 500페소(?)로 하자고 하니 오케이합니다. 값을 부르면 무조건 깍으세요. 여기에 캐리어를 맡기면 배에 실어 줍니다. 물론 캐리어 번호를 줍니다. 세부항에 도착해서 배의 뒷편에서 짐 찾을 때 이 번호가 있어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식당은 없는 것 같아요. 자세한 일기는 지난 글을 찾아 보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자 사진 보시죠. 사진의 순서는 세부섬에서 보홀항에 도착하면서 찍은 사진과 다시 보홀항에서 세부로 가기 위해 표를 끊고 대합실로 들어 가는 순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에 정보들과 배시간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 속 글을 잘 읽어 보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다음에 로그인 하시고 질문 다시면 아는데 까지 성심성의것 답변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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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섬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피어 1 터미널에서 오션제트 배를 타고 들어 가야 합니다.  터미널까지 렌트카를 타고 갔습니다. 렌트카라고 해서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기사가 운전을 합니다. 이동하는 것은 여행사에 맡겼기 때문에 타고 가서 팁만 주면 되었습니다.

식사를 거르고 와서 식당을 찾으니 터미널 안에 있다고 합니다. 배표를 사고 짐을 붙인 후, 식당으로 이동해서 음식을 시켰는데요, 에구, 이걸 먹어서 뭐하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되도록 이면 식사를 하시고 터미널로 오세요.


아래는 사진들입니다.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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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막탄 공항인줄 알았는데, 찾아 보니 막탄세부국제공항이네요. 처음 도착해서 느낀 것이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은 정말로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곳이에요. 솔직히 청주공항보다도 작고 보수가 필요한 곳들이 여기 저기 보이네요. 공항이 작다보니 움직이는건 쉽네요. 하지만 비행기 맨 뒷자리에 앉은 탓에 입국심사하는데 먼저 나간 사람들 보다 30여분이 늦어지네요. 사진은 입국할 때와  출국할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참 공항이용료가 있습니다. 사람당 750페소씩입니다.


입국할 때 찍은 사진







출국할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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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를 가면서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했습니다. 5시간을 가는데, 물 한모금 서비스로 안줍니다. 다 사먹어야 합니다. 사발면이 우리돈으로 3,000원이네요. 물은 1,000원이구요. 비행기값이 저렴하니 그럴만도 합니다.


세부퍼시픽 항공 체크인은 웹 체크인을 했더니 줄이 없네요. 미리미리 웹체크인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짐무게는 23kg까지구요, 기내 반입은 7kg까지네요. 아래 보면 짐을 실고 5분간 짐에 대한 보안검색을 하는 동안 5분을 기다리라네요. 그리고 그 아래에 보면 갤럭시노트7은 비행기에 실을 수 없네요.



세부퍼시픽항공 기내수화물 정책입니다.


필리핀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 경우를 안내하고 있네요.

임산부와 소아에 대한 탑승 안내입니다.

여권에 대한 안내입니다.

기내 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안내입니다.


제가 타고간 비행기에요. 인천공항 탑승수속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날개를 찍어 봤어요.

세부막탄공항에 내려서 창밖으로 찍어 본 타고온 비행기에요.


기내 내부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스튜어디스보다는 친절하지 않아요.


의자에 앉아서 다리 남는 공간을 찍어 보았어요.


입국시 작성해야할 서류에요. 두 개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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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있는 푸두온에어라는 곳입니다. 인천공항 지하에 있다고 하네요, 제가 가서 먹었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푸드온에어는 스튜디오 1이라고 해서 고급식당이 있구요, 보다 저렴한 스튜디오2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올린 아래 사진들은 스튜디어 2입니다.  메뉴 모형을 보니 18가지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식당 가격과 비슷합니다. 공항에서는 저렴한 편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주변에 스타벅스도 있구요.

계산대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려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와 먹으면 됩니다.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탕, 라이스, 누들, 죽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주문 시작시간이 다 다르네요. 아래 메뉴판 잘 보시면 시작 시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메뉴를 먹어 본 봐로는 먹을만 하다와 맛있다의 중간입니다. 단 제가 시킨 제육볶음은 좀 실망이에요, 기본적으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세가지입니다. 그러니 밥, 국에 일식 3찬은 군대밥이랑 같네요.^^

지상에 있는 식당들이 감당되지 않으면 지하 푸드온에어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래 사진들 한 번 보시구요, 우리가 시킨 메뉴도 한 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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