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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박물관을 가면서 항상 지나가던 길인데요, 2017년 마지막 해를 보내기 위해 가 보았습니다. 이정표에는 중산일몰전망대라고 되어 있있습니다.


언젠간 가 보겠지 하면서 지나던 길 옆 전망대를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것도 의미있는 시간에요. 고흥으로 진입하는 주 도로 옆에 옛도로가 있는데요, 그곳으로 진입을 해서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날이 날인 관계로 이미 주차장은 차로 가득 차고 도로 양 옆에 아래 사진처럼 주욱 늘어 섰습니다. 사진 찍은 지점으로부터 약 150여m만 걸어 가면 전망대가 있는데요, 도착해서 보니 몇 몇 차들은 해안선까지 나가서 지는 해를 아쉬워하고 있네요.


도착해 보니 바닷가도 보이고 전망은 괜찮았습니다. 망원렌즈로 잘 잡아서 찍으면 멋진 일몰도 찍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해 떨어질 때쯤 이 곳을 지나신다면 잠시 들러 일몰경을 구경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아름다운 일몰은 보질 못했구요, 구름사이로 지는 해를 어렴풋이 보았습니다.


아이폰으로 지는 해를 타임랩스로 찍어 보았습니다. 잘 보시면 지는 해가 보이실 거에요.



아래 사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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