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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서 아래로 내려 오면 상업지구가 나오는데요, 여기에는 의류, 보석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곳의 상점들은 문을 열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그 때에는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간이 오후로 접어들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대부분이 물놀이를 하러 오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규모에 비하면 손님은 없습니다. 비수기라 그런걸지도 모르겠구요.


건축물은 여느 놀이 동산에서 보던 스타일입니다. 좀 동화적으로 만들어 놓았구요, 사진찍기에도 괜찮은 배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퍼레이드도 하고 돌고래쇼도 하고 기타 등등의 행사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에 들어 가서 확인해 보세요.


빈펄랜드 홈페이지 : http://nhatrang.vinpearlland.com/en/portfolio/bieu-dien-2/











이곳에는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회전목마라던지, 범퍼카 등등이 있어서 어린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눈에 보인 몇 몇 상점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요기 정원이 이쁘더라구요. 다음에 야경 사진에 올릴께요.


롯데리아는 두 군데에서 봤는데요, 워터파크 가는 길에서 하나 보았구요, 그 위 대관람차 가는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가면 멋진 궁궐같은 건물이 나오는데요, 그곳에 있습니다.



여기가 언덕 위에 있는 멋진 집에 있는 롯데리아인데요, 경치가 좋습니다. 저녁시간에 해질녘 올라 와서 한가로이 하루를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우리나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롯데리아 앞 광장에서 본 모습인데요, 어린아이가 신기한 듯 뱅글뱅글 돌면서 계속 보네요. 저두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저 기둥이 손으로 연결되어 아래로 의자가 되어 있어서 결국 저 아저씨는 의자에 앉아만 있으면 되는거더라구요. 그걸 모르는 꼬마 아이는 계속 돌면서 신기해 하고 있구요.









아쿠아리움 입구 옆에 ATM기계가 보이구요.


그 옆으로 워터파크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 모래사장에 가셔서 모래는 꼭 밟아 보세요. 워터파크 사진은 못 찍었어요. 방수가 되지 않아 물놀이에 충실했습니다. 시설은 에버랜드에 비할바 아닙니다.  제트스키나 패러세일링은 정해진 요금이 있는데, 지켜지지 않습니다. 제가 물어 보니 60달라를 달라고 합니다. 정해진 가격은 25달러인가 30달러인데 말입니다. 그냥 부르는게 값이었어요. 잠시 돌아 옵니다. 3분이 채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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