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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한밭운동장 앞에 있는 농민순대집에서 먹었습니다. 판암동의 부여순대집, 용운동 오문창순대집, 그리고 여기가 대전의 3대 순대국밥집인데요.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판암동 순대집은 가격이 가장 비싸고 밥이 따로 나오는 반면, 오문창 순대국밥과, 농민순대국밥은 밥이 국에 말아 나옵니다.


순대국밥 가격보고 혹 했습니다. 4,000원이네요. 부여순대 국밥집 가격의 거의 절반 가격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순대국밥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옛날 부사동(?)쪽에 있을 때 그 곁을 지나가면 냄새가 많이 났는데, 처음 갈 때는 걱정이었어요. 음식점으로 들어 갔더니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주 약간 나네요. 요건 부여순대나 오문창 순대국밥집보다는 냄새가 아주 쬐금 나는데요. 하지만 금방 익숙해 집니다.


그리고 다른 순대국밥집과 다르게 혼자 와서 먹을 수 있게 가운데요, 혼밥식탁을 만들어 놓았네요. 



국밥은 내장, 순대, 혼합을 시킬 수 있습니다  맛 괜찮습니다. 사람이 많을 만 하네요.


한밭체육관 네거리에 있습니다. 식당이 개방감이 있네요.









월요일 쉰다고 합니다.


재료는 국산만 쓴다고 하는 글씨가 들어 옵니다.


주방이에요.


식당 내부에요. 아주머니 걸어 오시는 부분에 혼밥족들 드실 수 있게 마련된 자리입니다.




탁자에 앉아 네거리를 내다 본 모습입니다. 무더운 날씨였는데 시원했습니다.


혼밥을 드시리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탁자에요.


계산서에요.










기본 반찬입니다.






긴고추는 안 매운데, 작은 것은 맵습니다.


순대국밥이에요. 


순대 두 개 먹고 갯수를 세워 보고 싶어서 모아 봤습니다. 총8개가 들어 있네요. 큼지막합니다.



식당 밖에는 아주 정겨운 음악이 나오는 노점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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