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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와 마라도를 가기 위해서는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야해서 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여객선 대합실은 조립실 건물이에요. 뒤에 모텔 벽에 아주 커다란 물고기 장식이 되어 있어서 대조를 보였습니다. 승선장도 허름합니다.^^

대합실 안으로 들어 서서 보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가파도 배시간과 요금이에요. 한 번 보세요.^^

마라도 내에서는 야영금지라는 안내를 하고 있네요.

마라도 가는 시간표가 잘렸네요. 잘 보면 알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요금이 있습니다. 배삯이 비싸네요.^^ 배시간을 보니 소요시간은35분이네요. 멀지는 않습니다. 마라도에서 나올 때 꼭 정해진 배를 타야합니다. 마라도를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은 2시간이에요. 짜장면 한 그릇 먹구 빠른 걸음으로 한 바퀴 걸으면 얼추 시간이 맞습니다. 빠르게 걸으면 한 3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구요. 예전에는 전기차가 있어서 빌려서 한바퀴 돌면 참 좋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전기차는 없더라구요. 주민들이 운용하는 것만 몇 대 보이더라구요. 그늘이 없어서 엄청 뜨겁습니다. 더위를 피할 준비를 잘 하셔서 가셔요. 그리고 특별히 볼 것은 없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것 때문에 가보고 싶은 곳이죠. 그리고 잔디밭을 참 잘 가꿔 놓았구요. 초등학교가 있는데 아담하니 예뻐요.^^

주의사항들이에요. 자세하게 읽어 보세요.


승선신고서에요.


매표소 전체 전경이에요.

무인민원발급기도 있습니다.

아래 화면의 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네요.

매점이 있네요.

자판기 음료수 가격 참고하세요.


가파도, 마라도에 대한 설명이네요.


매표를 하고 밖으로 나오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가파도 선착장 200m를 앞으로 걸어 가면 마라도선착장이에요. 마라도 갈 때 차를 끌고 선착장 근처까지 이동하면 차를 대실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잘 보시면요.

가파도 선착장이에요. 단순하죠?^^

요기가 마라도선착장이에요. 표를 보여주고 안으로 들어가서 대기하면

배가 옵니다.

모슬포2호네요. 우도갈 때는 멀미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마라도 갈 때는 멀미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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