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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이드 여행을 하면 아침으로 먹는 다는 곳에 갔는데요, 맛은 괜찮습니다. 어제 아침먹은 곳보다 깨끗했구요. 거리에는 역시나 오토바이가 즐비합니다. 먼지도 많이 나구요. 건강 생각하시면 마스크 필수에요. 그런데, 대만보다는 매연냄새가 안납니다. 희한하게요. 같은 오토바이인데 매연냄새는 대만에 비하면 없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보니 카드를 받지 않아, 환전을 해서 냈습니다. 쌀국수 가격은 대짜리다 2,500원, 보통이 2,450원 정도인 것 같아요. 물론 대짜리라고는 하지만 제 양으로는  보통입니다.


아침을 먹고 잠시 은행에 들었다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4번 버스가 가더라구요. 그런데 버스 정류장이

안 보입니다. 조금 걷다 보니 버스정류장 비슷한게 있어 그런가 보다 해서 서있는데, 택시기사가 택시 타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탔습니다. 택시비는 82,000동이ㅡ나왔습니다. 그런데 택시타면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는게 아니라 거의 도착해서 개인이 하는 상점에서 구매를 해야 한다고 택시가 서네요. 이곳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하면서요. 매표소가 여기뿐이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이건 거짓말이에요. 케이블카 타는 곳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비교해 보니 800,000동으로 같습니다. 무슨 ID가 있으면 쬐끔 할인되네요.


결국 택시가 서는데서 사나 정식 매표소에서 사나 가격은 같다입니다. 쬐끔 늦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근 1시간을 놀이동산 입장하듯 줄을 서서 걷고 있네요. 발바닥이 아프고 기온은 28도로 여름입니다. 우리 동네는 아침에 영하 12도라고 하는데, 여긴 후덥진합니다. 피곤도 하구요.


빈펄랜드 개장은 9시이고 폐장은 18시랍니다. 버스가 6시에 끊기기에 이따가도 택시를 타야 할 것 같아요. 참 인력거 바가지가 심하다는 글이 보이는데, 1시간에 3,000원이랍니다. 여기 택시기사가요. 참고하세요. 이제 케이블카 줄 반 왔네요.



자세한 사진과 들어 가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나트랑-빈펄랜드-들어가기-Vinpearl-Land-Amusement-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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