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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빈펄랜드의 놀이동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의 놀이시설과 비교해 보면, 에버랜드가 놀이동산이라면 빈펄랜드는 키즈카페 정도의 크기입니다. 놀이기구를 타러 빈펄랜드를 간다는건 아닌 것 같아요. 놀이동산은 우리나라 에버랜드가 좋습니다. 3D 영상을 도입한 놀이기구만 만든다면, 미국의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도 안 부러울 것 같아요.


빈펄랜드의 언덕 위에 놀이동산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시설은 노후되었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 규모가 작고 아담해서 놀이 시설을 즐기기 위해 엄청 걸어 다니는 일은 없습니다. 그나마 탈 수 있는 것은 기차랑 산꼭대기에서부터 타고내려 오는 레일카라고 하나요, 이 두가지는 타 볼만합니다. 나머지 자이로드롭이라던가 회전그네 등등은 롯데월드 실외 놀이동산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판기도 몇 개 있는데, 우리 돈으로 1,000원이면 음료수를 즐길 수 있구요, 식당은 한 군데 있습니다. 메뉴가 8가지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가격은 7,000원 정도 하고 맛은 먹을만 합니다.


대부분의 놀이시설은 기다림이 10여분이면 되는데요, 기차는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구요, 레일카는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탔습니다. 그래도 레일카는 기다려서 탈만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약 10여분의 케이블카랑 레일카 그리고 해수욕을 즐길 것 아니면, 안가셔도 되는 곳입니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동그란 원형의자에 앉아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에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아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놀이기구는 8시30분까지 탈 수 있는데요, 오후 해가 제 뿔에 지쳐 넘어가는 3시 이후에는 손님이 많이 줄어 들어 어두워지면 기다림없이 탈 수 있습니다. 혼자 독점할 수도 있어요. 놀이기구를 실컷 타시려면 하룻밤 머무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이로스카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높이가 낮아서인지 떨어지는 맛이 별로에요. 


이것도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회전그네네요. 밤에 사진 찍으니 멋지더라구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인 어드벤처라는 기차에요. 그나마 신나는 놀이기구에요. 기다림이 길어요.


자판기에요. 1,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기차타고 내려오면 있는 기념품점이에요. 아래와 같은 기념품을 팝니다.




바이킹입니다.


음료수를 사먹을 수 잇는 곳인데요, 1,000원~ 2,000원 정도합니다.


청룡열차라고 해야 할까요? 


가장 재미있는 놀이기구에요, 알파인코스터라고 하네요. 이거 타려고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즐기는 시간은 좀 짧은데, 또 타고 싶더라구요.


올라가면서 뒤를 찍어 보았습니다. 올라가면서,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걸 나중에 찾을 수 있는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5,000원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네 옆에 있는 식당입니다. 9가지의 인스턴트 음식이 있네요. 가격은 6,000원에서 7,000원 잡으면 됩니다. 부족하면 아래 상업지구로 내려 가면 롯데리아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쌀국수나 이런 곳을 가 보지 않았네요. 



주문한 두 종류의 음식 사진이에요. 맛있습니다. 청소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탁자는 조금 지저분해요. 대충 닦고 드셔야 합니다.



빈펄랜드 케이블카 타서 들어 오는 사진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나트랑-빈펄랜드-들어가기-Vinpearl-Land-Amusement-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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