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퇴근 하면서 정차시에 아이폰5로 찍어서 화질이 엄청 안좋네요. 이해해 주세요. 일단 예전 제가 무쏘 운행할 때랑 가장 큰 차이점이 에코크루즈 기능 같아요. 아래의 오른쪽 버른을 누르면 에코크루즈 기능이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집니다. 혹은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면 기능 해제가 됩니다. 그리고 위로 올리면 속도가 증가하구요, 내리면 속도가 줄어 듭니다. 한 번 내리거나 올릴 때 마다 3km/h씩 변화됩니다.처음에는 신기해서 자주 썼지만 현재에는 운전하다 생각이 나야 한 두번 해보는 기능이에요. 저는 그렇게 큰 쓰임새를 모를겠습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알피엠이 올라가고 내리막길에서는 설정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것 같아요. 연비에는 좋지 않겠죠. 그리고 제가 신호 바뀌면 쭈~~~욱 밟고 연비 운전을 절대 하지 않는데도 8.9km/L이하로는 연비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운전하다 보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는 기능같아요. 물론 어떤 분은 잘 이용하시겠지만요.^^


다음은 우적감지 와이퍼인데요. 제꺼는 약간 이상이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구요. 비가 분명 조금 오는데도 와이퍼가 최대속도로 마구 움직일 때가 있고요, 비가 많이 오는데도 와이퍼가 살살 움직일 때가 있어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수동으로 속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엔진오일 갈러 갈 때 물어 봐야겠어요.


그 다음이 네비게이션팩이 너무 비싸서 영업사원을 통해 사제로 달았습니다. 15만원 주고 작업을 했는데요, 제가 구매할 때 아이나비 네비게이션만 따로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했는데요, 돈을 지급하고 장착 후에 알아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상단에 있어서 인테리어 상은 그리 좋지는 않아요. 가운데가 불룩 튀어 나오게 되니까요. 그러나 다행히 운전에 지장을 줄 정도로는 앞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아래에 위치해 있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상단 매립제품 다음에 sm3에 장착되는 상단 매립용 자재를 사용해서 다시는 분들 것은 높이 낮아지고 인테리어적으로도 거의 완벽하더라구요. 대신 돈은 좀더 나가더라구요. 여튼 상단 매립을 하실 때에는 잡소릴 방지를 하시구요. 리셑버튼이랑 파워버튼 옆으로 빼 달라고 하세요. 이 안에서 전선이 차체에 부딪혀 소리가 자구요. 갑자기 네비가 먹통이 될 때가 있는데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어요. 다시 시동을 껏다가 키는 수 밖에 없으니까 매우 불편하구요. 아 또하나 이어폰 잭도 밖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 내비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도록요. 왜냐면 네비를 옥스로 연결해 놓으면 라디오를 듣지 못합니다. 혹은 네비로 음악을 들을 때 네비 소리가 들리면 음악감상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꼭 제가 말씀드린 것을 해달라고 하세요.


이제부터는 어두운 곳에서 렉스턴의 불빛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참 단조롭습니다.  계기판에는 어떠한 애니메이션도 없구요. 단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어 문장이 있어요. Simple is best 요 문장에 딱 맞는 차인 것같아요. 렉스턴은^^


핸들에 달려 있는 조명버튼이에요. 기어 단수 바꿔주는 버튼, 라디오 채널 검새거튼 모드버튼, 핸즈프리버튼, 오디오 전원버튼, 볼륨버튼이 있네요.


오디오 부근 조명버튼이에. 시계가 빛나고 있고 그 아래에 와이퍼열선, 사이드미러열선, 비상등, 미끄럼 방지 버튼, 내리막길 유지버튼, 경고음버튼 그리고 오디오버튼이 있네요. 그 아래에는 에어컨과 공조기 버튼이 자리 잡고 있구요. 맨 아래에는 운전석, 조수석 열선버튼이 있습니다.




엔진 스파트버튼이에요. 빨간불이 들어 왔다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녹색으로 바뀝니다.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립니다. 경우차인 경우에는 돼지꼬리가 사라진 후 시동을 걸여야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 처음에는 그런 기능을 알 수가 없어 걱정했는데요. 알아서 겨울철에 돼지꼬리가 꺼지는 시간만큼 지연된 후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무쏘 탈 때 항상 기다렸다 켜서 불안했지만 지금은 걱정없이 그냥 눌러 줍니다. 이 기능은 너무 편리합니다. 단 두께게 두툽한 리모콘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운전석 문에 있는 버튼이에요. 가장 앞에 있는 것이 사이드미러 접이버튼인데요. 좀 세게 눌러야 작동을 합니다. 그 아래에는 조절버튼이고요, 그 아래에는 창문 조절버튼, 문 잠금 버튼이 있네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렉스턴 올어라운 뷰에 대한 검색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쏘렌토에 장착되어 있으니 제 글 중 쏘렌토에 대한 글을 검색하시면 사진 보실 수 있구요, 자동차 몰에서 장착비까지 해서 1,050,000원 하네요. 그런데 그것까지는 필요 없을듯 합니다. 자동차라는 것이 앞, 뒤로 움직이는 것이니 그게 필요하시면 앞에 카메라, 뒤에 카메라 장착해서 모니터에 보이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 답답하시면 측면에 센서를 다시는 어떠신지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