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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숭이 보호센터를 방문 후에 간 곳입니다. 가면서 쉬는 날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을 하다가 그냥 가보자 갔다가 문 닫았으면 그냥 오면 되지 라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보홀에서 짚라인을 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풍경은 아래로 강이 흐르고 정글입니다. 아주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텔에 갇혀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네요.


매표소에서 짚라인 타는 곳까지는 걸어서 올라 가는데요, 약5분이면 올라 갑니다. 그리고 둘이 탈 수도 있구요, 혼자 탈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와 아빠가 같이 타고 어른들은 혼자 탑니다. 타 보니 막 무섭지는 않구요, 쇠줄에 도르래가 굴러 가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코스는 매표소쪽에서 반대편 산 중턱까지 가구요, 거기서 조금 올라 가서 반대로 돌아 오는거에요.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비용은 짚라인은 350페소, 케이블라이드는 250페소, 갈 때는 짚라인 올 때는 케이블라이드는 350페소네요. 그리고 화장실 이용할 때도 10페소를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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