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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가서도 가장 큰 문제는 밥 먹는 것입니다. 물가가 비싼 괌이라서 값도 비싸고 맛은 없구요. 맥도날드도 먹어보니 그저그렇고~~ 그래서 밥솥과 쌀을 사서 해 먹었습니다. 최고로 맛있게 먹은 식사였습니다. 온워드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Payless(페이리스-마트)가 있고 그 옆에 우리나라 반찬가게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먹을 만큼의 반찬을 사다가 먹으니 집밥이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먹었던 음식 빼고는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이 여기 프로아에요.

식사시간에 가면 보통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그 옆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괌 PIC 리조트가 있어서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에요. 엄청 친절하고 특히 한 남자 웨이터의 목소리는 끝내줍니다. 

주로 가서 먹는 것은 바베큐와 스테이크 입니다. 치킨, 돼지고기 바베큐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BBQ Trio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4인 가족이라서 BBQ  3종류를 따로따로 주문했습니다. 어른 둘에 아이 둘이 먹기에 딱 맞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두번이나 갔었습니다. 괌에 가시는 분들께 꼭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우리 돈으로 6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음료 포함 가격이었습니다.~~^^)












요것이 치킨 BBQ입니다.


롱립이에요. 돼지고기


요것이 돼지고기 숏 립 BBQ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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