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루는 야시장을 가자고 한다. 그래서 따라 나섰다. 야시장 바로 옆에 야구장이 두개가 자리잡고 있고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만 밤9시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행기간에 따라 못 볼 수도 있어요.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이 즉석 바베큐인데 코치구이에요. 그리고 소도 보이고, 옷이며, 장식품, 과일을 파는 가판대가 설치되었다가 사라지는데요. 예쁜 것들이 많아 남자인제가 가장 많이 돈을 쓴 곳 같아요. 

바베큐를 판매하는 천막이에요. 세군대서 판매를 하는데요. 줄이 길게 늘어서서 하나 사는데 20여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여기서 이걸 사먹느니 프로아를 한 번 더 가겠어요. 저는 탄 부분이 너무 많아 사서 탄부분을 제거해서 모아 보니 꼬치 세 개 양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먹는 것은 비추에요. 차라리 길 거너 유명한 바베큐식당이 있는데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거기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래도 한 번 먹어 보자 하시면 두 개만 사서 드셔보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하늘에 연기가 자욱해 집니다. 엄청 구워내요.

 옥수수도 판매합니다.

바베큐코치를 사면 이렇게 길 옆에 걸터 앉거나 길 위에 앉아 먹어야 합니다. 약간은 어둑어둑하니 탄 줄 모르고 맛있게 먹는 것 같아요. 저는 절대 비추에요.


여기는 생과일 쥬스파는 천막이에요. 맛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이제 판매하는 상품들을 상품으로 살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예쁜 것들이 많아요.




















끝물의 바베규 판매 천막이에요. 한산하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