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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쿠아플래닛을 다녀 온지는 조금 되었어요. 이제야 글을 올려 봅니다. 황금연휴에 갔더니 주차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쿠아플래닛 앞 도로가 막혀서 여수엑스포역 쪽에 주차하기 위해 들어 갔더니 안내요원들이 엑스포주차장으로 안해하면서 2,000원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주차했지요. 2,000원을 내구요, 그렇게 20여분을 걸어 아쿠아플래닛에 도착했더니 다른 일행들은 아쿠아플래닛 앞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2분 만에 도착하더라구요. 줄을 서더라도 아쿠아리움 앞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물론 별로 개의치 않는다면 저처럼 주차하셔도 되는데, 저는 화가 좀 나더라구요.^^;;


보통 우리는 아쿠아리움이라도 부르는데 정식명칭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네요.^^ 전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다들 좋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arine Life, Aqua Forest, Ocean Life, Live Museum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실내로 들어 가서 느낀 첫 인상은 간신히 유지해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종을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시설물들에 세월이 느껴지네요. 물도 아주 맑지는 않구요, 대형수족관은 더 밝았으면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기업이 운영할테니 관리는 꾸준히 하겠죠?!^^


한 번쯤 다녀올 만은 한 것 같습니다. 


입구에요. 들어 가 봅시다.^^


들어 서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여기서 티켓을 사시면 됩니다.


가격표에요. 빅3, 빅2-A, 빅2-B, 아쿠아리움,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면입체 영상관 티켓값이 보이네요. 우리는 아쿠아리움만 돌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연간회원권도 있더라구요.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aquaplanet.co.kr/yeosu/index.jsp 들어 가셔서 자세한 정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부터는 사진이에요. 몇 장 없지만 한 번 보세요.^^










아쿠아플라넷 안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사진 누르시면 아주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시면 눌러 보세요. 단 데이터는 쬐메 나가겠죠.^^ 만약 어르신들과 가셨는데 끼니 때가 지났다면 그냥 드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젊은이들은 아쿠아플라넷 앞 매점에서 사발면을 사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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