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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를 처음 알게 된 것이 라디오에서 아이엠 유어 파이럿이라는 멜로디를 듣고인데요, 파일럿이라고 발음한다고 느낄 수 없었기에 더 관심을 갖고 노래가 나올 때마다 들었는데요, 여전히 제 귀에는 파이럿이라고는 들리지 않네요. 여튼 그 때 초집중을 해서 들었는데요, 나오는 노래마다 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 동안은 볼빨간사춘기 노래만 들은 것 같습니다. 이 때 당시에 같이 듣던 노래가 갑자기 떠 오르네요, Sweetbox의 Life is cool이라는 노래인데요, 좀 된 노래인데 그 때 알게 되어 같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여튼 지난 10월21일에 금강 수변공원 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달려 갔구요, 먼 발치에서나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감도가 높고 거리도 멀고 수동렌즈라 촛점도 약간씩 나갔지만, 꽤 긴 시간을 기다려서 찍은 사진이에요. 온다는 날을 잘못 알아서 행사 전 주에도 갔었습니다.


음향상태도 그렇고 관객과 호응하느라고 아주 만족스러운 감상을 하지 못했지만, 청소년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속에 환희가 있더라구요. 볼빨간사춘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하트를 날려주구요. 여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볼빨간사춘기에 대해 잠시 살펴보니, 안지영씨랑 우지윤씨가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났다고 하구요, 원래는 3인조였는데, 한 사람이 학업때문에 빠지고 둘이 되었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6로 데뷔하게 되었고, 상당 수의 곡들을 둘이서 작사 작곡을 한다고 합니다.  악동뮤지션과 견줄만 한 것같습니다.







우지윤






안지영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ey_miss_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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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1일 금강 수변공원에서 청소년페스티벌을 했는데요, 볼빨간 사춘기가 온다는 소식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주차를 어디에 할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큰 길 가가 흰색선으로 잠시 주차가 가능해서 차를 대고 바로 공연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할 수 없다면, 이마트 근처에 차를 대고 걸어갈 요량이었는데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연장에 도착을 하니 작은 공연장 앞에 청소년들로 가득 차 있어서 접근이 어려웠는데요, 자리를 찾다 보니 무대에서 거리가 꽤 되었습니다. 500mm 망원렌즈도 멀어 보이네요. 


사회는 개그맨 정범균씨가 보고 있었구요, 퀴즈를 내서 문화상품권도 주고 현금도 주고 그러네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아기들도 무대로 올라 서고 해서 반응이 아주 좋았는데요, 무대에 올라선 아이가 아빠랑 떨어지니 울먹이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여튼 공연 순서는 스무살이 첫 무대를 선 보였구요,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볼빨간 사춘기였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첫번째 무대를 장식한 스무살 사진을 몇 장 올려 보려고 합니다. 


스무살이라는 가수를 처음 보았습니다. 


본명은 황대현이고 1987년 2월16일 생으로 올해 만 서른한살이 되었네요. 키가 183cm에 몸무게가 72kg이라고 프로필에 써 있구요, 2013년 싱글 앨범 '스무살'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활동은 그렇게 활발하게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잘 생기고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니 인스타그램도 하네요. 아래 주소 클릭하시면 인스타그램 연결이 되니 궁금하시면 들어 가 보세요. 최근까지 가끔 사진이 올라 옵니다.


https://www.instagram.com/20yearsofage/


그리고 보라미유라는 신인가수의 데뷔앨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EgIN0yG3PeVF4JfJ-ZG0UQ








자 사진 나갑니다.


사회를 본 개그맨 정범균씨에요. 청소년들을 상대로 사회를 보는 모습을 보고 느낀점은 사회자도 쉽지만은 아닌 직업이다 라는 것입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사진은 니콘 D750에 MF 500mm F4 렌즈를 사용했구요, 거리는 약 40여m정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사용했구요,  큰 움직임이 많지 않아 몇 장 건졌는데요, 밤이라 고ISO를 사용해서 노이즈가 많고 어둡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역시나 니콘 사진에는 노란끼가 들어 가 있는 것 같습니다. D810은 좀 더 나아졌다고 하는데, 요즘 자꾸 기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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