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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새폰으로 바꾸는 이유가 카메라 때문인데요, 아이폰 14 프로맥스 128기가에서 15 프로맥스 256기가로 오니 여행가서 동영상을 찍어도 부담이 없네요. 128기가였을 때는 이전 동영상 지우느라 바빴는데 말입니다.

14 프로맥스보다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티타늄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이것 또한 케이스에 가려 생각도 안납니다.

사진면에서는 인물 피부톤이 좀 더 부드러워졌고 극단적인 명암차이에서 좀 더 나은 HDR 성능이 눈에 띄고요, 결과물을 보면 쨍하네란 느낌이 듭니다. 확대해서 보면 또 별 차이가 안나는 듯 납니다. 아무래도 15프로맥스 액정이 더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조명이 비추는 흰건물과 어두운 곳이 있는 의자를 같이 담으려고 밝기 조절을 해 봤는데 흰 기둥들이 푸르스름하게 나오고

밝게 하면 흰 기둥들의 색이 날아가네요.

하지만 야간 사진 마음에 듭니다.

가장 좋은 기능은 5배 줌 카메라입니다. 확대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매우 증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16 프로맥스에서는 10배 광학줌이 장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mm, 24mm화각과 120mm 화각 비교입니다.

13mm 화각입니다.(1배)

24mm 화각입니다.(2배 줌)

120mm화각입니다.(5배 줌)




아래 사진은 춘천 야경을 5배 줌으로 찍은거에요. 확대히면 흐릿하지만 그냥 이대로라면 괜찮습니다.

야경 사진이 14 프로맥스와 별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엄청 어두운 곳인데 잘 표현해냅니다. 14 프로맥스보다 색 표현이 아주 약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imovie로 만들 때 좀 더 빨라지고 버벅임이 덜 하지만 용량이 큰 파일로 시도를 하면 역시나 작동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에서 좌측 음소거 버튼을 바꿨다고 광고하는데 저의 경우는 그냥 위 아래 버튼이 누름 버튼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소모 속도는 14 프로맥스나 별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통화 품질은 차량에 연결해서 통화를 할 때, 울림이 덜 합니다.

결론은 여유가 되면 쓰고 아니면 14프로맥스를 1년 더 써도 좋다입니다. 저처럼 dslr을 안들고 다니려고 하면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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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새로 출시되면 항상 사진 품질이 궁금해집니다.

DSLR을 대체할 수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있어서인데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아직은 멀었다란 결과를 얻습니다.

내장산 케이블카 탑승장이랑 백련암을 부분 크롭한 사진인데요, 확대하면 선명하지 못하고 나무쪽은 다 뭉개집니다. 아직 핸드폰 사진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 확대를 했을 때 세부 묘사가 되느냐 뭉개지느냐인데 15프로도 확대하면 뭉개지는건 같네요.
특히나 풍경사진을 찍어 확대를 하면 작은 건물이나 나무들은 여지없이 뭉개지네요.

14프로맥스랑 15 프로로 같은 풍경이나 사물을 찍어 비교해 보니 원거리 풍경은 작은 피사체는 거의 비슷한 듯 하면서 15프로가 미세하게 좋구요,


HDR 기능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14프로맥스는 밝은 곳의 하얗게 날라간 반면, 15프로는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사람을 찍었을 때는,

14프로맥스는 과도한 샤픈이 느껴지고 색의 부드러움이 부족한 반면, 15프로는 같은 환경에서 약간 어둡게 찍히는 경향이 있는 반면, 색 표현이 부드러워 인물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간편하게 휴대폰을 사진 찍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특히나 빛이 부족한 곳에서의 사진 개선을 원한다면 15 프로로의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 15프로맥스는 가격적인면에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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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골프바지와 티셔츠를 팔기에 코스트코에 다녀 왔습니다. 입구에서 옷 코너로 가는데 아이폰 15와 애플워치 울트라 2가 전시되어 있는게 보이네요.

아쉽게도 들어서 볼 수 없게 고장되어 있네요. 백커버 재질이 티타늄으로 바뀌면서 고급스러워졌네요. 무게도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들어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크게 와 닿는게 없습니다. 현재 당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과 비슷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아이폰 15 128기가 가격입니다.


아이폰 15 플러스 128기가 가격입니다.


아이폰 15 프로 256기가 가격입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 256기가 가격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2 가격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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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까지는 카메라가 그렇게까지 당기지 않았는데, 이번 아이폰 14 프로의 4,000만 화소는 탐이 납니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바꾸게 되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아직은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14와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궁금해져서 한 번 간단하게 퇴근하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사양입니다. 14와 14프로의 차이는 4800만화소와 망원렌즈가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아이폰 14의 사진 최대 배율입니다. 디지털줌으로 5배까지 지원합니다.

 

아이폰 14프로맥스의 카메라는 15배 디지털줌까지 지원합니다. 광학줌은 3배를 지원하구요, 2배는 크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설정의 카메라 앱을 열어 보면 14는 아래와 같이 딱 두개의 선택만 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아이폰 14 프로맥스는 raw파일을 지원합니다. 정교한 보정을 하지 않는 저로써는 잠시 신기해 하다마는 메뉴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사진을 보겠습니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디지털 줌은 모르겠고 1배율 사진의 부분 확대를 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좌측이 14고 우측이 14프로맥스입니다. 아주 약간 선명할 뿐 별차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윗 사진의 좀 더 콘트라스트가 강합니다. 더 선명해 보이구요, 위가 14이고 아래가 14프로맥스입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첫번째 사진이 아이폰 14이구요, 두번째가 아이폰 14프로맥스입니다. LED등에 나오는 빛 번짐이 프로맥스가 쬐끔 더 났구요, 색감에서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프로맥스가 아주 약간 더 선명합니다.

전체 사진을 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보면 14가 더 잘나와 보입니다. 진하니까요.^^

위 사진에서 월드컵패밀리 글자 부분을 잘라서 확대했습니다. 400% 확대인데요, 여기서는 프로맥스가 좌측인데 좀 더 선명합니다만 14 사진의 콘트라스트를 높이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아이폰 14프로 맥스가 파일용량이 굉장히 큰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고 아주 약간 선예도가 좋으며, 광학줌이 2배 3배가 있다는 것과 디지털 줌이 15배로 14와 비교했을 때 3배를 더 땡겨 찍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상 스냅을 즐기신다면 14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과 여건이 되면 낮에 찍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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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프로의 카메라 성능이 엄청 좋아졌다고 해서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찾아보고 찾아보고 하다가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장만했습니다. 꽤 오랜 기간 여행을 갈 때면 무거운 DSLR에 렌즈에 삼각대를 들고 다녔는데요, 정작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겨우 블로그에 올리는게 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저를 발견하고 아이폰이 새로 출시되면 카메라에 엄청 관심이 갔습니다.

 

이번에는 CMOS크기도 13프로에 비해 65%나 커졌고 무엇보다 화소가 4800만 화소로 DSLR카메라에서도 최고 사양에 들어 가는 화소이기에 더더욱 탐났습니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보니 어느새 제 손에 14프로가 들려 있네요. 과연 더 좋을지 계속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13프로맥스를 사용하다가 프로를 만져보니 화면이 엄청 작게 느껴집니다. 제 눈에는 카메라 크기가 좀더 켜져 보이는데 확연한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DSLR카메라 화질 따라가려면 CMOS크기가 지금보다 훨씬 커져야 합니다. 그럴려면 자연스럽게 카메라 렌즈 크기도 커지고 길어져야 하는데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예전 삼성이 줌렌즈를 달고 나온 핸드폰처럼 되어야 할테니까요, 

 

이제 카메라 비교해 보시죠, 모든 이미지는 애플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폰 13 프로의 카메라입니다.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입니다.

두 아이폰 카메라의 차이는 14프로 카메라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트라와이드 카메라는 둘 다 화각이 13mm인데 밝기는 13 플로가 f1.8로 더 밝습니다. 어두울 때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때 흔들림이 덜 하다는 이야기이구요. 이것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아이폰 15에서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의 밝기가 좋아지고 그걸 홍보하겠지요.

 

와이드카메라는 DSLR렌즈의 표준렌즈에 해당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카메라의 표준렌즈는 50mm를 말합니다. 이것보다 숫자가 커지면 망원렌즈가 되고 작아지면 광각렌즈가 됩니다. 13 프로는 26mm화각의 광각렌즈입니다. 반면 14프로는 2배망원이 있네요. 24mm광각과 48mm 표준렌즈 두 개가 있는게 되는거죠. 일반 카메라에서 화각이 고정되어 있는 것을 단렌즈라고 하고 화각이 움직이는 렌즈를 줌렌즈라고 하는데 14프로의 와이드렌즈가 두 개의 화각을 갖네요. 이름도 메인카메라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48만화소입니다. 메인렌즈의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밝기는 이것도 13프로맥스가 더 좋습니다. 조리개 밝기가 밝다는 것은 어두운 곳에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어두운 곳을 찍을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망원렌즈를 보면, 화각은 77mm로 같고 조리개 밝기도 F2.8로 같습니다. 고급렌즈일 수록 보통 조리개 숫자가 작아집니다. 둘 다 3배 광학줌을 지원하네요. 광학줌이란 렌즈의 배율이 그렇다는 것이구요, 디지털 줌이란 것은 렌의 줌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줌이라는 의미로 화질이 매우 않좋아집니다. 광학줌은 렌즈의 수차들의 영향만 있을 뿐이니 그것만 잘 잡아준다면 화질 손실은 얼마 없지요. 대신 수차들을 잘 잡으려면 렌즈가 엄청 커져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13프로맥스가 어두운 곳에서 더 많은 부분이 찍힐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 좋다는 의미이지요, 고로 다음 버전인 15프로에서는 밝기를 잡아서 노이즈를 개선하고 선명하게 찍힌다고 광고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메인카메라의 2배 줌인 24mm, 48mm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CMOS크기가 64% 커졌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14프로를 참고 15프로가 나오면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13프로에 비해 반쪽만 업그레이드된 기분입니다.

 

자 이제 예제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설정없이 그냥 막 찍은 것이라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다 카메라가 설정하고 저는 셔터만 눌렀습니다. 그리고 14프로의 장점인 RAW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정보를 담아 후보정하기가 싶다고 하는데, 사진 한 장에 78mb나 되어서 웬만한 컴퓨터로는 기다림에 지칠 것 같습니다.

 

같은 화각의 사진에서 위에 것이 13 프로맥스 사진이고 아래 것이 14프로 사진입니다. 잘 비고해 보세요. 언듯 보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엄청 민감하지 않다면 그게그거입니다. 

 

 

울트라와이드 렌즈

 

아이폰 13프로맥스

 

아이폰 14 프로

부분 확대를 해 보았습니다. 베울은 400배입니다. 위가 13프로맥스, 아래가 14프로입니다. 14프로가 노이즈가 덜하고 글씨가 좀 더 선명한데 어차피 자동차 번호판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선들이 좀 더 보이는 정도입니다.

조리개가 밝은 13프로맥스가 오히려 선명하지 못하고 파일크기도 14프로가 더 작네요. 요건 설정 문제일 수도 있는데, 좀 더 알아 봐야겠습니다. 

 

 

와이드렌즈

 

13프로맥스는 26mm f1.5이고 14프로는 24mm f1.78입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은 조리개 값이 유리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스팔트 밝기가 좀 더 밝다 라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부분 확대를 해 보았습니다.  위가 13프로맥스이고 아래가 14프로입니다. 14프로가 글자가 좀 더 보이는데 가독성은 비슷합니다. 큰 차이가 없네요.

 

 

 

부분 확대 400배입니다.

요것도 부분 확대해 보았습니다. 별차이가 없네요, 위 사진이 13프로맥스고 아래가 14프로입니다. 좀 더 선이 살았고 노이즈가 적다 정도입니다. 

 

 

망원렌즈 - 요기서는 14프로 사진 크기가 더 큽니다. 0.4mb가 더 크네요. 13프로맥스 사진이 좀 더 진하게 나왔네요. 2층의 모니터를 보면 더 선명합니다.

 

 

 

부분확대 : 여기서는 눈에 띄는 차이가 나네요, 글씨를 읽는데 14프로가 훨씬 수월합니다.

 

 

 

광각사진 :  화벨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14프로가 파란색이 더 들어 가네요. 그리고 구름도 더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부분이 밝게 표현되어 밝습니다. 그리고 가로등 빛번짐이 덜 합니다.

 

13프로맥스

14프로

 

13프로맥스

14프로

 

13프로맥스

 

14프로

 

종합해 보면,

 

13프로맥스의 조리개가 더 좋은데, 14프로의 망원 렌즈 선예도 성능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입니다. 그리고 풍경에서는 14프로가 더 좋은 성능을 냅니다.하지만 엄청 좋다는 아닙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쓰려고 해도 아직은 애매합니다. 너무 광고에 현혹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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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구매할 때 보험을 들어야할 지 안들어야 할지 갈등을 하게 되는데요, 자주 뭔가를 떨어뜨리고 깨먹고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겐 유용한 보험인 것 같습니다. 잠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금액을 알아 보겠습니다.

 

구입 방법은,

  1. AppleCare+를 새 Mac과 함께 구입하거나,
  2. Mac 구입 후 60일 이내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맥북, 맥프로 등 컴퓨터의 3년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MacBook Air(M1) ₩249,000 MacBook Pro 13 ₩299,000
MacBook Air(M2) ₩279,000 MacBook Pro 14 ₩319,000
iMac ₩179,000 MacBook Pro 16 ₩479,000
Mac mini ₩109,000 Mac Studio ₩219,000
Mac Pro ₩349,000    

그리고 아래의 단서가 붙네요.

Mac을 위한 AppleCare+는 최대 3년간 우선적인 전문가 기술 지원과 Apple의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횟수 제한 없는 보장이 포함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화면 손상 또는 외부 인클로저 손상은 건당 120,000원, 기타 우발적인 손상은 건당 37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보증은 AppleCare+ 구입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이패드 2년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금액입니다.

 

iPad Pro 12.9 ₩209,000 iPad Air(5세대) ₩129,000
iPad Pro 11 ₩189,000 iPad, iPad mini ₩109,000

그리고 아래의 단서가 붙습니다.

 

iPad를 위한 AppleCare+는 최대 2년간 우선적인 전문가 기술 지원과 Apple의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횟수 제한 없는 보장이 포함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iPad는 건당 50,000원, Apple Pencil 또는 Apple 브랜드 iPad 키보드는 건당 3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보증은 AppleCare+ 구입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이폰 2년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금액입니다.

iPhone 14 Pro
iPhone 14 Pro Max
₩296,000 iPhone 14 Plus ₩233,000
iPhone 14, iPhone 13, iPhone 13 mini, iPhone 12 ₩197,000 iPhone SE(3세대) ₩98,000

그리고 아래의 단서가 붙습니다.

 

iPhone을 위한 AppleCare+는 최대 2년간 우선적인 전문가 기술 지원과 Apple의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합니다.1 여기에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횟수 제한 없는 보장이 포함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화면 또는 후면 글래스 손상은 건당 40,000원, 기타 우발적인 손상은 건당 12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보증은 AppleCare+ 구입일부터 시작됩니다.

 

애플워치는 2년 보증인데, 에르메스버전은 3년입니다.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Apple Watch Ultra ₩159,000 Apple Watch Series 8
₩129,000
Apple Watch SE
₩89,000
Apple Watch Hermès ₩249,000

그리고 아래의 단서가 붙습니다.

 

Apple Watch Nike는 건당 80,000원, Apple Watch Ultra는 건당 10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보증은 AppleCare+ 구입일부터 시작됩니다.

 

헤드폰을 위한 애플케어 플러스는 2년입니다.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AirPods, AirPods Pro, Beats ₩69,000 AirPods Max ₩119,000

 

그리고 아래의 단서가 붙습니다.

 

모든 AirPods, Beats 이어폰 또는 Beats 헤드폰 세트에는 1년 제한 보증과 최대 90일간의 무상 기술 지원이 제공됩니다. AppleCare+를 구입하면 보증 기간이 AppleCare+ 구입일로부터 2년까지로 연장되며,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이 횟수 제한 없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건당 4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Apple TV를 위한 애플케어 플러스는 3년 보증이고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Apple TV ₩34,000

Apple TV를 위한 AppleCare+는 최대 3년간 우선적인 전문가 기술 지원과 Apple의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횟수 제한 없는 보장이 포함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건당 19,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Display를 위한 애플케어 플러스는 3년 보증이고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Apple Studio Display ₩179,000 Pro Display XDR ₩619,000

위 보증보험 비용이 누구에게는 부담이 안가고 누구에게는 부담이 가는 금액인데요, 잘 선택해서 가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맥북의 액정이 깨졌을 때의 비용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폰 13 이후부터는 사설 액정을 갈게 되면 애플 정품이 아니라고 나온다고 합니다. 맥북프로의 경우 사설 액정으로 갈면 트루톤이 안된다고도 하구요. 요건 경험이 아니라 카더라 버전입니다. 참고하세요. 실제로 제 아이폰 12 미니 액정을 사설로 갈으니, 정품이 아니라고 설정에 떡하니 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중고거래 시 애플케어 플러스 이전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최초 구매자가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한 애플기기를 중고로 구매 시, 귀찮아서 애플케어 플러스 양도를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한데요, 그렇게 되면, 최초 판매자가 애플케어 플러스를 취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중고 구매자의 애플기기는 애플케어 플러스가 사라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꼭 양도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애플케어 플러스는 기기를 따라 가기에 판매자가 해지 않는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초 가입기준 30일 이내면 전액 환불이고 그 이 후에는, 사용한 날짜를 계산해서 차감 후 돌려 준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최초 가입자가 애플케어 보증서를 가지고 아래 번호로 전화를 해서 양도한다고 하면 됩니다.

전화를 해서 해당 번호를 눌러 상담사와 통화를 하면 되는데요, 이 때 준비해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애플 지원 : 080-333-4000

 

판매자는 보증서가 있어야 하구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제품 시리얼이나 개인정보를 제공하면 애플에서 확인 가능하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판매자는 애플케어 보증서(나의 지원에 로그인하여 AppleCare 계약 번호, 기기의 일련 번호 및 AppleCare 플랜의 보증 증명)

               기기 구입 영수증 원본

 

구매자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 판매자에게 제공해야겠지요.

 

양도절차를 전화로 진행하면 72시간 내에 구매자의 이메일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증명서가 옵니다. 보증에 대한 첨부파일 두개와 함께 증명서가 날아 오는데요, 잘 간직하면 됩니다. 요렇게 되면 이전이 완료된거에요.

 

그러면 중고로 팔 때, 애플케어 플러스 남은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네, 답은 돌려 받을 수 있다입니다.  위 애플지원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해당 번호를 눌러 상담자와 통화를 합니다. 단 애플케어 지원부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영업시간에만 일을 하기에 오후 6시 이후나 주말에 전화를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상담사가 케이스번호를 알려 주는데요, 그걸 주중에 전화를 해서 알려주면 바로 연결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서류는,

 

구매영수증 원본과 보증서입니다.

 

원본이란 주로 인터넷 구매이기에 구매영수증 출력본이나 캡춰본이면 됩니다. 단 구매영수증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최초 판매자에게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달라고 하면 안되고, 판매자란에 업체명이 나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쿠팡에서 구매를 했다면, 구매영수증의 판매자 란에 업체 이름이 나와야 한다입니다. 판매자가 쿠팡이면 승인 받을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런데 쿠팡의 애플 기기 판매자를 봐도 쿠팡으로 되어 있네요. 잊지 마세요, 구매영수증에 인터넷 쇼핑몰이 아닌 해당 업체 명!!! 그리고 애플케어 구매 날짜가 나와야 합니다. 

 

요렇게 되면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기간의 금액을 받는 것이라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꼭 판매자에게 구매영수증 받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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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독을 찾다가 위즈플랫의 맥미니 외장하드 케이스를 달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은 HM25C입니다.

주요 성능을 보면,

 

2.5인치 SATA SSD & HDD지원 / USB HUB (2*USB3.0, 2*USB2.0) / USB-C 커켁터(최대 5Gbps /   SD, MicroSD 지원입니다.

여기에 좀 저렴한 크류셜 MX500 2테라 SSD를 연결했습니다.

MX500의 사양을 살펴보면,

[성능] 순차읽기: 560MB/s / 순차쓰기: 510MB/s / 읽기IOPS: 최대 95K / 쓰기IOPS: 최대 90K  요렇게 되어 있구요, TBW는 700으로 좋습니다.

 

요놈을 독의 바닥 뚜껑을 열고 장착을 합니다. 그냥 커넥터 구멍맞춰서 꼽으면 쉽게 딱 맞아 들어갑니다.

그런 후에 맥미니를 부팅을 하니 사용할 수 없는 하드라면서 빼던가 포맷을 하던가 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디스크유틸리티에서 지우기를 해야지요. 지운 후에 파티션을 1테라씩 두 개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수명이랑 속도 측정을 해보려고 했더니 드라이버를 깔아야 한다고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한 후에, 포토라이브러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바랬던 저로서는 속도가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가만히 되집어 보니, 하드 속도도 느리고 전송속도도 느리고 USB-C도 4.0이 아닌 것에 너무 큰 기대를 한 것이었습니다.

 

여튼 34.3기가를 옮기려고 하니 대략 13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옮김과 동시에 초시계로 시간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14분16초98이 나왔습니다. 에고 매우 실망스러운 속도입니다. 용량을 늘리고 비용을 절약하면 속도를 잃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테라는 백업용이라 그냥 써야겠습니다.^^ 여기에 포토라이브러리를 두고 계속해서 휴대폰 사진을 저장하려고 합니다.

 

4K동영상도 돌려보니 잘 돌아갑니다. 사진 작업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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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14프로에 자꾸 눈이가서 여기저기 인터넷 쇼핑몰에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코스트코에 가서 둘러 보다가 아이폰 14를 발견해서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들이 차지했고, 안쪽에 자리를 잡았네요, 심지어 고정대에서 빼지 못하도록 고정해 놓아서 제대로 만져 볼 수도 없었습니다. 카메라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아쉬웠습니다.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휴대폰 카메라가 좋아진다고해도 DSLR을 따라 올 수 없는데, 전화기에 150만원을 써야하는지 의문이 드는데, 계속 눈이 갑니다. 어딘가 쳐막혀 있을 제 풀프레임 바디를 다시금 정비를 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여튼 휴대성을 무시못하기에 어제도 오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루트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 확인해보겠습니다. 개인당 1대만 판매한다고 써있구요, 아이폰 14 128기가 미드나이트가 1,119,000원, 아이폰 14 128기가 퍼플이 1,219,000원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14 프로는 256기가만 있습니다. 가격은 1,629,000원입니다. 

 

아이폰 14 프로맥스는 256기가만 있는데 1,819,000원입니다. 뒤쪽에 더 전시되어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요렇게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미개봉 자급제가 140만원대에 나오고 있으니 17만원 정도가 비쌉니다. 여기에 할인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는데, 딱 고정되어 있어서 옆에 있던 손소독제를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폰14프로 14mm사진입니다. ISO 100, 화각 14mm, 조리개 f2.2, 서터스피드 1/120s입니다. 어두운 부분에 노이즈들이 보입니다.

아이폰 14프로 바닥에 손소독제를 놓고 배율대로 찍어 보았습니다. 아주 선명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ISO 100, 24mm, f2.2, 1/120초입니다. 화각에 비해 셔터스피드가 높아 흔들린 사진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광학배율인데 희안하게 확대가 될 수록 노이즈가 많이 낍니다. 아무래도 밝기를 맞추기 위해 ISO가 엄청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만 사진 정보를 보니 요것은 ISO가 125, 화각 48mm, f2.2, 셔터스피드 1/120s입니다. 별 차이가 없는데 노이즈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78mm화각 사진인데, ISO는 160입니다. DSLR 에서는 거의 구분을 못할 정도의 노이즈가 보일 것인데, 이 사진에서는 확연하게 보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노이즈가 보입니다. 광학줌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부터는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에 최대한 손소독제를 가까이대고 찍어 보았습니다. 

 

카메라와 손소독제가 가까워지니, 어두워서 그런가

 

ISO 160, 14mm, f2.2, 1/82s로  ISO값은 올라가고 셔터스피드는 떨어졌습니다. 촛점 맞는 부위도 상당히 좁아졌구요. 최대한 근접해서 찍어서 그런가봅니다.

여기부터는 촛점을 의식해서 위 사진의 거리보다 멀게 찍었습니다.

ISO 250, 24mm, f2.2, 1/99s으로 ISO가 더 올라가고 셔터스피드는 약간 올라갔네요. . 노이즈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ISO숫자가 낮아지면 그만큼 노이즈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ISO와 셔터스피드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이 사진에서 셔터스피드가 빨라진만큼 ISO가 올라 갔습니다. 빛을 받아들이는데 일정한 양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ISO 160, 48mm, f2.2, 1/60s로 ISO는 내려오고, 셔터스피드도 내려왔습니다. 노이즈인지 색이 덜 입혀진건지 사진이 자글자글하네요. 그래도 선은 선명합니다.

 

ISO 320, 78mm, f2.2, 1/60s입니다. 인쇄가 이렇게 되는건지 노이즈랑 구분이 안되네요. 엄청나게 확대가 됩니다.

좀 다양한 색깔이 있는 사물을 가지고 찍어 보아야하는데, 즉흥적으로 마트에 전시된 것으로 찍어서 뭐가 좋아진건지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사진에서도 처음엔 넓은 풍경을 찍고 사람을 찍다가 마이크로세계에 도전을 해보는데요, 14프로로 재미있는 마이크로 사진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 플래시쪽도 많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각이 DSLR에서의 인기을 따르려고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보통 사진에서 인기화각이 12mm, 24mm, 35mm, 50mm, 85mm, 105mm, 180mm, 200mm, 300mm, 400mm, 500mm, 600mm인데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많이 횡설수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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