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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로 가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Heathrow 국제공항으로 들어 와서 London 여행을 하고 다시 아이슬란드로 가기 위해 Lotun공항으로 이동해서 easyJet을 이용해서 아이슬란드로 날라 갔다가 돌아 올 땐, Gatwick공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Lutun 공항에서 탑승



Gatwick공항으로 돌아옴.


항공권예약은 미리 해서 저렴하게 했는데요. 캐리어 비용이 비싸네요. 23kg 캐리어 하나당 5~6만원 합니다. 캐리어로 돈버는 회사 같습니다.

그리고 탑승수속할 때 직원 한 사람이 기내용 수화물을 눈으로 스캔합니다. 그래서 허용된 기내용 수화물 크기 보다 크면 돈을 받는데요, 우리 같은 경우 가방 하나당 49파운드를 추가 결제하라고 휴대용 카드 단말기를 보입니다.

이지젯 탑승하기 전에 꼭 캐리어 23kg 밑으로 맞추시고 기내용은 기내용 규격 상자에 가방과 캐리어를 넣어 보시고 가세요.


공항 내부에 저울이 있는데, 처음 사용하는거라 바보같이 요금을 계속 지불했습니다. 한 번 요금을 내면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를 꼭 사진으로 찍어 놓은 후에 다시 잴 때 입력하세요.

다시 잴 때 아래 사진의 kppjg181876란의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꼭 사진 찍어 두세요. Re-Weigh code라고 부르네요.

요금은 한 번 잴 때마다 1파운드입니다.

Lutun공항에서는 캐리어를 보낼 때 스스로 태크를 출력해서 붙여야 합니다. 옆에 직원들이 캐리어 무게를 확인하고 모르면 가르쳐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캐리어를 컨베어에 놓을 때 앞에 놓은 캐리어가 이동한 후에 다음 캐리어를 올려 놓아야 합니다. 이걸 self bag drop이라고 하네요. Tag을 붙일 때는 출력된 것을 그냥 붙이니까 붙네요. 아이슬란드에서는 직원이 합니다.

탑승에는 스피디보딩이 있습니다. 예약할 때 선택하면 먼저 들어 갈 수 있구요, 지정좌석도 추가금을 받습니다. 우리는 지정좌석을 하지 않았더니 날개쪽 자리를 주네요.


좌석 사이즈는 앉으면 앞 좌석 등받이에 무릎이 닿을 정도입니다.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짐없이 저렴하게 타기에 좋은 것 같구요. 비행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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