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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을 다녀 왔습니다. 바로 옆이 반딧불이 곤충박물관이 있어서 잠시 둘러 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차를 끌고 들어 가려면 차단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렇게 들어 서면 70만평의 구릉지에 거대한 건물이 몇 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이는 것이 아래 사진에 보이는 T1경기장입니다. 국제대회를 연다고 하는데요, 안에 들어 가 보니 굉장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태권도 시범 공연을 볼 수 있구요, 태권도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이 아닌가 합니다.

T1경기장을 뒤로 하고 올라 서면 태권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태권도를 소개하는 곳인데요, 태권브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현 대통령의 글씨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 건너편에는 체험관이 있구요. 그 앞에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좋다고 생각되는 곳은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백두대간과 태권도원일 것 같아요. 영상으로만 봤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 보면 갈림길 우측으로 식당이 보입니다. 여기서 우회전을 해서 오르막길을 올라 서면 숙소가 보입니다. 4개 동의 숙소가 있는데요. 침대방도 있꼬 온돌 방도 있습니다. 개인이 이용하려면 4인실은 1박에 82,500원을 내야 하구요, 8인실은 99,000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식사는 외부로 나가서 드셔야 하구요, 방안에서 요리는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같이 간 사람들의 반응은 방값이 싸다입니다.


태권도원 전체를 돌아 보려면 약 4시간여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면 한 번 둘러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T1경기장이에요. 


체험관 앞에 셔틀버스가 보입니다.


식당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숙소에요.


본관입니다.  여기서 체크인 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출입구 바로 옆에서는 개발도산국 태권도 마스터들이 연수를 받고 있네요.


출입구 옆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숙소동이에요. 여기 숙도와 본관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본관 로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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