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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촬영지로 우명한 곳인데요, 원래 그 전부터 사진촬영지로 우명했던 것입니다. 특히 봄에 이팝나무 껓 필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의 오후 햇살이 사선으로 비추는 풍경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위양지를 한바퀴 천천히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으니 50분 정도 걸리네요.

완재정이라는 안동권씨의 제숙소가 있는데요, 이 건축물이 위양지의 홍일점입니다. 안에 들어 가는 입구가 예쁘고 열린 문으로 바라다 보는 위양지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위양지 가면서 찍은 밀양의 도로입니다.


주차장입니다.


밀양의 볼거리 지도입니다.


밀양의 3대 신비라고 합니다.


위양지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의 모습입니다.


여기부터 위양지를 한 바퀴 돌며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완재정입니다.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픙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돌아 나오는 곳에서 방울토마토를 팔아서 한박스 사왔습니다.


저녁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완재정 들어 가는 입구인데 동영상을 찍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집니다.


내년 봄에 한 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한 번 다녀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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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산 편백나무숲을 가려고 했는데, 네비의 안내를 무시하고 이정표를 따라 들어 갔더니 나온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지만 많은 차들이 오진 않은 듯 합니다. 영화마을답게 잘 가꿔 놓았는데요, 코로나 여파인지 사람들의 방문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왕초, 만남의 광장 등을 쵤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공중화장실도 갖춰져 있고 식당도 있는데, 식당과 카페는 영업을 중지한 것처럼 보입니다.

태백산맥과 만남의 광장을 촬영한 집은 잘 보존되어 있지만, 내마음의 풍금을 촬영한 집은 헐고 새집을 지었네요.

민박집도 있는데 현재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편백나무숲이 길이 하나가 아니라 사방팔방에서 기작하고 만나는 길들이더라구요.

마을 한바퀴 돌아보는데30분 정도면 충분하구요. 사진도 찍고 자세히 들러 보려면 1시간 30분은 시간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마을 초입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화장실이 있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마을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걸어서 들어 오라는 문구입니다.


태백산맥 촬영장소라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마을 안내도입니다.


마을의 유래가 씌어져 있네요.


마늘 전겅입니다.


임진의병장 조여일을 모셔놓았다고 합니다.


태백산맥 촬영한 집이라고 하네요. 근처에 가면 멍멍이가 잣습니다.


마을 주도로에요.


만남의 광장 촬영 안내판입니다.


진입로이구요.


멀리서 보면 예쁜데, 자세히 들어다 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


마을 풍경들입니다.

축령산 치유의 숲 압구에요. 많은 길들이 보입니다. 이 길오 걸어 가면 다 만나는 것 같더라구요.


만남의 광장 촬영지라고 하네요.


태백산맥 촬영지라고 하네요.

마을 산책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근처 가시면 한 번 둘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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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토요일 늦은 시간에 가서 골목 구석구석은 돌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의 골목을 시작부터 끝까지 일직선으로 걸어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12월 초입의 주말 저녁인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길을 걸어 보고 싶은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어딜 가나 주차가 걱정인데요, 공영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지하에 하나 있구요, 지상에 하나 있습니다. 대백프라자 주변 노상공영주차장은 지상에 있는데 꽤 큽니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전일 무료로 이용되고 있어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 가려고 했는데, 유턴을 하는 것처럼 들어 가야해서 실패했습니다. 초행길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여튼 바로 옆 노상주차장 옆 길에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쉽게 주차는 했습니다. 

 

거리를 걸어 가면서 보니 노래를 주제로 그림도 그려놓고 상황을 입체적으로 그려 놓은 것도 있고 김광석 동상도 있고 노랫말이 적혀 있기도 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도 해 놓았고 공연장도 있네요. 공연장에서는 우리가 도착하기 바로 전에 공연이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악세사리점도 있고, 옷 파는 가게도 있고, 오래 전 게임방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라디오스튜디오도 있습니다. 바로 옆이 시장이라 유명한 음식점들도 있어서 사람들로 가득차 식당들도 있더라구요.

 

추운 겨울 연인의 팔짱끼고 한번 걸어 보면 좋을 것 같은 거리였습니다. 

 

 

 

 

노상공영주차장입니다. 1시간 머무르면 25,000원이 나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좀 돌아 다니려면, 2시간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차비로 55,000원 정도 내면 될 것 같아요.

저 커다란 기타 우측이 공영주차장입니다. 만차일 때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처음에 갔을 때 저 입구로 들어 가지 못했어요. 큰도로에서 좌회전 해서 들어 와서는 순식간에 지나가서 못 들어 가고 반대 차선에서는 어떻게 들어 가야 하는지 몰라 못 들어 갔습니다. 운전 초보에요. 초보.^^

주차장을 들어 가는 라인이 따로 있더라구요, 바닥의 유도선을 잘 보면 보이는데 초행길이라 보지를 못했습니다. 사진에서 우측에 주차장 입구가 있어요. 좌측 뒷편으로는 노상 주차장이 있구요.

김광석길 입구에 있는 기타입니다.

청라버스라는 중구 골목투어 순환버스가 있네요.

입구의 시작입니다.

김광석길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이곳부터 사진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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