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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촬영지로 우명한 곳인데요, 원래 그 전부터 사진촬영지로 우명했던 것입니다. 특히 봄에 이팝나무 껓 필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의 오후 햇살이 사선으로 비추는 풍경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위양지를 한바퀴 천천히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으니 50분 정도 걸리네요.

완재정이라는 안동권씨의 제숙소가 있는데요, 이 건축물이 위양지의 홍일점입니다. 안에 들어 가는 입구가 예쁘고 열린 문으로 바라다 보는 위양지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위양지 가면서 찍은 밀양의 도로입니다.


주차장입니다.


밀양의 볼거리 지도입니다.


밀양의 3대 신비라고 합니다.


위양지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의 모습입니다.


여기부터 위양지를 한 바퀴 돌며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완재정입니다.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픙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돌아 나오는 곳에서 방울토마토를 팔아서 한박스 사왔습니다.


저녁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완재정 들어 가는 입구인데 동영상을 찍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집니다.


내년 봄에 한 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한 번 다녀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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