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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까늘해지는 계절 간단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으로는 해장국집이 최고지요.


일을 보고 티맵에서 검색을 해 보니, 티맵인기로 나오고 이름을 걸고 하는 음식점들이 꽤 나오네요.

일단 주차는 지하에 대라고 하고, 간판을 보니 24시 영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시간의 중간인데도 손남들이 계속 들어 오고 나가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반찬들이 나오고 뚝배기에 해장국이 나옵니다.


김치랑 깍두기는 잘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뚝배기가 좀 작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뼈를 뒤집어 보니 고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국물 맛 좋고 반찬들도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양파 달짝지은한게 맛있습니다.

고기 소스에 찍어 먹으면서 김치 깍두기 먹다보니 공기밥을 다 먹어 버렸는데도 해장국이 남네요. 그래서 공기밥 하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근처에서 해장국 드시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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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름의 더위에 몸보신하기 좋은 곳인 삼계탕집입니다. 물론 1년 365일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여름에 다녀 온 곳인데요, 이제야 올립니다. 요즘 블로그에 글 올리는 재미가 좀 시들해졌습니다.^^;;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넓다란 정원 뒤편에도 넓직하게 차를 댈 수 있고 건물 앞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주차를 하러 가고 한 사람은 번호표를 뽑으면 좋습니다. 복날에 갔는데 30분 이상 기다리고서야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또 10여분 이상을 기다려 누룽지 삼계탕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다른 곳보다 조금 저렴하구요. 1인분할 때 누릉지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잔 식탁이 모두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반찬입니다. 먹고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누룽지 삼계탕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동영상으로 한 번 보시지요.^^

주변 소음이 좀 심하네요. 영상만 봐주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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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쪽에 오리 요리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특히나 수통골에 도덕봉가든이랑 감나무집이 있는데요. 오늘 글을 쓰는 이곳은 이 번에 처음 가 보았습니다.

가격대도 좀 있고 몸에 좋다고 하는 오리라서 그런가 단체 회식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가실 때 진입로를 놓칠 수가 있기에 지도(?)가 안내하는 것 잘 보셔야 합니다.

주차장은 여기저기 대시면 10대 정도는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 문을 들어서면, 여러 사람들의 서명들이 보이는데요, 아는 이름들도 있고 관공서 계시는 분듷 이름도 보이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삼계탄 가격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냥 봐도 몸에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 찰밥이 나오는데요, 추가는 5,000원입니다.

글을 올리는게 좀 되어서 정확한 음식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여기저기 오리 요리 드셔보셨다면 여기도 한 번 가 보세요.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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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티구안 라이트 갈기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엔진룸이랑 라이트 뚜껑 위치 사진이 없네요.

본네트를 열고 바퀴쪽 라이트 뒤편을 보면 라이트 바깥쪽에 뚜껑이 있습니다.

Diy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까지는 쉬울거에요.

공간이 협소해서 손이 큰 사람은 구멍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작업하기가 어려운 점 참고하세요.

라이트는 D3S hid 램프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검색을 하니 바로 광고가 나오네요.

이제 라이트 뚜껑을 열고  안쪽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잘보시면 전구 앞 쪽에 고리형 철사가 두 개 보입니다. 저 두 개를 붙이는 느낌으로 눌러 뚜껑 쪽으로 잡아당기면  조여져 있던 철사가 느슨해집니다.

위 사진처럼 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철사 고리를 집어서 라이트쪽으로 밀어 잠근 사진입니다.

라이트는 구멍에 잘 밀어 넣고 철사고리를 집어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라이트 유리 부분은 절대로 만지면 안되구요. 전원은 바깥에서 연결 후에 조립해도 되고 라이트 조립 후에 연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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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을 타면서 카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는데요, 이 번에 전문가님을 만나 갈증해소를 싹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mini nbt id5를 bmw에 장착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고 사례도 없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mini nbt id5에는 cd rom이 없기에 더더욱 안될거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프로그램인 feature installer가 필요하고 esys 3.34이상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업을 옆에서 지켜 보았기에 초보인 저로써는 잘 모르니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esys에서 펌웨어 업데이트(플레싱)를 하고 feature installer를 사용해 차량에 맞게 해킹(?)을 하고 카플레이와 지도 평생 업그레이드 fsc를 심어 주면 됩니다.

그런 후에, g30 터치모니터를 설정해주고 코딩을 통해 id5 화면을 id6화면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장착하면 됩니다.

아주 잘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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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을 타면서 카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는데요, 이 번에 전문가님을 만나 갈증해소를 싹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mini nbt id5를 bmw에 장착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고 사례도 없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mini nbt id5에는 cd rom이 없기에 더더욱 안될거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프로그램인 feature installer가 필요하고 esys 3.34이상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업을 옆에서 지켜 보았기에 초보인 저로써는 잘 모르니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esys에서 펌웨어 업데이트(플레싱)를 하고 feature installer를 사용해 차량에 맞게 해킹(?)을 하고 카플레이와 지도 평생 업그레이드 fsc를 심어 주면 됩니다.

그런 후에, g30 터치모니터를 설정해주고 코딩을 통해 id5 화면을 id6화면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장착하면 됩니다.

아주 잘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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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를 갔다가 간단하게 먹을게 없나 하다가 공주 시장에 가서 국수나 먹자하고 백제큰도로가 아닌 국도를 타고 왔는데요, 신호등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두 번 걸리고 시장 주차장까지 왔네요.

산성시장 공영주차장은 주말에는 무료에요. 일요일 오후라 그런가 자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시장 안으로 들어 갔더니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았네요. 검색을 해보니, 가려고 했던 분식집이 문을 닫아서 찾아간 곳입니다.‘


여기를 찾아 가면서 보니, 시장이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음식점이 의외로 많네요. 주변 지인들에 의하면 여긴 순대국밥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음에 가 봐야겠어요.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옛날 모습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국수와 떡만두국 등이 있네요.


잔치국수와 콩국수를 시켰습니다. 메뉴판 아래를 자세히 보니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네요.

반찬으로 열무김치와 배추김치가 나왔는데, 실온에 있어서 시원하지는 않지만 열무김치가 맛있네요.


잔치국수와 콩국수가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워낙 널리퍼진 음식이라 모든 식당들이 맛이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열무김치 좋아하시면 한 번 다녀와 보세요. 옆에 앉은 손님이 열무국수를 드시고는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 왔다고 하시네요.


식당 밖, 모니터에서는 티비에 방영된 모습이 나오네요. 열무김치도 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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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을 알고 지내는 곳입니다. 가끔 생각 날때면 가는 곳인데요, 사진을 찍으며 보니 건물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안쪽에 주차장이 있고 그리고 양 쪽 도로 가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건물 앞쪽으로 주차할 수 있으면 주차라인에 주차하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면 식당인데요, 식당 내부 우측으로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번대로 자리를 안내 받는데요, 예약을 하면 바로 앉을 수 있습니다. 4인이 기본입니다. 메뉴가 좀 되는데요, 아래 메뉴판 찍은 사진 봐 주세요. 그냥 막 사진을 찍었더니 조명에 날라간 부분도 있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과 피클입니다.  빵을 더 먹고 싶으면 추가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샐러드 하나 시켰습니다. 야채를 먹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파스타도 하나 시켰습니다. 이 번에는 음식 사진을 찍는다고 플래시를 활용해 보았는데요, 그냥 찍는 것 보다는 사진이 더 잘 나오긴 했지만 음식이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좀 더 연구를 해 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조명을 잘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쬐끔더 확애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 번에 모인 지인들이 좀 먹는 사람들이라 덮밥도 하나 시켰습니다. 이곳에 오면 늘 같은 메뉴를 시킵니다.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메뉴들을 시켜서 드셔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자를 좋아하는 지인의 요청에 의해 피자를 시켜 봅니다.  음료 하나씩 시켜서 같이 곁들여 먹으니 어느새 그 많던 음식들이 식탁에서 모두 사라져 버리고 빈 그릇들만 남네요.

이곳의 장점은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접근성이 좋다입니다. 그리고 맛도 좋아 지인들이 1년에 몇 번씩은 가자고 하구요. 유성IC근처에서 이탈리안 레스트로랑 찾으신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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