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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받은 USB를 개봉했어요. 그래서 인증샷 몇 장 올려 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최저가가 8,000원을 조금 넘는 것같습니다. 택배비까지 하면 1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와 같이 담겨져 있습니다. 느낌은 좀 무겁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단단하다는 느낌도 들구요. 앞 모습입니다.

뒷 모습이에요. 소니코리아정품답게 우리말로 아래 쪽에 써져 있네요. 제조년월도 2015년 9월로 얼마 안되었습니다.

종이를 벗겨내면 설명서와 USB가 나옵니다. 

설명서에요. 2년 보증이라는 말이 눈에 띱니다. 이상 발생시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금속성 소재를 쓴 것같습니다. 하지만 만져보고 두드려보면 쇠인지 플라스틱인지 모르겠어요.무게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앞모습이에요. 

뒷모습입니다. 여러가지 표시가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윗 쪽 모습이에요. 구멍은 스트랩고리라는데 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는 구멍이에요. 덮개가 있을 줄 알았는데 덮개가 없이 아래와 같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먼지에 취약할 것 같아요. 요것이 단점입니다. 처음에 본체를 잡아당겨서 열려고 했어요. 그런데 분리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쪽을 보니 요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포멧하지 않고 PC에 꼽으니 그냥 인식이 됩니다. 물론 맥에도 꼽아보니 인식이 잘 되구요. FAT포맷으로 하면 window나 맥에서 다 열 수 있지만 파일 크기가 4G가 이상이면 복사를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니면 맥에서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하면 읽고 쓰기가 가능합니다. 성능은 여느 USB와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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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란?


아두이노(Arduino)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완성 된 보드(상품)와 관련 개발 도구 및 환경을 말한다. 처음에 AVR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트멜 AVR 계열의 보드가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ARM 계열의 Cortex-M0(Arduino M0 Pro)과 Cortex-M3(Arduino Due)를 이용한 제품도 존재한다.

아두이노는 다수의 스위치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외부 전자 장치들을 통제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중의 하나로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이용하여,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아두이노 통합 개발 환경(IDE)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실행코드 업로드도 제공한다. 또한 어도비 플래시, 프로세싱, Max/MSP와 같은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수 있다.

아두이노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쉽게 동작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VR 프로그래밍이 AVRStudio(Atmel Studio로 변경, ARM 도구 추가됨)와 WinAVR(avr-gcc)의 결합으로 컴파일하거나 IAR E.W.나 코드비전(CodeVision)등으로 개발하여, 별도의 ISP 장치를 통해 업로드를 해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비해 아두이노는 컴파일된 펌웨어를 USB를 통해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아두이노는 다른 모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윈도를 비롯해 맥 OS X, 리눅스와 같은 여러 OS를 모두 지원한다. 아두이노 보드의 회로도가 CCL에 따라 공개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직접 보드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아두이노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장난감 회사 레고는 자사의 로봇 장난감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북미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회사 포드는 아두이노를 이용해 차량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차량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오픈XC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출처 : 위키백과)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아두이노


급히 아두이노를 사려고 찾아 보니 대전에 인터넷 쇼핑몰이 있네요. 

주소를 클릭하시면 인터넷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http://xdream.godo.co.kr/shop/main/index.php?pc


급하실 때는 직접 찾아 가시면 되는데요, 우선 전화나 메일로 필요한 것을 주문하시구요, 시간 약속을 잡고 가시면 됩니다. 기본이 인터넷쇼핑몰이기 때문에 약속을 잘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라는 곳을 대전 살면서 처음 가보았습니다. 산업체에서 필요한 것들을 거의 다 팔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번쯤 구경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사진 입구로 들어 가셔서 우회전하세요. 그리고 좌측 건물의 반만큼만 가시면 2층에 마이크로펀이 있습니다.

주차는 바닥에 정차라고 써 있는 곳에 잠시 대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지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위, 아래 사진찍은 곳에 2층으로 올라 가는 좁은 통로가 있어요. 잘 안 보입니다. 아래 사진의 한민철물 좌측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동양운송 글씨 중에 운송글자 아래에 창문이 보이시죠. 요기에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1층과 2층 계단 앞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선명공인중개사 사무소 간판쪽으로 걸어 가시면 됩니다.

여기 있습니다. 211호

내부모습이에요. 좁은 공간에 부품들이 벽쪽으로 가득합니다. 아래는 요기 조기 찍은거에요.












아래 사진은 여기 직원분이 만들고 있는거라네요. 아두이노에 관심 좀 가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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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부팅이 안되서 몇 일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옆에서는 윈도우를 깔고 있어요. 

윈도우즈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부팅이 안되는 줄 알고 깔려고만 하다가 검색을 해 보니 하드웨어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냈어요.


증상은 바이오스 화면을 지나 검은색 바탕화면에 꽃 비슷한 것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다가 멈추어 버립니다. 그래서 usb를 만들어서 다시 깔려고 시도를 하면 역시나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는거에요. 그래서 usb가 잘못된 줄알고 포맷하고 다시 깔고를 반복했지만 여전히 증상은 같았어요. 딱 한번 usb부팅이 되어서 깔았는데 다시 똑같은 증상을 반복해서 다시 깔려고 노력을 해 보다가 포기하려는 순간, 예전에 윈도우깔 때 윈도우를 깔 하드만 남겨두고 모두 전원을 제거한 기억이 떠 올랐어요. 그래서 모두 제거하고 깔았는데 증상은 여전히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세요.


1. 바이오스에 가서 플로피디스크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되어 있다면 disable하세요.

2. 두 번째 그래도 그렇다면, 바이오스에서 AHCI를 바꿔보세요. 반대로 그런 후 위에 설명했듯이 하드와 마우스 키보드만 연결하고 모두 제거해 줍니다.

3. 여전히 반응이 없다면 바이오스를 리셋하세요.

4. 그래도 반응이 없다. 그러면 메인보드에 있는 수은전지를 분리했다가 다시 꼽습니다.

5. 그래도 그렇다, 이젠 컴퓨터를 분해했다가 다시 재조립하는거에요. 그런 후, 필요한 것만 메인보드에 연결하고 깔아 보세요. 잘 깔릴거에요.

6. 또다른 원인으로는 파워가 불량이 났을 때, 램이 불량 났을 때, 그래픽카드가 불량이 났을 때, 메인보드가 고장 났을 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7. 위의 증상이 나타나기 바로 전에 깔은 드라이버나 연결한 장치가 있으면 제거하고 해 보세요.

위에 설명한 것 중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세요. 여러 증상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찾다 보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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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he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
http://www.microsoftstore.com/store/msusa/html/pbPage.Help_Win7_usbdvd_dwnTool


Create a Bootable USB Memory Stick:
http://arstechnica.com/business/2009/12/the-usb-flash-drive/


Install Windows 7 From USB Drive/Pen Drive:
1) http://www.maximumpc.com/article/howtos/how_to_install_windows_7_beta_a_usb_key:
2) http://www.windowsvalley.com/blog/install-windows-vista-and-windows-7-using-bootable-usb-storage-device/
3) http://www.intowindows.com/how-to-install-windows-7vista-from-usb-drive-detailed-100-working-guide/
4) http://technet.microsoft.com/en-us/magazine/dd535816.aspx


How to Create and Make Bootable Windows 7 ISO from EXE Plus Setup1.Box and Setup2.Box Files:
http://www.mydigitallife.info/2009/10/23/how-to-create-and-make-bootable-windows-7-iso-from-exe-plus-setup1-box-and-setup2-box-files/


Also: A fast way to get your Windows 7 into a bootable DVD:
(This guide is for people using the Student upgrade version, consisting of
Setup1.box Setup2.box, and Win7-P-Retail-en-us-x64)
http://www.tomshardware.com/forum/1392-63-windows-upgrade-bootable-guide-having-issues


How to Install Windows 7 From USB Drive without Windows 7 ISO DVD:
http://www.blogsdna.com/2016/how-to-install-windows-7-from-usb-drive-without-windows-7-iso-dvd.htm


How To Install Windows 7 from a USB Flash Drive using XP or Vista:
http://www.legitreviews.com/article/1031/2/


Use a USB Key to Install Windows 7 - Even on a Netbook:
http://technet.microsoft.com/en-us/magazine/dd535816.aspx


Cannot install Windows 7 from USB error "setup was unable to create a new system partition":
http://social.answers.microsoft.com/Forums/en/w7install/thread/4b3c0430-9e41-47f6-b1cd-aed55fea7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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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마이크로보드 구입 및 설치기를 올렸는데, 어느 분께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서 덧글을 달아 주셔서 이렇게 간단하게 사용기를 올립니다.


지난 설치기 글

http://conetrue.tistory.com/entry/마이크로보드-B400UHD-설치기


  일단, 모니터 스피커와 PIP기능은 사용하지를 않습니다.

  벌써 사용한지 한 달이상이 지나갔네요. 처음에 화면을 켰을 때 느낌은 화면이 상당히 크다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당연히 전원을 켜고 끄기를 학고 있네요. 

  화면의 전체적인 밝기는 좋습니다. 보통 밝기를 80정도에 놓고 사용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최대밝기인 100으로 올리면 눈이 부시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사용해 보니 80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야심한 밤 불을 끄고 사용할 때는 최저 밝기인 0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화면에서 밝기의 차이가 느껴지는 곳은 위, 아래 좌, 우 구석 쪽이에요, 끝부분이라 그런지 약간은 어둡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보면 프레임 사이로 빛이 보입니다. 결함이 아닌 디스플레이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빛샘현상을 걱정하시는데요. 어두운 곳에서 보면 모니터의 외곽쪽이 아주 미세하게 빛이 보입니다만 이거 정상이랍니다. 아주 까만 디스플레이는 없다고 하네요. 저는 직접 공장에 가서 일일이 궁금한 것 확인하고 가져 온 것이라 이상없는 제품을 가져왔어요.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피부톤이 약간 녹색을 띠는 현상이 있습니다. 지난 번 오픈프레임의 붉은끼가 약간 있는 색에 익숙해 있다보니 어색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사용하다 보니 적응이 되어서인지 괜찮습니다. 핫픽셀은 없어요. 근데, 오늘 사진을 보니 좌측 위쪽에서 녹색 픽셀이 하나 보이는데 이게 사진을 따라 위로 올라 가다 사라지네요. 그리고는 다시 똑같은 사진을 보니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고주파음도 귀를 갔다 대야 미세하게 나는 정도이고 평소 자세에서는 들리지 않습니다.

화면이 해상도는 사이즈는 모르겠어요. 제 컴퓨터에서는 사이즈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는데요. 5단계로 표시가 됩니다. 그 사진을 아래에 올려 볼께요.


이 사진은 실제크기로 올린 거에요. 클릭해서 얼마나 큰지 비교해 보세요.

여기부터는 사이즈를 줄여서 올렸습니다. 놔측 위에 있는 시스템프리퍼런스의 해상도 화면을 보면 네모난 아이콘이 다섯개가 있는데요, 왼쪽부터 저해상도이구요, 오른쪽으로 갈 수록 고해상도에요. 즉 다섯번째 아이콘이 UHD화면인 것이죠. 




최고해상도 사진이에요. 사파리 화면이 세개가 들어 갈 수 있는 크기네요.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화면이 너무 크다입니다. 가독성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웹서핑을 하다 보면 한 쪽 화면만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빈 곳으로 있더라구요.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하나만 띄워 놓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없을 듯 하구요. 제가 전에 썼던 30인치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현재의 오픈프레임 중고기업들 제품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보드 제품은 으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복불복인 것 같아요. 아무리 심사숙고 하고 골라도 이상있는 놈들은 있으니까요. 

의자에 앉아 혹은 누워서 영화볼 때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3D도 만드신다고 하니 기대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불편한 점은 전원을 켰을 때 2초 정도 있다가 화면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모니터 아래에 있는 조절 버튼들이 불편해요. 조정하려는 버튼을 좌나 우에서 부터 찾아 들어 가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 버튼이나 눌러서 모니터에 뜨는 안내창을 보고 조절할 수 밖에 없는 점이 불편합니다. 또한, 화면밝기를 조절할 때도 불편한데요. 밝기 + 버튼을 선택 후 밝기를 줄일려면 밝기 -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자꾸 밝기+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습관이 무서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틀필드롤 해 보았는데 화면이 크니 좋네요. 현재까지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9점이에요. 아래 버튼을 어떻게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리모콘도 있기는 하나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사용할 필요도 없구요.


이 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검사만 잘 하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듯 합니다.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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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처음 사용할 때를 생각해 보면 대기업제품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 대기업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특히 S전자 제품을요. 컴퓨터에대해 공부를 하면서부터 처음 생각했던 - 모든 부품을 훌륭한 대기업이 다 만들어 조립하기 때문에 아주 좋아! - 것이 옳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 손으로 컴퓨터를 조립하기 시작해서 현재에는 조립컴퓨터에 조립모니터(오픈프레임)를 사용해요. 같은 성능을 약 1/3정도의 가격으로 사용을 하고 있죠. 단 조심하셔야 할 것이 호환성 문제인데 이것도 몇 몇 싸이트 1주일 정도 열심히 파보면 답이 나옵니다. 선구자들이 먼저 이 길을 걸어 갔기 때문에요. 모니터의 경우에는 색감이 문제인데요. 요건 대기업의 기술을 따라 갈 수는 없어도 반 이상은 따라 붙은 것 같아요. 즉 명품을 쓰느냐, 싸지만 성능이 비슷한 것을 쓰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현재는!!!

모니터를 중고로 들여 사용을 하다보니 30인치에 전기소모량이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핫픽셀도 보이고 빛샘현상도 점점 심해지는 것 같구 해서 평소에 한 번 써보고 싶었던 마이크로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 B400UHD DVI모델인데요. 제작자에게 왜 이렇게 인기가 좋으냐고 물어 보니 답은 간단합니다. 싸니까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요청건을 모두 취소시키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이유는 진상들때문이라고 하시네요. 그 몇 분을 빼고 신청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려서 날짜를 맞춰 주신다고 하네요. 단 진상분들은 연락 안간다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신용도에 상당한 금이 간 것 같아요. 잘 추스려서 좋은 모니터 많이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그래서 어제 왜관까지 내려가서 살짝 테스트해서 모니터 데려 왔어요. 밤새 사용해 본 소감은 눈이 너무 아파요. 화면이 넓으면 이것 저것 다 해 볼 것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우측으로 갈 수록 사용이 없고 중앙과 좌측 화면을 주로 사용학 되네요. 그리고 어두운 밤 불을 끄고는 밝기를 0으로 하고 사용을 해도 밝게 느껴집니다. 아이패드 자기 전에 불 끄고 사용하는 밝기보다 약간 더 밝아요. 현재 블라인드를 내린 조금 어두운 방에서 밝기를 37로 사용하는데 적당하네요. DP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아주 좋아요. 

모델이 세 종류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좀 나요. 그건 패널의 차이가 아니라 구성을 어떻게 했느냐의 차이라고 합니다. 외부 출력이라던지 프레임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거라 단순히 모니터가 필요하시면 가장 싼 것 구매하시면 됩니다. 현재 저는 스피커가 있기 때문에 달려 있는 스피커는 쓸모가 없어요. 


자 그럼 사진 나가요.^^

홈페이지에요. http://www.microboard.co.kr/ 전화번호는 054-977-3927


위치는 매원2리 마을회관을 바라다 보고 왼쪽 뒷편에 있어요. 조립식 2층건물이에요. 그 옆에는 푸르샤아파트가 있구요.



고속도로로 열심히 달려 내려 갔어요. 윗쪽 지방은 해가 떠 있는데 영동을 지나면서 구름이 보이더니 구미에서부터는 비가 오네요. 잠시동안!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에요.

초인종을 눌러야 합니다. 그러면 건조한 목소리로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러고는 열리죠. 내부 사진은 없어요. 일부러 않찍었어요. 1층은 조립공장이고 2층은 연구실인 것 같아요. 제작하시는 분과 어머니가 상담원 역할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열심히 모니터 연구 중이시더라구요. 그런데도 친절하게 패널 봐주시고 확인해 주시고 날라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진상분들 때문에 힘들다는 하소연과 함께요.^^

돌아 올때는 국도로 왔습니다. 약 1시간이 더 걸리네요. 7,000원 아꼈어요. 아껴서 아이스크림 사먹었어요. 참 14일에 고속도로 무료라고 하는데 조심하셔야 할 것이 있어요. 민자고속도로는 무료 아닌 것 다~~~ 아시죠. 코스 잘 짜세요. 특히 일부 네비게이션이 빠르다는 이유로 민자고속도로 타게 하더라구요. 맞는건가?!^^ 천천히 돌아 오며 노을 구경도 했어요. 인쟈 노을이 예뻐지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하늘 보고 삽시다.!!!! 단 교통사고 조심하시구요.

자 집에 와서 개봉했어요. 기다랐고 얇은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받침대가 방향성이 있어요. 저는 지금 반대로 조립해 쓰고 있어요. 다시 분해해서 제대로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쓰자로 결심했어요. 조립하실 때 미리 대 보시고 하세요. 아래 사진에 조립하시면 됩니다.


단자에요. 스피커잭, DVI단자, HDMI단자, DP단자가 있네요.

그 아래에는 볼륨, 발기, 전원 등의 버튼이 있습니다. 뒷 모습이 특히 대기업 제품과 차이가 있죠.원래 명품은 비싼 법!!!

스피커에요.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받침대 조이는 나사에요.

잊지 마세요. 방향이 있어요.


이불을 쌓아서 받침대를 조립했어요. 모니터에 붙는 받침대도 좌우가 있어요. 꼭 나사 조이기 전에 조립해서 맞는지 확인하고 하세요.

요렇게 잘 나오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40인치는 사치인 것 같아요. 30인치랑 보았을 때, 3D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건 제작자 말씀으로는 9월이나 가야 해 볼꺼라고 하네요. 저두 제 스스로 AV보드랑 패널사서 조립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마굴 일어나게 하는 경험이었어요. 다음엔 제가 직접 조립해 봐야겠어요.^^

기존에 쓰던 오픈프레임 전력 소모량이에요. 이건 방에 전열기구랑 컴퓨터 본체 스피커 등의 모든 전기사용량이랑 같이 나온거라 놀라지는 마세요. 그냥 참고하세요. 기존 오픈프레임 30인치 모니터로 부팅했을 때에는  아래의 수치가 나오는데요.

40인치로 바꾸고 나서는 요래 나오네요. 사용중이 아니라 부팅해서 첫 화면 봤을 때의 전력 소모량이에요. 단 배틀필드 할 때는 500W가 넘어가요. 모니터가 커지니 소모량이 많아지는거겠죠.^^;; 현재 영화 보면서 인터넷 하는데도 확실히 전기 사용량이 줄었어요. 게임만 안하면 될 듯 합니다.

결론, 40인치를 꿈꾸시면 얼렁 바꾸세요. 아주 좋아요. 색감이 처음에는 전 모니터랑 달라서 당황했는데 적응하니 이도 좋네요. 단 사진색감이 켈리브레이션 뽐뿌를 가져오네요. 요건 빌려서 켈리해야겠어요.

아주 좋아요. 꽝! 꽝!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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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하고 외부링크를 걸기 위해 사이트의 URL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하고 저장을 누르면 링크가 클릭이 안되고 글씨처럼 취급이 되더라구요. 그럴 때에 메뉴바의 URL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외부링크를 걸 글씨를 선택한 후 URL버튼을 눌러 원하는 사이트 URL을 붙여 넣거나 직접 입력을 하고 아래의 새창이나 현재창을 선택하신 후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사진에 외부링크를 거는 방법도 같습니다. 사진을 가져 오시구요, 사진을 클릭해서 전체선택을 한 다음, URL버튼을 눌러서 주소를 입력하시고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a href></a> 태그를 사용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좋네요.





아래 사진은 예전 HTML에서 이미지에서 URL링크 거는 방벙을 보여드리기 위해 올렸습니다. 반전되어 있는 것의 <a href =" 여기에 링크걸 사이트주소" 를 입력하고 <img src="사진을 업로드하고 저장을 눌러 글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사진을 우측버튼으로 클릭해서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 넣어 줍니다."> 요렇게 복잡하게 하던 것을 버튼하나로 해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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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쓰면서 가장 불편하 점은 액티브X를 요구하는 사이트들 특히 은행업무일거구요, 직장인이라면 한글문서를 작업하고 봐야 하는 일일거에요. 우리나라 토종 워드제작 업체인 한글과 컴퓨터가 없다면 엄청 불편할 것 같습니다. 한글문서 작업을 하려면 부트캠프로 윈도우즈를 실행하고 한글을 사용했다 빠져나와야 하니까요.한국에서 맥을 사용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곳이 한글과 컴퓨터가 아닌가 합니다.

한글오피스 한글 2014 뷰어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하고 배포하는 한글 전용 뷰어 프로그램이에요. 특징은 윈도우즈에서 만들어진 한글 파일을 열어 보았더니 아주 잘 열렸구요, 회사측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도 불러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App Store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단 편집을 할 수 없죠. 편집을 하고 싶으시다면 한컴오피스 2014 VP 홈에디션이상의 버젼을 다운받아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39,600원이네요. 현재 학생 고객을 위한 50% 할인도 해 주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shop.hancom.com에 가셔서 살펴보세요. 저의 앱스토어가 미국이라 한국판은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해당 사이트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넷피스 24도 출시되어 6개월간 무료체험을 하실 수 있네요. http://www.hanfriends.com/ 에 가시면 좌측 메뉴에 넷피스 24 무료체험, 한컴오피스체험판 다운로드, 뷰어 다운로드메뉴가 자리하고 있네요.

넷피스 24는  한글, 이지포토, 한컴오피스 등을 제공하며 모바일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 가능한 월/년 단위의 구독방식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네요.


아래 이미지를 누르시면 각 각의 사이트로 이동하 실 수 있어요.







https://www.netffice24.com/ 에 가셔서 문서 중간 우측에 보면 check out plan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가운데 Upgrade Free버튼을 누르시면

아래 화면처럼 나와요. 여기서 로그인 하시고,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6개월 동안 사용해 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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