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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음식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째비엣 식당이 괜찮다는 글을 보고 식사를 위해 들어 갔습니다. 대부분이 한국 사람들이었구요, 약간은 어두운 실내에 길쭉한 형태의 식당이었습니다.

 

음식 가격은 여느 외국인을 상대하는 가게들처럼 음식 하나당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식성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어느 나라를 가던지 작은 물고기 형태가 보이는 음식 빼고는 잘 먹습니다. 이 식당에서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역시나 잘 모르는 식당을 가는 것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곳을 가는 것도 안전하게 먹거리를 챙겨 먹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인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반찬으로 꾸준히 찾은게 모닝글로리라는건데요, 우리말로는 공심채라고 하네요. 요거 맛있습니다. 밥이랑 먹어도 좋구요, 그냥 먹어도 좋더라구요. 특히나 식물성 음식을 먹으려고 할 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 식당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가족이 가면 보통 한 끼에 3만원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치

 

지도에서 47번입니다. 15번이 다낭성당이니 찾기는 쉬우실거에요.

식당 입구에요. 좌측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화장실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산대가 안쪽에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한글로 되어 있어서 찾기 쉽구요, 잘 모르면 추천해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음식 가격은 뒤에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 대충 맞습니다. 즉 60,000동이면 3,000원인거죠.^^

의외로 쥬스가격이 비싼 것 같아요.

모닝글로리에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잘먹습니다. 있으면 꼭 시켜서 드세요.

쌀국수에요. 고수가 많이 나오네요.

분자에요, 아주 맛있는건 아니고 맛있습니다.

짜죠에요, 스프링롤인데요, 맛있습니다.

반세오, 튀김안에 해산물이 들어 있는데요, 소스를 찍어 상추에 싸먹으면 되는데요, 처음엔 맛있는데, 자꾸 먹을 수록 느끼함이 전해집니다. 오징어가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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