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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도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에 모임을 다시 그 곳에서 했습니다. 예전보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아마 수요일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여튼 해물찜이 맞있어서 그걸 먹으려고 했는데, 지인이 부대찌개를 먹자고 해서 먹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입니다. 링크 따라 가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동두천-부대찌개-해물요리-반석동


맛은 괜찮습니다. 아니 지인들은 이렇게 잘 먹는 건 처음 봅니다. 4명이서 4인분은 시켜 먹었는데요, 밥 한공기 뚝딱하고 거의 다 먹은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 넣어 달라고 해서 그것도 다 먹더라구요. 육수랑 건더기가 없어서 육수 붇고, 양념장 넣고 야채 쪼금 넣어서 그렇게 끌어 주더라구요. 사실 조금 미안했습니다. 해물찜 먹는 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여튼 거기다가 해물부대찌개도 시켜서 먹고 약간 달달하게 음료도 곁들여 나중에는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해물부대찌개는 국물이 시원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단 제가 먹은 바지락이 해감이 아주 약간 덜되어 있어서 좀 거시기 했는데, 그것도 다 먹네요. 이 모임에서 이 번 처럼 밥 잘 먹는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단 주차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주변 빈공간에 대셔야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반석역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거리도 얼마 안 멀구요. 여튼 여기 괜찮은 것 같아요.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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