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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의문에서 케이블만 다시 구매해 보았습니다. 

 

맥미니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늘리기 위해 저렴한 도킹스테이션을 알아보다가 위즈플렛 도킹스테이션이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연결 케이블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휴대폰 충전선을 연결해 사용했는데요, 복사하는 속도가 너무나 느립니다. 그래서 다시 도킹스테이션을 구매할까 하다가 선만 구매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전송속도가 5gb/s입니다.

 

도킹스테이션 안에는  크루셜 mx500 2테라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빠른 전송속도를 가진 ssd는 아닙니다. 아래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쓰던 선은 기본 usb 3.0 선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스펙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새로 구매한 것은 40gb/s을 지원하는 선입니다.

두 개를 사용해서 1기가 쯤 되는 파일을 외장하드로 옮겨 보았습니다.

측정을 아이폰의 초시계를 사용했구요, 폴더를 외장하드 이름 위에 올려 놓고 초시계를 누르는 동시에 마우스를 놓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차이가 나도 너무 납니다.

속도가 빠른 ssd에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도킹스테이션을 갖춘다면 대단한 만족감을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지원한다는 속도에는 엄청 못 미치네요.

 

 

기존 그냥 평범한 usb 3.0 충전선의 결과입니다. 너무 느립니다. 전송속도가 36mb/s의 속도를 보입니다. 이거 그냥 하드 속도인 것 가습니다. 측정이 잘못되었나 싶어 두 번을 했는데 마찬가지 였습니다.데이터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반면, 새로 구입한 선은 4.38초입니다. 초당 228.3mb/s 전송속도가 나왔네요. ssd끼리의 전송속도로는 말도 안되지만 전문가가 아닌 저의 입장에서는 이것도 상당한 속도 같습니다. 40GB/s의 전송속도 지원   m2케이스를 보니 몇 십만원하는데, 개인인 저로서는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대용량의 파일을 전송할 필요가 있다면 비싼돈 주고 전송속도가 빠른 장치를 구매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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