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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때 빠진 용궁사 오고 가는 것에 대해 올려 봅니다.

 

휴일 대 낮에 부산역쪽에서 용궁사를 가려고 하니 차가 엄청 막힙니다. 내비상으로 1시간20분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차로 가려고 하니 오후를 용궁사 다녀 오는 것에 다 사용했습니다. 가는데만 거진 2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나마 아울렛이 있어서 잠시 들러 쇼핑도 하고 쉴 수 있어서 아울렛과 용궁사를 다녀올 요량으로 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1년 겨울에 한 번 용궁사엘 왔었는데요, 그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나들이 철에 가서 그런가 아니면 이름이 알려져서 그런가 입구부터 차가 엄청 밀리더라구요. 차가 밀리면, 큰 도로 주변에 주차할 자리를 찾아 주차하시고 걸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용궁사 주차장이 있는데요, 3000원 선불을 내야 합니다. 그렇게 차가 막히는데도 주차장엔 자리가 여럿 보이네요.

 

용궁사 12지신상전까지 먹거리 거리가 생겼네요. 오징어 구운 것, 씨앗호떡, 과일쥬스 등을 팔구요, 눈에 띄는 것이 영진어묵을 판다는 가게입니다. 나름 유명한 것 같아요. 저는 부산어묵만 알았는데 말입니다.

 

경내에서는 사람에 떠 밀려 다닌 것 같아요. 절 앞이 바로 바다라 유명해 진 걸로 아는데, 여유롭게 쉬는게 아니라 사람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해변을 따라 산책로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 시내로 올 때도 시작부터 차가 막히더라구요, 휴일의 용궁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용궁사 들어 가는 전 네거리인데요, 여기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용궁사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에서 용궁사까지 찍어 본 사진들입니다. 먹거리 참고하세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들어 가는 곳과 나오는 곳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부산 기장군 시랑리에 있는 절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대한민국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 혜근(나옹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다. 고려시대 공민왕 왕사였던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하였고 원래 이름은 보문사 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사찰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변경하였다.

와불이 있네요.

연못에 동전을 던지는 분들이 많아서 저두 던졌지만 노골이네요.

돌아 오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 찍어 보았습니다. 그냥 들이 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바깥 차선으로 붙어 가시는게 빠르네요.

다리 밑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요, 그냥 들이 대는 차가 우선입니다. 직진 차들도 차가 막히니 교차로에서 그냥 들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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