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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가 오래되고, 우퍼에 센터스피커에 전후면 스피커에 본체로 인한 공간 차지로 사운드바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라 우퍼 울림도 걱정되고, 무엇보다 소리가 약간 가볍고 서라운드는 되나 소리가 가볍고 마음에 안들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사운드바는 삼성, 엘지, 필립스, 하만카돈, 샤오미 정도를 살펴 봤습니다. 사용기도 읽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 높지는 않은 것 같아, 저렴한 걸로 알아 봤습니다.
우선 우퍼가 따로 있지 않을 것, 티비보다 소리출력이 높은 것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성 엘지 제품은 선택에서 멀어졌구요. 너무 좋다는 평가는 없기에 다시 방출할 것을 고려해 중고로 알아 봤습니다.
그렇게 알아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필립스와 야마하로 좁혀지게 되었구요, 보급형이지만 야마하 yas-106이 보이길래 바로 달려 가서 가져 왔습니다. 야마하제품이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은 하만카돈인데 비싸서 패스하고 현실적 타협을 했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본체, 잔원선, hdmi선, 설명서가 있었구요, 옵티컬선은 기존의 홈시어터 것을 사용했습니다.

버튼들

텔레비젼이 4k일 때는 ARC로 연결하면 된다기에 연결해 보았더니 안되네요. 분명 티비에도 단자가 있고 사운드바에도 있는데, 티비 소리설정에 뜨지 않습니다. 그래서 옵티컬단자를 사용해 연결했습니다.

아이폰에 HT controller를 다운받아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데모모드로 4가지만 뜨네요. 108은 되어야 하나 봅니다.

원래 메뉴

 

블루투스 연결 후 메뉴

그리고 티비볼륨 조절은 티비리모콘로 할 수 없어 리모콘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설정을 잘못했는지도 몰라요.

듣다 보면 티비소리보다 귀가 더 피곤하구요. 티비보다 조금 더 굵직한 소리가 납니다. 제가 기대한 것은 가상 서라운드로 소리가 구분되서 들리는거였는데, 그건 아니고, 가까이서 들을 때 스테레오로 들리네요. 그리고 저음이 보강되어 큰 소리로 나옵니다.

티비소리보다는 났고 홈시어터의 방향성을 가진 소리는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티비소리보다 큰 저음이 보강된 약간 더 선명한 소리를 원하시면 구매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몇 일 듣다가 티비소리로 복귀했어요.^^;;

조금 더 사용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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