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에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화 및 인터넷 예약 불가라는 팝업 창이네요.
우선 주차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들어 서는 길을 몰라 우측에 주차장 진입로를 놓고 아래로 내려 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한 주차요원은 아래에 빈자리에 대라고 하고 한 주차요원은 주차단속을 한다고 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 앞에 돌산대교가 보이네요.
케이블카가 있는 산을 한바퀴 돌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보이는 다리는 거북선대교에요. 케이블카는 이 대교를 끼고 바다를 넘어 가네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돌산대교를 넘어가는 좌회전과 직진 차로가 있는데 여기서도 걸어서 산을 약 150m를 올라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교차로를 한 30m지나면 우측으로 안내판이 보이더라구요. 그 아래에는 주차가능한 것 같습니다. 도로 우측에 대시면 될 듯 합니다.
다시 원위치로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GS25가 보이면 가장 바깥 차로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 주차장으로 올라 갈 수 있어요.
편의점 맞은편 이면도로에요. 성격이 급하시면 요기 위로 올라가서 댈 수 있는데 주차하시면 되는데 주민들이 싫어 하시더라구요.
보잇죠. 가장 바깥 차로가 주차장 올라가는 줄이에요. 주차요원이 보이기 전에 이 줄에 들어 서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요렇게 끼어 든 차를 다시 밀어 냅니다. 우리의 정의의 주차요원분께서요.
들이 밀면 다시 주차요원께서 밀어냅니다. 참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주차 가능대수를 알려 주면 그 만큼 올려 보내는 방법으로 관리를 합니다. 저는 위에 있는 안쪽 이면도로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 갔는데 뒤에 줄서서 기다리던 지인은 이미 주차장에 주차하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잘 판단하세요. 이면도로에 대고 올라 갈 것인가, 아니면 기다렸다 주차장으로 올라 갈 것인지를요.
주차장 가는 오르막 길이에요. 걸어 가보시면 다리에 힘이 마구마구 들어 가실 거에요.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올라 서면 보이는 안내판의 여수 먹거리랑
볼거리에요.
요건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가 돌아 오면서 찍은 한 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