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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짐벌 한 번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핸드헬드 짐벌을 한 번 써봅니다.

오늘 유연찮게 오즈모 모바일 5가 눈에 띄어 후다닥 달려 가서 가져왔습니다. 현재 오즈모 모바일 6가 나와 있는데요, 잠시 차이점을 찾아 보니 LCD창이 생겼고 다이얼에 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있던, 위아래로 버튼을 움직여 확대하고 축소하던 것이 돌리고 누르 것으로 바뀌었네요. 무게는 5가 좀 더 가볍구요 호환 무게도 같고 밧데리 용량도 같습니다. 6가 블루투스 5.1로 0.1 앞서 갑니다. 그리고 6는 짐벌을 펼치자마자 전원이 들어 오는 퀵 런치를 지원합니다.

 

일단 구성품입니다. OM5, 삼각대,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 접착 스티커, USB-c 충전선, 그리고 설명서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짐벌 상부의 두 점이 위 아래로 위치하면 잠긴 것이고 윗 부분을 끝까지 돌리고 마그네틱 단자 부위를 위로 잡아 당기면 펴집니다.

우측에 보면 돌기가 있는데 요것이 짐벌을 몸체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위로 잡아 당기면 아래 사진처럼 올라갑니다. 약간 강하게 잡아 당겨야 해요.

버튼들입니다. 빨간 점이 녹화나 셔터 버튼이구요, 동그랐게 돌아 가는 화살표가 한 번 누르면 전면 후면 카메라 바꾸는 것이고, 두 번 누르면 핸드폰을 세로와 가로로 회전시키는 겁니다. 좌측의 큰 다이얼은 짐벌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기능을 하구요.

좌측 부분과 뒷면 버튼입니다. M이라고 써 있는 버튼이 전원버튼입니다. 전원을 켜고 끕니다. 그리고 그 아래 미는 버튼은 위로 밀면 영상 배율을 높이고, 아래로 밀면 광각 모드로 바뀝니다. 그리고 누르는 버튼은 화면을 고정시키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액티브 트랙할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여튼, 측면 버튼의 확대 축소 버튼 누르기가 애매합니다. 요거 불편해서 6에서는 다이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양손을 써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폰에 앱을 깔아야 하는데요, 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연결 경로를 누르면 앱스토의 앱을 보여줍니다.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이제 클램프를 아이폰 뒷면에 장착을 합니다. DJI글씨가 위로 가게 장착을 하면 됩니다. 그런 후에 홈을 대충 맞춰서 짐벌 장착면에 대면 강력한 자석이라 알아서 딱 하고 장착됩니다.

그런 후에 전원을 켜면 되는데요, 저는 삼각대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는 핸드폰이 하늘을 향하고 있네요.

좌측 옆면의 전원버튼을 2초 동안 누르면 전원이 들어 오면서 핸드폰이 세로로 섭니다.

소리를 내면서 아이폰이 섭니다. 영상에서 앞 부분을 자르니 소리도 같이 잘렸네요. 

 

이제 짐벌과 아이폰 앱을 연결하고 좌우로 흔들어 조정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앱을 실행시킨 후 기타 등등의 선택메뉴를 누른 후에 앱의 좌측 상단의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면 블루투스로 짐벌을 찾습니다. 

 

요렇게 해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고 타임랩스도 찍으면 될 것 같습니다. 짐벌을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설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엄청 유용할 것 같습니다.

반이라 잠시 영상을 찍어 보았는데요, 처음에 버벅인 점을 적어 봅니다.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몰라 헤맸습니다. 힘을 주자니 짐벌이 망가질 것 같고 돌리면서 풀러야 하는지 어째야 하는지 고민하다 힘있게 경첩있는 곳을 잡아 펴니 모양을 갖추네요. 찍는 것은 화면을 보면, 사진이나 영상을 한 사람은 금방 적응이 되어 설정을 할 수 있고 안내 멘트도 나오니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 잡고 찍으려고 하니 아이폰 화면이 너무 밑을 보고 있어서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아직 서툴러서 그렇겠지요, 그리고 화면을 회전시키지 않고 돌리면 자연스럽게 돌지 않아 요것도 배워야 할 숙제구요, 잡고 영상을 찍는 것이 손으로 하는 것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손에 들고 찍으면 원하는대로 순간적으로 혹은 천천히 회전하면 되는데 이건 조작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스테빌라이져를 꺼야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찍은 영상을 보니 약간은 실망했구요, 아이폰 13 프로의 야간 영상이 엄청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조금 더 연습을 해서 영상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잡아 빼 보지는 못했습니다. 더 길게 된다는데, 부러질까봐 그리고 자꾸 잡아 빼면 짐벌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서서히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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