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날 서울나들이 갔습니다. 보통 남천안IC까지는 국도로 갑니다. 세종시를 거쳐 조치원을 통과해서 남천안까지 잘 뚫린 편도2차선 국도를 달리다 보면 어느덧 호두과자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안에 다달았다는 신호이죠. 그렇게 남천안 톨게이트를 통과해서 서울 방향으로 2분 정도 달리면 경부고속도로와 합류하면서 첫 휴게소가 나오는데요. 그곳이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천안휴게소 보이는 음식가격표를 찍어 보았습니다. 천안하면 호두과자가 유명해서인지 간판도 큼지막하네요.
천안삼거리 간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명절 전 날이라서 그런가 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
휴게소 건물 앞 모습들입니다. 쉼터도 있고 약국도 보이고 노래 부르시는 모습도 보이네요.
여기는 편의점이 있는 실내 식당가에요. 저 멀리 던킨도너츠도 보이고 식당과 식탁이 보이고 입구 쪽에는 안마기도 설치되어 있네요.
여기는 실외 군것질거리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간판과 메뉴판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 아래에 가격과 사진있으니 참고하세요.
호두과자에요. 가격이 잘 보이네요. 남천안 IC에서 천안IC사이의 국도변은 호두과자 가게 천지에요.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가격이 보이실 거에요. 참고하세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들어진 음식물을 즐기고 싶은데 원산지가 다양합니다. 원산지표시는 잘 되어 있네요.
편의점 입구에는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뽑기가 자리잡고 있네요.
처음 보았습니다. 청년창업코너네요. 스피커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고속도로에 이런 곳이 있는 것을 보고 참 신기해 했습니다.
여기는 독자적인 식당가인가봐요. 아래에 호두나무 메뉴판이 있는데 휴게소 음식치고는 약간 비싼 것들을 파네요.
휴게소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