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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씨가 다녀 갔다는 본전통에 있는 짜글이 찌게 본점이었는데 올 5월에 주인이 팔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종원씨가 다녀 간 곳에 집중을 했다고 하네요. 주인이 바뀌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맛없으면 어쩌나 하고 2인분을 시켰는데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단맛이 강하지만 맛있습니다. 특히 쌈장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상추에 밥 한 술 올리고 짜글이 속 돼지고기 하나 올리고 부추 조금 올려 쌈장으로 마무리 해 입 속으로 놓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여기는 강추합니다. 잊지 마시고 제 블로그 보시면 꼭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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