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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랜드에 가기 위해 아메리칸에어라인을 이용했습니다. 아메리칸에어라인 부스에 도착해서 보니 줄을 서 있었습니다.그래서 거기에 섰더니 앞에서 직원이 이코노미는 직접 티켓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비싼 비행기표는 사람이 해 주고 싼 비행기표는 손님이 직접 기계에서 해야 합니다.  그렇게 티켓팅을 하고 바로 옆에서 짐을 붙였는데요, 짐 무게가 조금이라도 나가면 다 덜어 내야 합니다. 그래서 남은 쌀이랑 반찬 등을 버렸는데요, 이것이 디즈니랜드에 가서 두고 두고 후회하게 만듭니다. 저울에 무게를 달 때 너무나 까다롭더라구요. 짐은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것이 하나씩이고 큰 캐리어는 하나에 25불을 주고 실었습니다. 그렇게 수속을 마치고 35번게이트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과 쇼핑을 할 수 있는 상점들이 몇 개 보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커다란 미국기를 천장에서 내려뜨려 놓았더라구요. 역시나 검문은 신발벗고 들어 갑니다. 


공항이 아담한 것이 천정이 멋집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부스에요.

뭐 기계는 우리말을 지원해줘서 쉽게 수하물표도 뽑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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