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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cazar of Segovia, the royal palace built on a stone peninsula between the rivers Eresma and Clamores, is documented for the first time in 1122, although it may have existed earlier. It was one of the favored residences of the kings of Castile, built in the transition from Romanesque architecture to Gothic and Mudéjar. The building is structured around two courtyards and has two towers, and a keep. It was a favourite residence of Alfonso X the Wise and Henry IV, and Isabella the Catholic was crowned Queen of Castile in Segovia's Plaza Mayor. Devastated by a fire in 1862, it was later rebuilt. It now houses the General Militar de Segovia archive and museum of the Royal School of Artillery, managed by the Board of the Alcazar. (from wikipedia.org)


Contact :


Plaza de la Reina Victoria Eugenia, s/n. 4003 Segovia (Castile-Leon)


patronato@alcazardesegovia.com

www.alcazardesegovia.com


Tel  : +34 92144737

Tel  : +34 921460759

Fax : +34 921460755


Reservations :

reservas@alcazardesegovia.com


Book :

reservas@alcazardesegovia.com


Schedule

 From Apr 01 to Sep 30

  From Monday to Sunday

  From 10:00 to 19:00

 Prices

 From Oct 01 to Oct 31

  From Sunday to Thursday

  From 10:00 to 18:00

 

  Friday, Saturday

  From 10:00 to 19:00

 General: €5 
 Reduced: €3

Group(maximum 50 pax) : €40

car Audio guides : €3

 From Nov 01 to Mar 31

  From Monday to Sunday

  From 10:00 to 18:00

 Entrance to the Tower of Juan II : €2






세고비아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성은 월트디즈니의 만화영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으로 백설공주 성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역사가 오래되면 사연도 많지요, 이 성은 1862년에 화재로 불에 탄 것을 복원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세고비아에서 급하게 화장실에 가시고 싶다면 마트에에 들러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물건을 사지도 않는데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네요. 성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요, 카스띠야의 황량한 황토빛 평원과 세고비아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스페인의 중세시대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마드리드에서 M-607, M-601도로를 따라 가실 수 있는데요. 드라이브코스로 최고에요. 꼭대기에 스키장이 있고 거기서 마드리드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야경을 멋진 우라나라 야경처럼 상상하시면 금물이에요. 줄이 사방으로 그어져 있는 것 처럼 탁 트이게 보이는 것이니까요.


Link - http://www.alcazardesegovia.com/#


여긴 알카사르 홈페이지인데 알아 보기가 어렵네요. 좌측 상단에 언어를 영어로 선택하면 영어로 된 pdf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사진 나갑니다. 절대로 퍼 가시면 안됩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조금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어요.


옛날 영어교과서 표지로도 사용되었던 것 같아요.


입구에요. 주차는 커플이 서 있는 아래 쪽에 그리고 좌측으로 차를 끌고 가시면 도로 우측편으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차권를 뽑아 데시보드 위에 올려 놓으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사진 우측에 보면 군인 복장을 하신 분이 안내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어 줍니다. 돈을 주는지는 모르겠어요.

입구를 들어 서면 보이는 풍경이에요.


성의 모습이에요. 좌측으로 입장료를 징수하는 곳에서 표를 끊으면 안으로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들어 가 볼만합니다. 성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세고비아 풍경이 멋져요.

주차를 한 곳에서 찍어본 성의 모습이에요. 좌측에 보이는 곳이 매표소입니다.

성의 앞 쪽에서 찍어 본 모습이에요. 이사벨로 찍어서 화각이 모자르네요. 해외 여행 가실 때에는 광각으로 17mm이상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성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시내 모습이에요. 세고비아 대성당이 우뚝 솟아 있네요.

시내 반대편 모습이에요. 황량하네요. 요즘 스페인도 경제 좋지 않아 힘들다고 하는데 스페인 국도를 여행하면서 참 먹고 살기 힘들겠다라는게 느껴졌어요. 꼭 느김이 멕시코같았습니다.






Alcazar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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