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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에 도착해서 엔텔로프캐년 예약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아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찾았습니다. 페이지 시내로 들어 가기 전에 브라이스 캐년에서 들어 오는 길을 따라 주유소도 있고 월마트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타코벨도 있습니다. 이 길을 쭈욱 따라 가면 호스슈밴드가 나옵니다. 그 외에 몇 개가 더 있는데요, 우리는 햄버거가 질려서 타코벨을 선택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 보니 맛도 있고 햄버거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시간이 남게된 이유는 브라이스캐년보다 한 시간(?)이 뒤로 가더라구요. 이 점 참고하세요. 반대편에서 오시면 한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 예약된 시간과 도착할 때의 현지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 알아야 될 것 같아요. 시내를 다녀 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보일 뿐입니다. 페이지 시내를 지나면서 하이스쿨이 하나 보이는데,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도 하고 밴드부 연습도 하는 걸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관광객이 없다면 참 조용한 시골 동네일 것 같아요. 월마트 물가는 저렴했습니다. 여기서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타코벨 건물이에요. 드라이브스루가 있다는 표시도 보이네요. 날이 뜨거워서 들어 가서 먹었습니다.




위쪽에는 종이 달려 있네요.


맞은 편은 맥도날드에요.


옆으로는 월마트가 있구요.



영업시간은 드랑브스루는 밤 11시까지 하고 식당은 10시까지 하네요.


주문대에요. 저 멀리 드라이브스루 계산대가 보이네요.


메뉴에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싼 메뉴를 선택하니 끼니를 해결하는데 그렇게 안 비싸더라구요.



음료수대에요.



창밖으로 보인느 풍경은 황량합니다.


실내 모습이에요. 현지인도 보이고 관광객도 보이고 그렇습니다.


주문한 음식이에요.


가격표구요. 전화번호도 있고 주소도 보이네요.


위에 영수증보고 대충 알아 보세요. 시간이 흘러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고 양이 적어 한 번 더 시켜 먹었습니다.





계산대에 비치되어 있는 지원서에요. 미국의 지원서가 궁금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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