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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배터리를 사러 대구에 갔다가 가까이에 막창골목이 있어서 저녁을 먹고 올라 왔습니다. 대구 사람에게 추천을 부탁하니 이곳 홍림막창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갈 때는 주차를 걱정했는데, 직원이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안내해 줘서 어려움없이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 본 곳인데, 골목이 전부 막창 곱창집이더라구요, 하지만 손님이 한 사람도 없는 곳도 있고 줄을 서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곳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들어 가서 사진에 보이는 식당 보시면 됩니다.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구-여행-안지랑골-곱창

 

대구 여행 - 안지랑골 곱창

매빅에어 배터리를 사기 위해 대구에 갔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대구 막창을 먹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 배터리를 거래한 곳에서 약 4분 거리에 안지랑골 곱창 골목이 있었습니다. 주차를 걱정했는데요, 주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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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보니1호점과 2호점이 교차로를 두고 마주 보고 있네요. 1호점에는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 하시고 2호점엔 젊은 분이 계신 것 같더라구요.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가 들어 갈 때는 두 팀 정도가 있었는데요, 한 창 먹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금새 대기 순번으로 넘어 가더라구요.

 

사실 저는 막창 곱창을 먹지 않습니다. 조수석이 좋아해서 갔을 뿐이에요. 그래서 진정한 맛은 모릅니다. 옛날 광우병 사건으로 인식도 좋지 못하구요. 막창 원산지를 보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조수석님은 아주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맛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주변을 보니 막창으로 불쑈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사람들도 왁자지껄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맛있나 보다 하지 저는 별로인 음식이에요.

 

안지랑골목에서 잘 모르시면 이곳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있는 식당들은 다 이유가 있겠지요.

 

 

 

 

1호점입니다.

제가 간 2호점이에요.

옆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을 넣어서 현수막을 만들어 걸어 놓았더라구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활기가 넘치네요.

주방쪽에 셀프코너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은 가져다 드시면 되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비싸진 않아요.

기본 반찬이에요.

제 기억으로는 반바가지씩 시킨 것 같습니다. 불에 바짝 익혀 먹어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식사를 해야해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요, 처음엔 좀 맛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먹다 보니 맛있더라구요.

내용물 떠서 찍어 보았습니다.

약간 덜 익은 거에요.

요렇게 익혀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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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에어 배터리를 사기 위해 대구에 갔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대구 막창을 먹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 배터리를  거래한 곳에서 약 4분 거리에 안지랑골 곱창 골목이 있었습니다. 주차를 걱정했는데요, 주차장이 있었는데, 두시간에 2,000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골목 골목 주차할 수 있구요, 가게 앞에도 여유 공간이 있다면 주차를 하더라구요. 두 줄 그어진 황색실선에는 주차를 하시면 안되구요.

 

대구막창이 유명해서 찾아 간 곳인데,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그리고 날이 썰렁해서 그런가, 손님이 없는 곳도 보이고 문을 닫은 집도 보이더라구요. 겨울이 비수기인가 봅니다. 그리고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리고 칼국수집이 두 군데 보이네요.

 

입구에 도착하니 안내판이 붙어 있고 만국기가 걸려 있습니다. 거리는 좀 썰렁한 냉기가 돌았구요. 안내판 아래에는 안지랑골 곱창 가게들이 보이고, 그 옆에 유래가 나옵니다.

 

잠깐 살펴보면, 1979년경 안지랑시장 건너편에 충북시갇ㅇ을 시작으로 소규모 곱창집들이 생겨났고 2007년에 거리 조성을 해서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및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안지랑골 곱창 젊음의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아래 나오는 음식점들은 제가 간 토요일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나 기다리는 식당을 찍은 거에요. 그중에 가장 인기있는 식당은 홍림곱창막창집인데요, 1, 2호집이 길건너에 있네요. 장사가 최고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요. 곱창 먹고 사진찍으러 올라 오니 등산을 다녀 오시는 중년의 사람들이 배낭메고 식당을 찾아 가네요.

간판입니다. 식당들이 표시되어 있고 주차장은 2군데가 있네요. 홍림은 찾아도 안보이네요. 옆에는 유래에 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유래입니다.

제2주차장입니다.

요 식당이 처음 시작한 식당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요,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홍림2호점 골목이에요.

여기부터 제가 갔을 때 손님들이 많았던 식당들입니다.

홍림 제1식당이입니다.

홍림2식당이에요.

요기도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네요. 유명한가 봅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요기도 자리가 거의 다 찼습니다.

여기도 반 이상의 자리가 찼습니다.

요기는 곱창골목에서 김광석다시그리기길로 가면서 본 곳인데요, 식당 이름이 구공탄막창인데 사람들로 가득차 있더라구요. 요기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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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가장 잘 알려진 드라이브 코스는 대청댐 코스에요.

 

대청댐을 처음 드라이브하시려는 분은 문의에서 신탄진으로 이어진 대청호반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됩니다. 드라이브 하시면서 문의 문화재단지를 둘러 보시고, 대청댐 전망대에 들러 휴게소에서 군것질을 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현암정에 올라 대청댐 전망을 내려다 보시면 좋습니다. 그런 후 대청댐휴게소에서 마무리를 지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용호동 구석기유적지를 지나 우회전해서 대청호수로를 따라 동신고등학교 앞으로 나오는 코스입니다. 가는 길에 식당도 있고, 자연생태공원도 있고, 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청호반로보다는 대청호수로가 드라이브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대청동에서 문의로 이어지는 대청벚꽃길을 타시면 좋은데요, 4계절 모두 아주 좋은 드라이브코스입니다. 찻집도 있고 대청호와 어우러진 나무들도 멋집니다. 단 겨울에는 되도록이면 윈터타이어를 꼭 착용하세요. 위 두 코스보다 훨씬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보은으로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내 차는 막 비포장도로도 가고 좁은 길고 가도 상관없다 하시면 이제 부소담악을 거쳐, 고개를 넘어 꼬불꼬불 대청호 깊숙히 들어 가시면 됩니다. 수생식물학습원을 목표로 가시면 되는데요, 이 길도 좋아요. 구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옥천방향으로 계속 달리시면 도착하는 추소리에 도착하는데요, 바로 거기에 부소담악이 있습니다. 도로가 꼬불꼬불해서 속도를 낼 수는 없지만 가을에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부소담악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234-2에 위치해 있으며, 금강에 길죽하게 늘어선 산줄기입니다. 수위가 높을 때는 윗부분만 보이지만 수위가 낮을 때는 절경을 이루는 바위들이 보여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등산을 목적으로 오시기에는 길이가 너무 짧고요, 잠시 쉬면서 산책을 하기 위해 오시면 좋습니다. 끝으로 가면, 길이 물에 잠겨 있어 더 이상 갈 수 없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는데요, 중간까지 걸어 갔다 오는 것도 새로운 경험입니다. 산길을 걷고 있는데 좌우로는 금강 물을 볼 수 있으니까요.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구요, 걸어서 15분 정도면 부소담악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길은 아주 잘 나있구요. 난이도 아주 쉬움입니다. 입구에는 배를 탈 수도 있꼬 커피도 마실 수 있는고 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근처에 닭볶음탕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

 

대청호 드라이브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한 번 달려 가 보세요.

 

 

부소담악 도로 바로 좌측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부소담악 입구에요.

안내도입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약5,000원여원 하는 것 같습니다.

보이는 집 우측으로 걸어 들어 가시면 됩니다.

가다 보면 소나무 한그루가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시설이 하나 있구요.

시설을 지나 도로를 따라 걸어 가시면 됩니다.

아래 길은 물로 인해 질퍽질퍽합니다. 꼭 우측 나무길로 가세요.

장승공원에 도착하시면 이제 시작입니다.

부소담악은 매빅에어로 찍은 동영상으로 감상해 주세요. 보시면 구독도 해 주시구요, 앞으로 꾸준히 동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https://youtu.be/tk8EhV_F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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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평창 허브나라에 갔을 때 평창 관광지도를 보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휘닉스파크 루지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타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가게 되었습니다. 홍천이 아닌 통영으로요. 회도 먹고 올 심산으로 가서 두 개를 하고 왔습니다. 운전은 600km이상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우리나라에 루지가 두 군데 있는 것으로 검색이 되는데요,

 

저녁 먹으면서 홍천 휘닉스파크 루지를 잠시 보았습니다. 홍천은 길이가 850m로 나오구요 그에 반해 통영 루지의 트랙1 단디의 길이는 총 1.5km 이며, 트랙2 헤라는 0.6km라고 하네요. 홍천은 2만5천원에 2회를 탈 수 있습니다. 통영루지는 2만4천원에 3회권을 주는데요, 비교해 보니 같은 가격일 때 통영루지가 더 났네요. 홍천 루지는 코스가 하나인 걸로 나오고, 통영 루지는 코스가 두 개이고 그리고 급경사도 하나 있고 코스가 좀 더 재미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무엇보다 통영 앞바다를 보면서 산허리를 돌아 내려 오는 코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2020년까지 4개의 코스가 더 만들어진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강원도쪽에 가셨다면, 휘닉스파크 루지를 타시면 될 것 같구요, 통영에 오시면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켓구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습니다. 날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기간 안에 타시면 되는데요. 3회권 4회권 5회권 선택 후 몇 장 구매할 지 선택 후 진행하시면서 결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 들어 가시면 됩니다.

 

https://www.skylineluge.com/ko/tongyeong/buy/

 

티켓구매

PC와 모바일환경에서 모두 구매가능하시며 티켓구매 완료시 구매확인 이메일의 QR 코드가 담긴 첨부파일을 티켓으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티켓의 경우 환불절차가 복잡하고 당일 구매된 티켓에 대한 환불과 티켓변경은 불가능 하오니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환불 정책과 규정에 대해서는 여기를 클릭하여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개인권은 14세 이상(초등학교6학년)의 청소년 및 성인이 구매할 수 있는 탑승권입니다.

www.skylineluge.com

 

 

 

 

구매가 완료되면 이메일로 편지가 옵니다.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출력해 가시거나 핸드폰으로 열어서 입장시 QR코드를 보여 주면 되는데요, 출력해서 가져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탈 때마다 핸드폰 열어서 QR 코드 보여줘야 합니다. 여러 장이면 다 보여줘야 합니다. 티켓은 펀칭기로 구명 뚫으면 바로 입장인데 말입니다. 단말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시간이 좀 걸려요.

 

루지전용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가면 타는 장소가 나오는데요, 처음 타는 사람은 우측으로, 두번째부터는 좌측 계단으로 내려 가서 순서대로 타면 됩니다.  루지 사용법을 간단하게 배우고 실습 한 후 코스를 선택해서 내려 가시면 되는데요. 트랙 1은 단디고 트랙 2는 헤라코스입니다. 트랙1 단디의 길이는 총 1.5km 이며, 트랙2 헤라는 0.6km라고 하네요. 타본바로는 트랙 1인 단디코스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기왕 타는거, 4회권을 끊을 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재미있네요.^^

 

리프트 내리는 장소에 다다르면 사진이 찍히구요, 루지 타고 내려 가면서 중간에서 또 사진이 찍힙니다. 요거 찾으시려면, 출구쪽에서 사진 찾으시면 됩니다. 헬멧을 고르는 곳에 응급실도 있는데요, 직원이 안내해 주더라구요. 화장실 앞에는 사물함이 있어서 귀중품을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루지를 타면서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가 없어서 타면서 찍은 사진은 없어요. 이게 좀 아쉽네요.

 

 

위치인데요, 바로 옆에 미륵산 케이블카도 있어서 루지타고 그 다음엔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올라 가서 다도해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루지주차장 모습인데요, 저 뒤에 보이는 구조물도 놀이시설입니다.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주차장에 아쉽게도 그늘이 없습니다. 그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루지 타러 가는 길 옆에 자그마한 상권이 있는데, 그냥 쳤습니다.

머리 위로 미륵산 케이블카가 지나가네요.

매표소 앞에 있는 인형이에요. 마스코트인가 봅니다.

매표소 모습입니다.

벽에 키 재는 선이 그어져 있습ㄴ니다.

루지 코스에요. 현재는 코스가 두 개이고 2020년까지 4개를 더 만든다고 합니다.

헬멧은 색깔별로 어린이 성인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성인남성은 그냥 특대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전용리프트 타고 올라 가면 됩니다. 5인승이에요. 바닥에는 루지가 매달려서 가구요.

 

루지 타는 곳이에요. 교육이 이루어 지고 출발합니다.

루지 찍어 보았어요.

탑승하고 한 번 브레이크 잡아 보고 출발합니다.

급경사인데 사람이 많아 점프는 안되고 그냥 쑤욱 내려 갑니다. 속도를 내면 좀 위험할 것 같기는 합니다. 스릴있습니다.

도착지점이에요.

 

리프트 타고 올라 가는 동영상

https://youtu.be/y2CWHQkgS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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