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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에 아침 9시 50분에 도착해서 들어 가니 10시에 연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침 1+1 쿠폰도 있고 해서 할리스 커피까지 걸어 가서 한 잔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 남깁니다. 커피는 찍지 못했네요. 같은 마신 사람들이 맛있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가 손님은 한 명밖에 없네요. 주문하자 마자 벨이 울립니다. 앉아서 여유롭게 한 잔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깨끗합니다. 음악도 나오구요, 나오면서 보니 맞은 편은 맥도날드햄버거 가게가 있네요.
흡연실도 따로 있고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네모상자가 있어서 이색적이었습니다. 건물사이로 들어 오는 햇살도 괜찮구요, 바로 옆은 에머이 쌀국수가게가 있네요. 훅 읽었는데, 에미야로 읽어서 이상했는데, 나오면서 다시 자세히 보니 에머이네요.
나머지는 사진보세요. 여유롭게 커피 마시기에 좋은 것 같아요.
테라스에 있는 의자에요. 실내의 둥그런 조면과 어울려서 멋져서 찍어 보았습니다. 햇살 아래 드리워진 나무 그늘도 여유로움을 극대화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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