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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외 운동기구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시골 마을을 가든 아파트를 가든 국민생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좀 어려운 것들은 거의 볼 수가 없고 어딜 가나 보이는 운동기구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효과가 좋은 운동기구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의사항은 이 운동을 하시려면 최소한 벤치프레스 60kg, 밀리터리프레스 30kg, 덤벨 15kg을 10~15회는 들어 올릴 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제가 1주일에 한 번 토요일에 하는데요,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나 오늘 소개하는 운동기구들은 상체 중에 어깨, 가슴, 활배 발달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첫번째 운동기구는 온몸 역기내리기입니다. 처음에 준비운동 겸 시작을 하는데요,

 

1.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최대한 잡아 당깁니다. 그렇게 100회를 하구요, 그 다음은 할 수 있을 만큼 2회를 반복합니다. 보통 35개 정도를 더 할 수 있더라구요.

2. 손바닥이 얼굴을 향하도록 손잡이를 잡고 최대한 잡아 당깁니다. 이것을 3회 반복합니다.

3. 마지막으로 손잡이 옆의 봉을 잡고 최대한 반복해서 3세틀르 반복합니다.

 

 

 

 

자신의 몸무게로만 하기 때문에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거운 물건을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해야 합니다. 보통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올려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요렇게 하면, 윗팔, 어깨, 가슴, 활배 근육이 부풀어 오릅니다. 요걸 펌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온몸 역기내리기 운동기구

그 다음 상체 운동을 위해 하는 운동기구는 체어웨이트입니다. 운동기구에는 다른 이름이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1. 최대한의 횟수를 합니다. 저는 보통 35개에서 45개 정도 되더라구요, 그렇게 최대한 할 수 있는 강도로 3회 반복을 해 줍니다. 요건 어깨 앞쪽과 가슴 운동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것도 무게를 늘리기 위해서는 모래 주머니를 활용하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운동을 해 주고 나면 상체가 묵직해집니다. 근육도 많이 부풀구요.

체어웨이트

위의 운동을 해 준 다음에는,

 

롤링웨이스트 손잡이를 활용해서 딥핑을 해 줍니다. 가슴 발달을 위해서 꼭 필수로 해야 하는건데요, 롤링웨이스트 손잡이 사이가 넓어 부상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평행봉에서 딥핑을 10개 이상은 하시는 분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이것도 마찬가지로 손잡이를 잡고 발을 든 후에 딥핑을 해 주면 되는데요, 가슴과 삼두박근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 다음 몸의 방향을 바꿔 잡고 다리를 모아 들어 올리면 복근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사항은 아래의 발을 놓는 곳이 좌우로 움직이기에 부상 위험이 높습니다.

롤링웨이스트

 

그 다음에 놀이터로 와서,

 

팔굽혀펴기와  봉이 있다면 턱걸이를 해 준 후에, 벤치에 누워 다리 올리기 및 윗몸 올리기를 하시면 상체 운동은 다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앉았다 일어서기(스쿼트)랑 아파트 꼭대기까지 계단 뛰어오르기를 하신다면 전신 운동이 되겠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민생활 운동기구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1주일에 한 번 하는데요,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이틀은 배드민턴을 치고 이틀은 중량 운동을 합니다. 그런 후 주말에 한 번 사용을 하는데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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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치는 곳에 줄을 바로 묶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은데, 제가 운동하는 체육관 주변에는 줄을 묶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줄을 묶는 가게 옆에 사시는 분들께 부탁을 드렸는데요, 너무 자주 부탁을 드리다 보니 죄송스러워 시간이 남아 직접 다녀 왔습니다.

둔산동쪽에서 배드민턴 줄을 매는 곳을 알고 있는 곳은, 국민생활관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있는 곳에서는 좀 멀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오늘 다녀온 수배드민턴이 나오네요. 간판을 자세히 보니 유성점과 도안서구점이 또 있습니다.

 

이곳은 문정초등학교 바로 옆인데요, 주변에 국수집이랑 아구찜집이 있네요. 국수집은 이제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망설여지구요, 아구찜집은 사람들이 좀 있네요. 그리고 커다란 숖이몰이 세이브존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곳인데요, 요즘 스포츠의류랑 신발 세일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네요.

 

 

 

 

수배드민턴 실내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요, 입구를 들어 서면 배드민턴 의류랑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한계단 위의 공간에 배드민턴 줄을 묶는 곳이 있네요. 묶는 기계를 보면서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바로 찾을 수 있는지를 여쭤보니 꽤 밀려 있다고 합니다. 쌓여 있는 라켓이 7자루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줄을 묶으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배드민턴 용품점은 오전 늦게 열고 오후 일찍을 문을 닫아 가게 안을 구경할 수가 없는데, 여긴 그에 비하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묶인 줄을 손바닥으로 두드려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튼 당일 맡기고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충남고등학교 주변이시라면 여기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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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비싼 축구공을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쇼핑몰에서 160,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그 동안 사용한 4만여원 하는 축구공들과는 겉 모습부터 다르네요. 아주 화려합니다. 거실에 전시해 놓아도 좋을 듯 합니다. 바느질이 보이지 않고 모든 부분이 밀봉 처리되어 있습니다.  주황색이 멀리서 보아도 시인성이 매우 좋고 슛팅을 했을 때 아주 강력한 슛을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스펙을 올려 봅니다.


UNRIVALED FLIGHT CONTROL

The official match ball of the Liga BBVA, Serie A, and Premier League, the Nike Ordem 3 Soccer Ball features Nike Aerowtrac grooves and a micro-textured casing for true flight, accuracy and control. A fuse-welded construction and carbon latex bladder deliver excellent touch and responsiveness during intense competition.

BENEFITS

  • Visual Power Graphic helps you see and react to the ball faster
  • Nike Aerowtrac grooves and micro-textured casing designed to deliver accurate flight
  • Fuse-welded, synthetic leather casing for optimal touch and maximum response
  • Six-wing carbon latex air chamber for explosive acceleration and superior air retention
  • 12-panel design for true, accurate ball flight
  • PRODUCT DETAILS

  • Two-year shape guarantee
  • Synthetic leather casing for touch and maximum response
  • Materials: 40% synthetic leather/30% rubber/20% polyester/10% cotton
  • STANDARD BALL SIZING

  • Size 5: Ages 12 and up
  • Size 4: Ages 8-12
  • Size 3: Ages 8 and under
  • Size 1: Skills ball

  • 나이키로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공 이름을 찍었어요. 만듬새가 완벽합니다. 공을 눌러 보면 공기층이 느껴집니다. 


    나이키 로고가 아주 큼지막하게 들어 가 있습니다. 홈에서도 로고가 이어지네요.

    요건 무슨 표시인지 모르겠어요. 꼭 와이파이 표시 같네요.


    Nike Aerowtrac grooves and micro-textured casing designed to deliver accurate flight



    공기주입구에요. 여기는 완벽한 비쥬얼에 비해 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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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게시물에서 알리발 볼트릭은 3U이고 정품 볼트릭은 4U여서 정확한 비교가 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4U짜리 라켓을 신청을 했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려는 찰나 근 한 달 조금 안되어 도착을 했네요. 아직도 하나는 오질 않습니다. 취소를 했는데 판매자가 이미 붙였다면서 취소한 것을 또 취소를 해서 날라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 오는지 검색을 되지 않고 있어요. 개봉을 해 보니 역시나 3U네요. 그래서 비교는 할 수 없고 개봉기만 적어 봅니다.


    지난 번에는 종이 상자에 담겨서 날아 왔는데 이번에는 먼지가 많이 달라 붙어 있는 검정 비닐에 담겨져서 왔네요. 오면서 휘어지고 장난 아니었을 것 같아요.

    검은 비닐 봉지를 벗겨내니 이번엔 라켓 가방이 나오네요. 진짜같은 가짜에요.

    볼트릭이나는 이름도 써져 있구요. 제치 가방인 것 같습니다.

    속도 조잡하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져 있어요.

    라켓을 꺼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진짜 같습니다.

    헤드에는 뽁뽁이로 감싸져 있구요. 택도 붙어 있네요.

    중국의 유명 배드민턴 선수 얼굴도 들어 있네요.

    계속 느끼는거지만 페인트 색칠이 너무나 잘 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에 받은 라켓으로 칼싸움도 하고 바닥에도 탁탁 부딪혀 보지만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이걸 누가 짝퉁이라고 하겠습니까? 아래 사진들은 세부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립을 벗겨 내고 찍어 보았습니다. 안쪽면이에요.

    이 사진은 바깥면이구요.

    나무 상태도 좋습니다. 약2만여원을 투자해서 한 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싼 그립하나 감아 주었습니다.

    제는 스메시랑 빠른 드라이브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이 볼트릭은 아직은 썩 좋은 사용감을 주지 못합니다. 헤드가 무겁다는 것이 느껴지고 딱딱해서 헤어핀을 잘 못하겠어요. 그리고 조금 지나면 손목에 무리도 갑니다. 단 스매시감은 좋아요. 지난 번에 산 세 종류의 라켓 중 아크세이버10이 가장 안좋아요. 그리고 나노레이는 이제 완벽한 제 라켓이 되어 경기에서 엄청난 파워와 컨트롤 능력을 자랑합니다. 볼트릭, 아크세이버, 나노레이 중에 추천하라면 저는 주저없이 나노레이를 추천합니다. 적응하는데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10여만원대의 정품 라켓들보다 훨씬 만족감이 높습니다. 제발 오고 있는 다른 볼트릭은 4U이기를 기원하며 개봉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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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중에 나노레이 글렌지를 사신 분이 계셔서 알리발 제 라켓과 비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가 다나와 검색으로 살펴 보니 213,030원이네요. 상당히 고가의 라켓입니다. 그런데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없는 것이 제 것은 그립 두께가 3U고 회원님 것은 4U여서 정확한 비교기는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일단 샤프트 두께는 눈으로 보았을 때는 같습니다. 지난 번 볼트릭은 중국발이 3U여서 인지 더 두꺼웠는데 나노레이는 그립 두께 차이에도 불구하고 같습니다. 그런데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헤드에요. 바로 아래 사진이 헤드의 크기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정품이 더 큽니다. 헤드 테두리 두께 만큼이 더 넓네요. 사진에 보이시죠, 잘 보이라고 약간 좌측에서 찍었습니다. 

    샤프트두께가 같은 줄 알았는데 사진을 찍어서 보니 중국발이 더 두껍네요. 글씨도 서체는 같은데 중국발이 더 두껍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도 중국발이 더 반짝반짝 합니다. 

    목 부분이에요. 줄 메는 부분을 보면 중국산이 받침대가 더 크네요. 그러나 기본 서체나 그런 건 거의 같습니다.

    샤프트랑 그랩 연결 부분을 보면 같습니다.그리고 차이점이라면 중국발은 JP라고 써 있고 정품은 KR이라고 써 있네요. 중국발에는 고무밴드가 있어서 그립을 감은 다음 밴드를 위에 덮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카피 제품치고는 너무 똑같게 만들었어요.

    문양에 약간의 차이가 나네요. 정품이 더 두껍습니다. 색도 약간은 차이가 나구요. 그리고 정품에는 정품 번호랑 바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립에 있는 글씨는 정품글씨가 더 두껍네요.

    바닥입니다. 둘 다 JAPAN이라고 되어 있는데 색이 정품이 더 진합니다. 테두리도 더 매끄럽네요.

    헤드 윗부분이에요. 정품 글씨 두께가 더 가늡니다.

    위가에가 중국산이구 아래가 정품입니다. 줄 매져 있는 것이 틀리네요. 뭐 이거야 매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듯 해요.

    정품입니다. 아래가 더 반짝이네요.


    홀로그램은 가짜가 더 반짝반짝하네요. 

    쬐끔 더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가품이 더 반짝반짝 합니다.

    그래서 잠깐 바꿔가며 난타를 쳐 보았습니다. 미세한 차이는 있었지만 클리어 칠 때 셔틀콕을 감아서 때린다는 느낌은 같았구요, 라켓 주인도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이 라켓을 잡는 사람들은 막대기 같다라고 이야기 하구요, 셔틀콕보다 더 빠르게 스윙을 해서 콕을 잘 못 맞추더라구요. 하지만 자꾸 자꾸 사용을 해 보니 수비하기에, 근접전 하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손에 익은 8만원짜리 주봉라켓이 더 잘 맞네요. 정품 사시기 부담되시는 분들은 기냥 한 번쯤 질러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주문하실 때 저 처럼 손이 작으신 분들은 4U인지 꼭 확인하시구요.

    다시 라켓을 주문했는데 근 한달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라켓을 고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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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미밴드를 구입한지 약 한 달이 되었네요. 처음 호기심과 대만에 간 기념으로 산 것인데요, 개봉기에 이어 사용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글은 다음 URL을 누르시면 됩니다. 개봉기에요. 이곳에 사양 등이 나오니 한 번 보시고 오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http://conetrue.tistory.com/entry/샤오미-미밴드-S1-Pulse개봉기-Xiaomi-Miband-S1-open  ) 

    저는 몸에 악세사리를 지니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런 전자장비를 걸치고 싶은 욕구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애플 홈페이지만 들어 가면 아이와치를 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금방 포기하게 되네요. 그래서 그 대용으로 미밴드를 샀는지도 모르겠어요. S1을 구매하게 된 진짜 이유는 심박수 측정을 할 수 있다는거에 혹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구매해서 심박수를 참 많이 측정해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이란 것이 간사해서 처음에 좋아한 것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는 것이 희석되 듯 미밴드도 지금은 제 손목에서 멀어졌네요. 하지만 싼 가격에 심박수를 측정해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참 좋았덧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는 운동 중에만 착용을 합니다. 


    자 그럼, 사용기 들어 갑니다.


    우선 미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밴드를 다룰 수 있는 휴대폰 앱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을 쓰는 저는 앱스토어에서 Mi앱을 다운 받습니다. 다운을 받아 실행을 하면 아래 처럼 앱이 실행이 됩니다.

    앱이 실행이 되면 화면을 좌우로 넘겨서 세 가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잠에 대한 자료구요, 두 번째는 총 걸음수이며 세 번재는 체중입니다. 

    첫번째 화면 지난 밤인데요, 잠을 자지 않았다네요. 왜냐면 손목에 차지 않고 잠을 잤기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나오는 영어는 제가 정해 놓은 것에 미치지 못했다고 나오는거에요.

    화면을 누르면 상세정보 창으로 넘어 갑니다. 물론 잠을 자지 않았기에 아무 표시도 없어요. 신기하게도 깊은 수면과 선잠을 표시해 줍니다. 제 생각에는 미밴드가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 깊은 수면이 되고 뒤척이여서 미밴드가 움직이면 선잠으로 표시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잠을 자기 시작한 시간과 일어난 시간이 기록되는데요, 실제로 깊은 잠과 선잠은 알 수 없지만 수면 시간은 거의 일치합니다. 매일의 수면시간을 측정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두 번째 화면인 총걸음수는 몇 m를 움직였는지와 칼로리 소모량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제가 정해 놓은 목표치보다 낮다고 나오네요. 

    이것도 화면을 누르면 상세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활동한 거리와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이 나오구요, 걸음걸이 수와 달리기가 나뉘어서 표시되네요. 요건 미밴드에 전해지는 진동의 빠르기에 의해 결정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뛴 적이 없는데 뛰었다고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 번째 화면인 몸무게에요. 가상의 몸무게를 넣어 봤습니다. BMI가 나오네요.

    몸무게 화면을 누르면 상세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전의 데이터를 불러 왔습니다. 기록된 것이 없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어제는 외출하면서 계속 미밴드를 차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을 약 2시간 반을 했구요. 배드민턴 할 때는 거의 쉬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크게 움직일도 없구요. 배드민턴은 주로 복식 경기를 하기 때문인데요, 어제 경기에선 10게임 정도를 한 것 같은데, 거의 모든 경기를 다 졌어요. 하지만 움직인 거리는 꽤 되네요. 작은 사각형 안에서도 이렇게 움직입니다. 재 도전 안 받아 준 아찌들 미워!

    각 정보는 아래 화면 하단에 나오는 곳에 보낼 수 있습니다. 서로 정보를 교환해서 동기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수면에 대한 자료에요. 그 날 그 날의 수면양을 기록해 줍니다. 영문 버전이라 앞의 숫자가 일이구 뒤의 숫자가 월입니다. 그래서 그래프 하나를 선택하면 아래에 수면시간이 나옵니다. 총 수면시간 누워서 깨어 있던 시간도 나오네요. 이 정보를 보니 저는 깊은 잠을 얼마 못 자고 있습니다. 우리 집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그리고 미밴드를 착용하지 않은 날은 아래에 그래프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런 기능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하단에 보면 가운데 달리는 사람 그림이 있구요, 좌측에 마이너스가 우측에 플러스가 있는데요. 마이너스는 많은 날짜를 볼 수 있구요. 플러스는 상세 기록을 볼 수 있는 거에요. 지금은 매일 매일을 볼 수 있게 확대를 해서 플러스가 비활성화 되었네요.

    반대로 마이너스를 최대로 누르면 아래처럼 됩니다. 한 달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월에 저는 평균 5시간 39분을 잤다고 하네요. 이거 보고 와 잠 안자내 하시면 않됩니다. 왜냐, 모든 정보는 조작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저 잠 무지 많습니다.^^;;

    미밴드를 실행 후 보이는 한 화면인데요. 여기서 Last Night 글자 우측을 보면 점이 세 개가 보입니다. 이것을 누르시면 세팅으로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Settings는 장비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미밴드, 미스케일이라고 해서 체중계, 그리고 리닝 스마트 러닝 슈즈라고 해서 신발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앱은 미밴드, 체중계, 신발에 대한 정보를 가져 올 수 있는거죠. 체중계량 신발도 사용해 보고 싶지만 뭐 운동중독은 아니니 참습니다.

    Alarm은 말 그대로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미밴드가 진동을 해 알람을 알려 줍니다. 진동세기는 휴대폰 진동보다 아주 약간 약한 것 같아요. 손목에 차고 있으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올려 놓으면 진동에 의해 미밴드가 움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Profile은 개인 정보를 설정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각 측정항목의 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구요. 미밴드 버젼을 볼 수 있으며 홈페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Service는 WeCha통해 친구들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구요 아이폰 Health app과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Heart Rate은 제 필요로 했던 심박수 측정이에요.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5초의 예비 시간이 주어진 후 약24초 정도의 시간 동안 심박수를 측정합니다. 방금 시간을 측정하면 보니 손목에 차지도 않았는데 심박수가 197이 나오네요. 측정시 녹색 불이 깜박입니다.

    Share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세팅을 누르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세팅에서 미밴드를 누르면 이렇게 충전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박수 측정을 두 번인가 하고 진동이 한 번 정도 울렸는데 약 2%의 양이 소모가 되네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충전할 정도로 오래 가지만 심박수를 많이 측정하고 전화가 자주와서 진동이 많이 울린다면 배터리 충전 시간은 당겨 질 것 같아요. 그래서 약20일에 한 번 정도 충전해야 될 듯 합니다. 그리고 Locate band를 누르면 불이 두 번 들어오고 진동을 두 번해서 위치를 알려 줍니다. Band location은 오른손과 왼손을 선택할 수 있어요. Vibrate for incoming calls는 전화왔을 때 진동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끌수도 있고 3초에서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Sleep data accuracy는 수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심박수를 측정한다는데 측정 기록은 보이질 않네요.

    요건 심박수 측정할 때의 불 빛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 불빛이 깜박입니다. 그래서 전기 소모량도 많을 듯 해요.

    심박수 측정을 해 본거에요. 처음에 혹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운동 중 심박수를 측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지해서 5초를 기다려 24초 정도를 심박수를 측정하기 때문에 운동 중 심박수 변화를 측정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것이 아니라 Active monitoring 기능이 되는 스마트밴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실제적인 심박수 측정을 위한 것은 아니고 요식행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잊지 마세요. 운동 중 심박수 변화를 위해서는 무용지물이에요.

    자 여기부터는 아이폰 앱인 Health랑 연동한 거에요. 연동은 수면과 걸음수가 연동됩니다. 심박수는 연동되지 않아요.


    미밴드를 약 한 달간 사용하면서 처음엔 신기해서 손목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10여일이 지나니 답답해 지기 시작해서 15일이 되니 도저히 하루종일 차고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밤시간에 컴퓨터를 할 때 엄청 답답해졌습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운동할 때는 착용하자라고 다짐을 합니다. 만구천원으로 좋은 경험해 본 것 같아요. 다시 심박수 액티브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 저렴하게 나오면 구매해서 해 봐야겠어요.

    장점은 전화기를 진동으로 해 놓았을 때 미밴드가 진동해서 알려주니 좋구요, 잠시나마 심박수를 제 자신이 잴 수 있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활 방수가 되어 샤워할 때도 벗을 필요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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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배드민턴 같이 하는 동료가 볼트릭 지포스 2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4만원에 구매를 했구요.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품은 무게가 4U구요, 알리발 라켓은 3U라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일단 정품은 색이 알리발 보다 진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같구요. 단 알리발은 SP버젼인 점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알리발 샤프트부분이 아주 약간 더 두껍습니다. 샤프트부분을 휘어 보면 탄성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께가 약간 차이 날 뿐 모양은 똑 같구요. 해드의 크기가 일치합니다.

    시합에서 사용해 봤을 때 알리발 배드민턴 라켓은 적응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아귀힘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 타격감도 좋았는데 아귀힘이 빠질 수록 라켓이 무척 무겁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더구나 해드부분이 상당히 무겁다고 느껴졌구요. 빠른 셔틀콕이 오고 가는 상황에서는 수비 복귀가 매우 느려 공을 잘 받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 반면 정품 볼트릭은 강한 스매시랑 알리발 보다 빠른 준비자세로 복귀할 수 있어 힘 있는 배드민턴을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을 높이 띄우는 상대와 경기 할 때 딱 맞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아귀힘이 빠지면서는 다루기 힘들더라구요.

    알리발 라켓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보자면 이제 3번 경기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 경기에서는 헤어핀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복귀도 느렸지만 오늘 세번째 사용에서는 강한 드라이브와 스매시로 상대팀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더라구요. 팔에 대한 근력 트레이닝을 좀 더 강화한다면 제 타입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아크세이버10은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볼트릭으로 시작을 해서 나노레이로 마무리를 합니다. 총 약 10만원 정도 투자해서 3자루를 맛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셔틀콕을 구매해 보려고 해요. 참, 다시 4U라켓을 찾아 보고 알리에 있다면 구매해서 다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잠깐의 비교에서 알리발의 제품 질이랑 정품의 제품 질이랑 별 차이가 없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리발 라켓으로 칼 싸움을 했는데요. 페인트가 벗겨지지 않고 잘 버텨 주었습니다.


    자 사진 보시죠.

    아래가 정품이구요, 위에가 알리발입니다. 별 색깔이 다르네요.

    해드 부분이에요. 좌우 프린트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처음에 별이 없는 줄 알았어요. 아래가 정품입니다.

    그런데 알리발도 뒤집으니 별이 보이네요.

    이렇게 보니 알리발 해드랑 샤프트 맞나는 부분이 조금더 넓네요.

    목부분이 알리발이 아주 약간 더 넓습니다. 위에가 알리발이에요.

    우측이 정품입니다. 디자인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립부분이에요. 왼쪽이 알리발이구요, 오른쪽이 정품입니다. 정품에는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대신 왼쪽에는 SP라는 알파벳이 보입니다.

    알리발에는 그림이, 정품에는 홀로그램이 붙어 있네요.

    그립과 샤프트를 연결하는 곳의 모양이 같은 것 같아요.

    아래가 정품이구, 위에가 알리발이에요. 색깔이 정품이 더 짙습니다.

    정품 그립이에요. 지난 포스트에서 알리발 그립부분 보여 드렸는데 오히려 알리발이 더 좋습니다.

    손잡이 부분이에요. 안 좋아 보이네요.

    그립 위쪽의 홈도 알리발에도 있습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보았을 때 알리발도 가짜는 아닌 것 같아요. 아니면 마음 먹고 진짜와 똑깥이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던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공장표 같아요. 더 깊숙한 사영은 모르겠지만요.^^ 참고하세요. 구입은 정품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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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에서 구매한 라켓을 오늘 배드민턴장에 가서 사용해 봤습니다. 약 1시간에 걸쳐 살살 다뤄봤는데요, 같은 가격대의 마트표 라켓과는 질이 달랐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져 있는 줄도 장력이 약간 부족했지만 교환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각 각의 라켓 특징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가 아니라 하더라도 같은 가격대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아주 초강추합니다. 주로 중저가 라켓을 사용했어도 구력이 14년 정도 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배드민턴은 계속 하고 싶은데 라켓 가격은 부담가신다 하면 알리발 라켓 초강추합니다. 앞으로 운동하면서 내구성과 피로도를 알아 보겠습니다. 

    구매 제품은 요넥스의 최상급에 해당하는 세가지 특징을 가진 라켓을 구매했습니다. 볼트릭은 해드가 무거운게 특징, 아크세이버는 even balance고 나노레이 글란지는 그립이 무거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크세이버란 나노레이 설명이 바꾼 것도 같은데 그냥 넘어 가유.~~

    세가지를 사용해 보니 제게 맞는 것은 볼트릭 지포스 투였어요. 타구시 소리도 경쾌하고 큰 힘을 들이지도 않았는데 셔틀콕이 잘 나갑니다. 그래서 그런가 나노레이 글란지는 조금은 어색하더라구요. 여튼 제가 가지고 있는 아크세이버 7(정품)이나 다른 라켓들보다 훨씬 좋았어요. 가방속의 라켓이 이 세 놈으로 바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모조품이면 아이들과 배드민턴할 때 사용하면 되겠죠.^^


    체육관 인증샷이에요.


    사진 속의 광고 종이는 라켓 해드에 붙어 있던 광고지에요. 저는 파워를 추구합니다. 그래서인지 볼트릭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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